예배찬양훈련(수요)

  • 홈 >
  • 양육 >
  • 예배찬양훈련(수요)

 

예배찬양훈련(수요)
230621 아름다운 교회를 위하여 이재경목사 2023-06-09
  • 추천 0
  • 댓글 0
  • 조회 74

http://chdeam.onmam.com/bbs/bbsView/154/6258156

사랑훈련 제23: 아름다운 교회를 위하여

 

(5:22-25, 개정)[22] 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 [23] 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 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 됨과 같음이니 그가 바로 몸의 구주시니라 [24] 그러므로 교회가 그리스도에게 하듯 아내들도 범사에 자기 남편에게 복종할지니라 [25]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그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주심 같이 하라

 

하나님은 인간을 위해 가정과 교회와 국가를 세우셨습니다.

오늘 말씀은 가정이 행복하도록 훈련시키는 곳으로 교회를 세우신 바울의 서신입니다.

크리스챤에게 교회는 가정에 큰 영향을 키치기에 매우 중요합니다.

 

교회는 주님 안에서 교우가 되는 기쁨을 얻으며 관계를 맺습니다.

남녀노소 빈부귀천 없이 모두 형제 자매 친구가 되며, 교회보다 더 인간적인 곳은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교회생활을 형식적으로 하기 쉽습니다.

어떻게 해야 교회 같은 가정, 가정 같은 교회를 통해서아름 다운 교회를 이룰 수 있을까요?

 

1.자기 위치에서 충성해야 합니다.

 

교회는 주님의 몸입니다. 4:4-5몸이 하나요 성령도 한 분이시니 이와 같이 너희가 부르심의 한 소망 안에서 부르심을 받았느니라 주도 한 분이시요 믿음도 하나요 세례도 하나라!”했습니다. 몸의 각 부분이 연합하여 온전한 몸을 이루듯 교회 각 기관이 온전해야 교회가 온전합니다.

 

우리 하나 하나가 각 기관을 지탱하는 요소이므로 집에서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은 소중합니다.

어떤 이는 지붕, 어떤 이는 기둥, 어떤 이는 문짝 등등

우리 모든 사람은 주님 몸된 교회를 세우는 책임이 있습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영역에서 주어진 일들에 충성을 다해야 합니다.

 

2.서로 서로 허물을 덮어 주어야 합니다.

 

완전한 교회는 없습니다. 편안한 신앙생활을 보증하는 교회도 없습니다.

아이언사이드 박사는 만일 당신이 완전한 교회를 찾는다면 등록하지 말라. 당신은 그 교회를 망칠 것이다했습니다.

 

우리는 우리 교회의 잘못된 점을 찾아 내어야 하고, 잘못된 점을 성찰 없이 비판이나 험담하는 것이 아니라, 완전한 교회가 되도록 기도하며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7:1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했습니다. 허물을 들춰내는 것은 가정이 아닙니다. 가정의 추함을 드러내어 스스로 창피당하려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교회도 아름다운 교회가 되려면 서로 서로 허물을 덮어 주고, 회복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교회의 잘못된 것이 우리 인간의 책임이 아니라면 조용히 하나님께 맡기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하나님이 지켜 주십니다. 가정 같은 교회라면 교회의 잘못된 점을 드러내지 않을 것입니다. 교회 같은 가정이라면 결코 하나님이 버리지 않을 것입니다.

 

3. 서로 사랑하고 봉사해야 합니다.

 

부부간에도 가끔 싸웁니다. 그러나 싸움을 좋아하는 것은 아닙니다. 서로 잘해 보자고 싸웁니다.

서로 인정받기 위해 싸우기도 하지만, 동시에 서로 피차에 봉사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을 바울을 통해 서로 사랑하고 봉사하는 방법을 두가지로 말씀해 주십니다.

 

2:1-2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 무슨 권면이나 사랑의 무슨 위로나 성령의 무슨 교제나 긍휼이나 자비가 있거든 마음을 같이하여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며 한마음을 품어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2:3-5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각각 자기 일을 돌볼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하게 하라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라했습니다.

 

교회는 하나님과 사람에게 봉사하는 곳입니다.

하나님께 사용되기를 원하는 크리스챤은 자기가 원하는 곳에서 얼마든지 봉사할 수 있습니다.

 

가정 같은 교회는 부부가 서로 사랑하듯 서로 봉사하는 교회입니다.

받기 위해 주는 것이 아니며, 강요하거나 당하는 곳도 아닙니다. 순수한 마음으로 아낌없이 주는 것입니다.

 

부부가 아름다운 것은 완전하기 때문이 아닙니다. 부족함 채우며 모든 것을 조건없이 주기 때문입니다. 가정이 소중한 것은 서로 필요를 나누기 때문입니다. 아무런 조건 없이 줄 수 있기에 아름다운 것입니다. 우리 교회도 사랑을 조건 없이 나눌 수 있는 아름다운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다시 말씀을 음미합시다.

(5:22-25,개정) [22] 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 [23] 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 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 됨과 같음이니 그가 바로 몸의 구주시니라 [24] 그러므로 교회가 그리스도에게 하듯 아내들도 범사에 자기 남편에게 복종할지니라 [25]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그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주심 같이 하라

 

 

 

    추천

댓글 0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추천 조회
이전글 230628 제24장 이런 교회 되게 하소서 사진 운영자 2023.06.28 0 38
다음글 제22강 사랑훈련 : 은혜로 넘치는 교회 사진 운영자 2023.06.07 0 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