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찬양훈련(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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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찬양훈련(수요)
240424 예배찬양훈련16 찬송할 이유 이재경목사 2024-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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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장 찬송할 이유1

 

(103:1-6, 개정) [1] [다윗의 시]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 그의 거룩한 이름을 송축하라 [2]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의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 [3] 그가 네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 네 모든 병을 고치시며 [4] 네 생명을 파멸에서 속량하시고 인자와 긍휼로 관을 씌우시며 [5] 좋은 것으로 네 소원을 만족하게 하사 네 청춘을 독수리 같이 새롭게 하시는도다 [6] 여호와께서 공의로운 일을 행하시며 억압 당하는 모든 자를 위하여 심판하시는도다

 

찬송은 하나님을 향한 개인과 교회 공동체의 감사와 기쁨의 노래요 성도들의 표징입니다.

오늘의 삶 속에서 체험하는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성도들의 감격과 감사입니다.

 

참된 찬송은 자신의 처한 생사고락의 모든 환경과 삶속에서 자신의 영혼으로 부르는 노래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찬양할 이유는 무엇입니까?

 

첫째 하나님이 평안을 주시기 때문입니다.

 

(15:11, 개정) 여호와여 신 중에 주와 같은 자가 누구니이까 주와 같이 거룩함으로 영광스러우며 찬송할 만한 위엄이 있으며 기이한 일을 행하는 자가 누구니이까

 

감리교회 창시자 찰스 웨슬리가 어느 날 서재 방문을 활짝 열어 놓고 쉬고 있는데 어디선가 작은 새 한 마리가 매에 쫓겨 살 길을 찾아 그의 방으로 들어 왔습니다. 새는 공포에 싸여 방을 몇 바퀴 돌더니 푸드득 거리다가 그의 옷소매로 들어왔습니다. 그는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앉아서 새가 하는 대로 맡겨두었습니다. 헐떡 거리던 새는 잠시 후 평안해진 듯 보였습니다. 그는 어린 새를 쓰다듬어 창밖으로 놓아 보내고, 일어나 불현듯 그 마음에 떠오르는 노래를 읊게 되었는데 그 노래가 곧비 바람이 칠 때와 물결 높이 일 때에라는 찬송입니다.

 

인생이 풍랑을 만날 때는 곧 우리가 절대자이신 주님께 나아갈 때입니다.

질병 고통 전쟁 가정풍파 개인풍파 교회와 사회의 국가적 풍파가 일 때에

우리는 주님께 나아가 평안을 얻어야 합니다.

 

둘째 하나님은 성실과 진실로 섭리하시기 때문입니다.

 

독일 음악가 멘델스존이 길을 걷다가 대성당에서 들려오는 아름다운 오르간 연주를 들었습니다.

그는 오르간을 연주하는 노인에게 다가가서 자기도 한 곡을 연주할 수 있도록 부탁했답니다.

노인은 당신이 누군인 줄도 모르는데 이 소중한 오르간을 연주하게 한다 말이오?”시큰둥하게 대하자 멘델스존은 한번만 연주를 하게 해 달라고 재차 부탁합니다.

 

마지못해 그 노인은 자리를 내주었고, 멘델스존은 오르간 앞에 앉아 장엄한 연주를 시작했습니다.

그 연주는 마치 천사의 노래와 같아서 갑자기 대성당은 환희와 감동으로 가득찼습니다.

마음 속에서 성령이 연주를 시작하면 우리 마음은 환희와 기쁨으로 가득찹니다.

단지 사람들이 마음의 오르간을 대연주자에게 맡기지 않기때문에 진정한 기쁨을 누리지 못합니다.

 

(25:1, 개정) 여호와여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주를 높이고 주의 이름을 찬송하오리니 주는 기사를 옛적에 정하신 뜻대로 성실함과 진실함으로 행하셨음이라

 

셋째 하나님이 우리에게 가장 큰 보배를 주셨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즐겨 부르는 찬송94주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G.B.Shea가 작곡한 곡입니다.

그가 어렸을 때는 교회학교에 열심히 나갔는데 세상에서 출세하고 돈을 벌면서 마음 속에서 예수님이 멀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시카고 방송국 연출가요 인기 절정의 가수로서 부를 누렸지만 마음은 언제나 공허하고 불안이 떠나지 않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성경을 읽다가 갑자가 어릴 때 믿었던 예수님에 대한 추억과 향수가 되살아 나기 시작했습니다.나는 지금 인생을 낭비하고 있구나생각이 그를 사로 잡았고 그러던 중 어느 예배에 참석하게 되었고 거기서 예수님에 대한 헌신을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집에 돌아왔을 때 방송국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다시 전속 계약을 하면 지금보다 몇 갑절 출연료를 주겠다는 내용의 전화였습니다.

그는 나는 이제부터 내 모든 재능을 하나님의 영광만 위해 쓰기로 작정했습니다.”말하며

방송국 계약 청약을 거절합니다.

 

그 때부터 그의 마음 속에서 아름다운 곡조가 흘러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 곡조를 어머니 친구였던 밀러 여사가 준 시에 작곡을 했습니다.

 

{찬송94}

주 예수 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이 세상 부귀와 바꿀 수 없네

영 죽을 내 대신 돌아 가신 그 놀라운 사랑 잊지 못해

세상 즐거움 다 버리고 세상 자랑 다 버렸네

주 예수 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예수 밖에는 없네

 

내 모든 것 다 버리고서라도 소유해야만 하는 보물이 있습니다.

그 보물이 예수님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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