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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1213 새벽기도 | 사랑훈련45 무엇을 바라 보며 사는가? 히12:1-2 | 이재경목사 | 2023-12-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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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훈련 45장 무엇을 바라 보며 사는가?
(히 12:1-2, 개정) [1]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하며 [2]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2023년 한 해, 우리는 누구를 바라 보며 살아 왔습니까? 전도자 드와이트.L.무디는“믿음”에 대해 이렇게 말합니다. 자신을 믿어 보라 반드시 실망할 때 있을 것이다. 친구를 믿어 보라 어느 날엔가 헤어지고 죽게 될 것이다. 돈 명예 믿어 보라 그것들로 아무 소용 없는 허무한 날 올 것이다. 그러나 예수님 바라 보라 영혼 구원 인생 형통 건강의 복을 얻게 될 것이다. 금년 한 해가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지난 일년 동안 우리 삶의 발자취를 돌아 보며 우리는 어떻게 걸어 왔으며 우리가 처음 목표한 지점에 가까이 왔는지 살펴 보고 앞으로 어디로 갈 것인가?에 대해 생각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오늘은 히12장 말씀을 중심으로 무엇을 바라 보며 사는가? 대해 묵상하고자 합니다. 1. 목표를 분명히 바라 보며 나가야 합니다. 인생 걸음은 한번 내디디면 돌이킬 수 없는“후진 없는 전진”만 있습니다. 처음부터 목표를 분명히 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우리 삶의 목표도 분명합니다. 믿음 창시자요 완성자이신 예수님만 바라 보아야 합니다. 인생 목표는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는 하나님 아들로 이 땅에 육신입고 오셔서 죽기까지 복종하시며 하나님께 영광 돌린 분이십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고전10:31“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린도교회에 권면의 편지를 씁니다. 예수님을 우리 생의 목표로 정할 때, 우리는 삶의 보람을 얻으며 삶이 풍성하게 됩니다. 우리에게 가치를를 알게 해 주시며, 강하게 용기있게 하시며, 항상 감사를 발견하게 만드십니다. 그 결과 우리에게 썩지 않는 영생의 면류관을 약속하여 줍니다. 인생의 참된 행복을 주십니다. 2. 어떻게 걸어 가느냐?가 중요합니다. 우리가 걸어 가야 할 길은 언제나 미지수입니다. 다음 순간에 대해 알 수 없습니다. 아무리 좋은 계획을 세워도 그것이 확실한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앞에 일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솔로몬은 지혜서 잠3:6“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잠16:9“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니라!”증언합니다. 내가 알고 있다 해서 결코 잘난 체 말고 우리 길을 정하시고 그 길을 기뻐하시는 하나님을 우리의 인도자, 나의 삶의 인도자로 인정할 때, 우리는 우리 길을 갈 수 있습니다. 내가 내 자신의 주도권을 주님께 맡기면 하나님은 나의 생에 적극적으로 개입해 들어오십니다. 책임 지십니다. 성도 여러분! 지난 일년, 우리 삶은 누가 이끌어 온 것입니까? 나 자신입니까? 하나님이십니까? 전능하신 하나님이 인도하신 삶은 내가 계획했던 것 보다 더 아름답고 더 성공적이며 뛰어납니다. 어리석은 자는 자기 삶을 자기가 계획하기 때문에 고민하고 피곤해 하고 언제나 마음 무거운 생활을 벗어나지 못합니다. 3.주님의 발자취를 따라 걷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인도하시되, 주님이 걸어가셨던 그 길로 인도하십니다. 주님이 친히 길이 되시어 우리로 그 길을 걸어 가게 하십닙니다. 예수님이 고난 받으신 것은 누구를 위함입니까? 왜 고난을 받으신 것입니까? 벧2:21에“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받았으니 그리스도도 너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사 너희에게 본을 끼쳐 그 자취를 따라오게 하려 하셨느니라”했습니다. 주님의 발자취를 따르는 것은 주님의 봉사의 길, 주님의 섬김의 길을 가는 것입니다. 우리도 주님과 같이 그 자리에 있어야 합니다. 물질 권력 명예 없는 가난한 자로 오셔서 가난한 자들에게 봉사하시던 주님처럼 우리도 그 일을 행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지난 일년 생활이 주님 발자취를 따르는 걸음이었습니까? 아니면 나의 목표 성취 걸음이었습니까? 주님의 충만하신 분량에 이르기까지 성령의 감동하심으로 힘써온 한 해 였다 고백하는 시간되기를 바랍니다. 다시한번 오늘 본문 말씀 히12:1-2을 봅니다.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하며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주님 2023년 한 해를 돌이켜 볼 때, 주님과 동행하지 않는 순간 순간이 생각납니다. 내 고집 생각 대로 행하던 것을 용서해 주시고, 이제부터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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