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찬양훈련(수요)

  • 홈 >
  • 양육 >
  • 예배찬양훈련(수요)

 

예배찬양훈련(수요)
240417 예배찬양훈련15 아굴의 기도 이재경목사 2024-04-11
  • 추천 0
  • 댓글 0
  • 조회 35

http://chdeam.onmam.com/bbs/bbsView/154/6382406

15장 아굴의 기도

 

(30:7-8, 개정) [7] 내가 두 가지 일을 주께 구하였사오니 내가 죽기 전에 내게 거절하지 마시옵소서 [8] 곧 헛된 것과 거짓말을 내게서 멀리 하옵시며 나를 가난하게도 마옵시고 부하게도 마옵시고 오직 필요한 양식으로 나를 먹이시옵소서.

 

기도는 하나님께 간구할 수 있는 성도의 특권입니다.

또한 기도는 우리가 할 수 없는 크고 놀라운 일을 절대자 하나님께서 이루어 주시는 통로입니다.

그러므로 기도는 험난한 세상, 장담할수없는 막연한 미래에 희망과 용기를 주는 최대 무기입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아굴의 기도는 대단하거나 위대한 것이 아니라, 평범한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기도를 깊이 묵상해보면 거기에는 하나님께서 참으로 기뻐하시는 놀라운 기도임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아굴의 기도를 묵상하려 합니다.

 

첫째 지혜자 아굴은 허탄한 것을 멀리하게 하옵소서! 기도합니다.

 

허탄한 것은 허황된 꿈이나거짓된 진리를 말합니다.

마치 사람에 의해 만들어고 진화된 신화를 사실로 믿는 것과 같습니다.

 

아굴은 자신의 인생이 결코 허탄한 진리 때문에 허비하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허탄한 진리에 마음을 빼앗기고 있습니다.

요즘 점치는 점집이 우후죽순처럼 생겨나고 신문 TV에서 조차 점치는 것을 광고하고 있습니다.

 

귀신의 목적은 사람을 불행하게 하는데 있습니다.

에덴동산에서 행복한 삶을 망쳐 버린 장본인인 인간은 어리석게도 귀신에게 자신의 인생을 물어보고 귀신에게 인생의 향방을 물어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에게 복을 주시려고 자신의 독생자 예수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주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누구든지 그분을 믿으면 구원 얻으며 진정한 행복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허황된 꿈을 좇는자가 아니라 참된 진리이신 예수그리스도를 바라보는 것입니다.

 

둘째 지혜자 아굴은 깨끗한 마음을 구했습니다.

 

거짓은 자기 자신을 병들게 합니다. 사람들은 자신의 거짓을 잘 몰라도 하나님과 자신만은 거짓의 실체를 알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과 나 자신과의 분명하고 선명한 자유로임입니다.

 

이웃을 속인다는 것은 곧 하나님과 대항하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특히 믿음을 가진 우리는 하나님과 양심을 속여서는 안됩니다.

 

우리는 기도할 때마다 회개가 필요합니다.

거짓과 불의가 항상 우리에게서 떠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일주일을 살아 오면서 이웃에게 거짓된 삶을 살지 않았습니까?

하나님 앞에 진실되지 못한 삶을 살지는 않았습니까?

 

사람의 마음은 육체의 본질입니다. 마음에서 모든 것이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진정한 사랑도 마음에서 시작됩니다. 마음이 병들면 허왕된 진리를 좇게 되고 자신과 이웃 그리고 하나님을 속이는 거짓된 삶을 살게 됩니다.

 

하나님이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기도했던 다윗과

허탄한 거짓말을 내게서 멀리하옵시며 기도했던 아굴처럼

우리 모두가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게 살아 가려고 노력하기를 원합니다.

 

셋째 지혜자 아굴은 가난하게도 부하게도 말게 해달라! 기도합니다.

 

가난과 부는 극과 극이지만 그 어느 것도 죄와 선의 조건이 될 수 없습니다.

가난하다 해서 모두 선한 사람이거나 부자라 해서 다 악한 사람이 아닙니다.

가난한 사람에게도 악한 사람이 있고 부한 사람에게도 선한 사람이 있습니다.

 

아굴은 가난과 부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욕되게 하는 삶을 살지 않게 해달라 했습니다.

가난의 해방이나 부의 욕심을 버리는 궁극적 목적은 자신의 행복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데 있습니다.

이것이 인생의 목적이며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이 아닐까요?

 

역대기 사가는 대상29:12 부와 귀가 주께로 말미암고 또 주는 만물의 주재가 되사 손에 권세와 능력이 있사오니 모든 사람을 크게 하심과 강하게 하심이 주의 손에 있나이다. 증거합니다.

 

재물에 대한 바른 신앙고백이 없으면 부자가 된다는 것은

우리에게 기쁨과 행복을 안겨주는 것이 아니라, 그것은 독이 되어 우리의 영혼을 망치게 합니다.

 

진정 행복한 부자는 모든 재물의 주인이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추천

댓글 0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추천 조회
이전글 240424 예배찬양훈련16 찬송할 이유 사진 운영자 2024.04.20 0 32
다음글 240410 예배찬양훈련14 한나의 기도 사진 운영자 2024.04.04 1 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