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찬양훈련(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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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찬양훈련(수요)
240320 기도하는태도 이재경목사 2024-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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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장 주기도문 기도하는 태도

 

(6:6-8, 개정) [6] 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7] 또 기도할 때에 이방인과 같이 중언부언하지 말라 그들은 말을 많이 하여야 들으실 줄 생각하느니라 [8] 그러므로 그들을 본받지 말라 구하기 전에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하나님 너희 아버지께서 아시느니라.

 

우리는 가끔 하나님은 나의 모든 것을 알고 계시는 분이신데 기도를 꼭 해야 하느냐? 반문할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새벽기도 혹은 심야기도가 필요 없다 말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정작 예수님은 새벽이 되도록 새벽 이슬을 맞으시면서 기도하셨습니다.

하나님은 겔36:37 에스겔을 통해 유다가 회복되며 적국들이 멸망하며 이스라엘이 본국으로 귀환할 것을 약속하시면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그래도 이스라엘 족속이 이같이 자기들에게 이루어 주기를 내게 구하여야 할지라 내가 그들의 수효를 양떼 같이 많아지게 하려고 기도할 것을 명하셨습니다.

 

오늘은 어떤 태도로 기도해야 하는지 묵상하고 기도하고자 합니다.

 

하나님은 영이시므로 진솔해야 합니다.

 

4:24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하셨습니다.

 

영이신 하나님께는 멋진 표현이나 말을 유창하게 한다고 잘하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 당시 종교 지도자들은 배운 것이 많아 청산유수같이 기도는 잘했으나, 예수님은 그들의 기도를 꾸짖으시며 기도는 은밀히 해야 한다 가르치셨습니다.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아 진실한 마음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6:6 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했습니다.

 

하나님은 형식적 기도나 소리에 관심이 없으십니다.

오직 그 영혼의 깊은 곳에서 진솔하게 하나님을 찾고 그 요청하는 바 참 신앙으로 구하는 중심인가 보고자 하십니다.

 

마치 골방에 문닫고 기도하는 것처럼 아주 고요한 중에 참된 자아를 마음으로 들여다 볼 수 있는 그런 진지함과 진솔함이 필요합니다. 기도는 남을 의식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며 하는 것입니다.

 

2.갈급함으로 간절히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은 걸인이 구걸하는 것과 같이 하인이 주인에게 어려운 부탁을 하듯 신하가 임금께 머리가 땅 닿도록 굽혀 통촉해 주시기를 간청하는 것과 같습니다. 다리를 꼬고 앉아서 기도하거나 등을 의자에 기대고 앉아서 기도하는 것은 잘못된 태도입니다.

 

야곱은 얍복 강가에서 죄를 회개하며 하나님의 천사의 다리를 붙들고 용서하시고 축복해 달라고 환도뼈가 부러지기까지 밤새워 기도했습니다.

 

32:26 그가 이르되 날이 새려하니 나로 가게 하라 야곱이 이르되 당신이 내게 축복하지 아니하면 가게 하지 아니하겠나이다

8:7 내 입은 진리를 말하며 내 입술은 악을 미워하느니라

42:1-2 [고라 자손의 마스길(교훈), 인도자를 따라 부르는 노래] 하나님이여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니이다 내 영혼이 하나님 곧 살아 계시는 하나님을 갈망하나니 내가 어느 때에 나아가서 하나님의 얼굴을 뵈올까

 

하나님을 찾는 다는 것은 상당한 정신적 경건과 고통과 충성된 자세가 있어야 합니다.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께 우리를 구원하신 사랑과 은총의 하나님께 모든 일에 복 주시는 하나님께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3. 기도를 마땅히 할 일로 알고 열심히 해야 합니다.

 

기도는 시간이 나면 하고 기분 좋으면 하고 기도가 잘 되어서 하는 것이 아닙니다.

노동자가 매일 일을 해야 살듯 기도는 성도의 영적인 일입니다.

 

예수님도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겟세마네 동산에서 땀이 땅에 떨어지는 핏방물 같이 되도록 기도하셨습니다.

 

사도 바울은 살전5:17 쉬지 말고 기도하라 했습니다.

 

우리는 나태해서는 은혜를 받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육신을 가진 인간의 의식을 넘어서서 영적으로 진실한 마음으로 나아가야만 만나 뵐 수 있는 분이십니다.

 

우리가 기도를 일처럼 여기고 땀흘리며 간절하게 하나님을 찾으면 반드시 만나 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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