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훈련2(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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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훈련2(수요)
231206 사랑훈련44 주님이 세상에 오신 목적 | 요3:16-18 이재경목사 2023-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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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훈련 44장 주님이 세상에 오신 목적

 

(3:16-17, 개정) [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17]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1차 세계 대전, 영국 해협 스위스 국경 전선, 성탄 이브 날이었습니다.

잠시 총성이 멎고 독일군 참호 위에 크리스마스 츄리 불빛이 비춰졌고 그들은고요한 밤 거룩한 밤”“저들 밖에 한 밤 중에를 부르기 시작합니다.

 

그러자 영국군은 박수로 응하고 영어로참 반가운 신도여를 부르자 독일군도 박수로 응하며 라틴어로 받아 부릅니다. 1시간 동안 계속 평화의 노래는 평화의 분위기를 만들어 서로 참호에서 나와 축하 인사를 나누고 사진 찍고 오케스트라 연주까지 되었습니다.

 

24시간 국경 없는 휴전 상태였고 거기에 시간이 좀 더 연장되기도 했습니다. 전쟁터는 새들이 찾아와 지저귀며 평화의 노래에 화음을 더하였습니다. 비록 전쟁터였지만, 모든 이들에게 기쁨과 감사의 마음을 심어 준 것입니다.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한 영화노엘내용입니다.

오늘 우리는주님이 세상에 오신 목적을 말씀으로 묵상하려 합니다.

 

1. 주님은 평화를 위해 세상에 오셨습니다.

 

예수님이 오시기 전, 세상은 하나님을 등진 죄로 평화가 깨졌고, 어둠의 세상이 되었습니다.

그 속에 사는 사람들은 근본적인 어둠 때문에 빛을 발할 수 없었습니다. 절망적인 흑역사입니다.

 

우리 주변에 소외되고 어려움을 격는 사람들이 있습니까?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빛으로 오신 주님 따라 소외되고 어려움 격는 어두운 곳에 빛을 발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예수님이 오시기 전, 우리 모습은 무척 초라하고 춥습니다. 어둠의 세계는 소외된 곳입니다.

권력에서 벗어난 이방 지대요, 힘없고 고독하고 적막한 삶이 있습니다.

인생 변두리에 웃음이 사라지고 공포와 불안과 슬픔이 있는 곳, 주님이 계시지 않는 곳, 주님을 모시지 않는 곳에...주님은 샬롬(평화)를 주시려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2. 주님은 인간성 회복 위해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인간으로 하여금

하나님과 화해를 위해 대속자로, 인간끼리 화목하게 하기 위해 화해자로,

십자가에 스스로 몸을 제물로 바쳐 인간 구원 역사를 성취하셨습니다.

 

그러나 인간은 그 본성을 잃어 점점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졌습니다.

행복을 기술 문명에 걸고 그 발달을 꾀했으나 기계문명의 노예가 되었고,

경제의 풍요를 제일주로 삼아왔으나 결국 경제의 풍부 속에서 부패되었고,

정권 마력에 사로 잡혔으나, 인간성을 상실하여 인간의 잔악함이 판을 치는 사회가 되었습니다.

 

우리는 어떻게 해야 우리 사회가 정화될 수 있습니까? 믿음으로 생명 회복 위해 나아가야 합니다.

 

3.주님은 사랑의 실천자로 오셨습니다.

 

성탄는 하나님이 인간 특히 죄인, 눌리고 병들고 소외된 자를 찾아 그들의 이웃이 되어 주신 사건입니다. 그들 죄를 짊어지고 그들 대신 당신 몸을 사망 권세에 내 주시며 사랑을 실천하셨습니다.

 

기독교 핵심은 사랑입니다. 사랑은 인간 생활을 떠나서 존재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개인 신앙의 자고함 때문에 이웃을 생각하지 못하는 무관심증에 걸리거나, 하나님 자녀라는 정신적 귀족 심리 때문에 영악한 인간들의 친구로 나설 용기를 잃어 버리고 말았습니다.

 

이런 곳에 예수님은 사랑의 실천자로 오셨습니다.

빼앗긴 자들에게 오셨고, 천국 평화와 빛을 주셨고, 정의 위해 싸울 수 있는 용기를 주셨습니다.

용서와 화해로 사랑의 빛을 주셨고, 병들고 부자유한 사람들을 온전한 복음으로 고쳐 주시려 이 땅에 오셨습니다.

 

영광과 존귀를 한 몸에 받으셔야 하는 자리에서 낮고 천하여 멸시 받고 고통당하고 궤퀘한 냄새 풍기는 마굿간, 사람들로부터 손가락질 받고 가시 면류관까지 대신 쓰시며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기 위해 오셨습니다.

 

오늘 말씀 3:16-17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기억하면서

 

대림절 기간 동안 꼭 실천한 일들을 기록해 봅시다. 기도합시다.

우리 형편이 어려운 상황인만큼 저들은 우리 보다 더 어려운 형편입니다.

 

빛으로 오신 주님 어둡고 가난한 우리 마음 속에 찾아 오셔서 하나님 나라의 평화와 빛을 주시고 정의를 위해 싸울 수 있는 용기를 주옵소서. 오늘 우리는 우리를 찾아 오신 예수님을 겸손하게 맞이하여 영적 각성과 신앙 성숙을 다짐하는 결단의 계기가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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