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훈련2(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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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훈련2(수요)
231108 | 사랑훈련 제42장 하나님이 이루신 일 이재경목사 2023-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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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훈련 42장 감사하는 사람 되라

 

(3:15, 개정)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너희는 평강을 위하여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너희는 또한 감사하는 자가 되라

(Col 3:15, NIV11) Let the peace of Christ rule in your hearts, since as members of one body you were called to peace. And be thankful.

 

헬라 제국 알렉산더가 당시 아테네 유명한 철인 디오게네스를 찾아 갔답니다.

 

마침 디오니게스가 통나무 속에서 나와 알몸으로 햇빛을 쬐고 있었는데, 알렉산더는 스승으로 모시기에 너무 꼴불견이어서 디오니게네스에게무엇이든지 원하는 것 말하라 내가 다 허락하겠노라!”말했답니다. 그러나 디오니게네스는 햇빛을 가리고 있으니 옆으로 비켜 주시오! 말했고

알렉산더는 자신의 모습이 부끄러워 물러설 수 밖에 없었답니다.

 

디오니게네스는 알렉산더처럼 말을 타고 있지 않았고 세상 부귀영화를 누리지 않았습니다만

그는 자신의 정신세계에서는 그것이 아무 것도 아니기에 통나무 집에서 햇볕만 있어도 여유 있게 살 수 있었다는 말입니다.

 

1.누가 감사합니까?

 

감사라는 단어는 인간의 삶에 필수 요소입니다.

감사는 하나님의 선물이요, 삶을 윤택케 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갖게 하고 기쁨이 넘치게 합니다.

 

감사는 인간만이 할 수 있는 특권입니다. 그런데 감사를 잊고 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옛 말에 은혜는 돌에 새기고 원수는 물에 새긴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러나 타락한 마음은 받은 은혜를 물에 새기고 원수는 돌에 새기는 습성을 갖게 하였습니다.

 

사도 누가는 성경 눅17:12-19 고침 받은 나병 환자 중 한명이 예수님께 감사하며 구원을 받는 말씀을 기록합니다.

그러나 사도 바울은 롬1:28ff 감사 없는 삶을 기록합니다.“그들이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그들을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버려 두사 합당하지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곧 모든 불의, 추악, 탐욕, 악의가 가득한 자요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한 자요 수군수군하는 자요 비방하는 자요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자요 능욕하는 자요 교만한 자요 자랑하는 자요 악을 도모하는 자요 부모를 거역하는 자요 우매한 자요 배약하는 자요 무정한 자요 무자비한 자라 했습니다.

 

2.감사하는 자에게 복을 주십니다.

독일에 대기근이 있었을 때, 한 부자가 가난한 아이들을 모아 빵을 나누어 주었습니다.

 

그 부자는 아이들에게이 자루 속에는 너희들이 하나씩 가져갈 빵이 있으니 꼭 한 개씩만 가져가고 내일 오면 또 방을 주마!”약속했습니다. 아이들이 우르르 달려 들어 서로 큰 빵을 골라 들고 정신 없이 집으로 뛰어갑니다.

 

그런데 그레첸이란 소녀는 한 쪽에 가만히 있다가 마지막 남은 제일 작은 빵을 집어 들고 할아버지 감사합니다.”인사하고 집으로 돌아 갔습니다. 그 다음날도 아디들이 빵을 집어 들고 집으로 가기 바쁩니다. 그런데 그날도 그레첸은 제일 나중 다 찌그러진 빵을 들고 할아버지 감사합니다하고 집으로 갔습니다.

 

집으로 돌아와 어머니와 함께 나누어 먹으려고 빵을 쪼개보니 그 속에서 50센트 은화 6개가 들어 있었습니다. 그레첸은 노인에게 달려가 빵 속에 있는 은화를 돌아 주려 하자 그 할아버지는 말하기를 이 은화는 감사할 줄 아는 사람에게 상으로 주는 것이란다! 말합니다.

 

감사는 아름다운 것입니다. 사람에게 감사할 때도 이런 상이 있는데 하물며 너를 창조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는데 어지 우리에게 더 큰 기쁨과 평강을 주시지 않겠습니까?

 

3.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사하는 것입니다.

 

하바국 선지자는 합3:17-18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 고백합니다.

 

사도 바울은 감사의 비결을 알았습니다. 그는 강의 위험과 칼의 위험 속에서도 돌을 맞으며 40에 하나 감한 매를 다섯 번이나 맞고 태장을 맞고 감옥에 갇혔어도 살전5:16-18 데살로니카 교회 교인들에게 빌립보 교인들에게 항상 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합니다.

 

또한 사도 바울은 빌립보 교회 교인들에게 직접 말합니다.

4:11에서 내가 궁핍하므로 말하는 것이 아니니라 어떠한 형편에든지 나는 자족하기를 배웠다 했습니다.

 

사도 바울은 예수 안에서 자족한 감사를 드렸는데 그렇다면 나의 감사는 무엇입니까?

바울이 편지한 골3:15 말씀을 다시 살펴 봅시다.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너희는 평강을 위하여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너희는 또한 감사하는 자가 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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