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훈련2(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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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훈련2(수요)
240605 감사의 톤을 높이라 | 눅17:11-19 이재경목사 2024-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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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장 감사의 톤을 높혀라

 

(17:11-19, 개정) [11]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가실 때에 사마리아와 갈릴리 사이로 지나가시다가 [12] 한 마을에 들어가시니 나병환자 열 명이 예수를 만나 멀리 서서 [13] 소리를 높여 이르되 예수 선생님이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거늘 [14] 보시고 이르시되 가서 제사장들에게 너희 몸을 보이라 하셨더니 그들이 가다가 깨끗함을 받은지라 [15] 그 중의 한 사람이 자기가 나은 것을 보고 큰 소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돌아와 [16] 예수의 발 아래에 엎드리어 감사하니 그는 사마리아 사람이라 [17]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열 사람이 다 깨끗함을 받지 아니하였느냐 그 아홉은 어디 있느냐 [18] 이 이방인 외에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러 돌아온 자가 없느냐 하시고 [19] 그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더라

 

우리는 우리 자신의 소리가 너무 강해 목적을 상실하고 방황할 때가 있습니다.

또한 종종 사탄이 넣어 주는 달콤한 소리 때문에 그것이 살 길 인 것처럼 따가 가다가 우리 영혼이 무너질 때도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감사 대신 불평을 토해 낼 때도 있습니다.

 

성도가 구원받은 은혜만 생각해도 감사하며 찬송하며 사는 것이 당연하지만

감사 없이 마지 못해 끌려 다니며 신앙 생활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해 주신 뜻은 하나님의 은혜의 바다에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모습으로 자유롭게 뛰놀며 사는 것입니다. 성도가 어떻게 하면 성도 다운 열매 맺는 삶을 살 수 있겠습니까?

 

첫째 모든 사람이 예외 없이 은혜를 받았습니다.

 

예수님께서 사마리아 갈릴리 사이를 지나 예루살렘 가시다가 어떤 촌에 들르셨습니다.

거기서 열 명의 나병환자를 만납니다. 구약 율법에 따르면 나병환자들이 나병이 발병되자 마자 사랑하는 가족들과 떨어져서 고향을 등지고 살아야 했습니다.

행여나 사람들이 가까이 오면 나는 나병이 걸렸으니 나를 떠나 주세요!”라고 외쳐야 했습니다.

 

이런 일이 반복되는 가운데 얼마나 비참한 생각이 그들을 사로잡았겠습니까? 열명의 나병환자들이 예수님 방문 소식을 들었을 때에도 가까지 오지 못했기에예수님이여 우리를 긍휼이 여기소서소리를 질렀습니다. 그들을 예수님 말씀을 따라 길을 가는 동안 나병은 깨끗이 치유되었습니다.

 

우리는 알게 모르게 하나님 은혜를 입고 사는 사람들입니다.

모든 사람이 은혜를 받았으나 단지 깨닫지 못할 뿐입니다. 은혜받았으나 눈이 감겨있을 뿐입니다.

매일 보는 같은 사물과 시간이지만, 우리가 무엇을 보고 말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조국에 대해 감사한 마음이 있을 때 비로소 참된 참 국민이 됩니다.

배우자를 내 인생의 기쁨으로 감사하며 바라볼 수 있을 때 비로소 참된 배우자로 거듭납니다.

자녀들도 부모의 은덕, 사랑 보살핌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가질 때 효자 효녀가 되는 것입니다.

교회에 한 멤버로 속해 있다는 것이 감사로 감사로 느껴질 때 비로소 그 교회의 교인이 됩니다.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도 복음에 대한 감격이 인생 깊숙한 곳에서부터 터져 나올 때 비로소 그리스도인다운 그리스도인 복음의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둘째 오직 한 사람만이 감사드렸습니다.

 

응답 받은 사람은 많으나 감사로 열매 맺는 사람들은 불행하게도 많지 않습니다.

나이가 들면 골다공증으로 칼슘이 뼈속에서 빠져나가 어려움을 격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동일한 이치로 삶에서 감사가 빠져 나간 것에 무감각한 채 살아 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열 명의 나병환자들이 계속 자기 길을 가는 중에 한 사람이 돌아선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바람이 부는 대로 물결이 치는 대로 쏠려 사는 것은 전혀 힘이 들지 않습니다. 흘러가운 물을 역류하듯 사는 것이 어려운 일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마리아 사람은 주님께로 즉시 돌아 섰고 그가 할수있는 최대의 감사를 드렸습니다.

 

영적으로 게으르고 죽은 사람은 결코 하나님께 감사할 수 없습니다.

영적으로 살아 있는 사람은 언제 어느 곳에서든지 입술로 물질로 자기의 전 존재를 드려 하나님께 감사할 수 있습니다. 감사함으로 하나님 은혜를 받아 누리는 자가 진정한참된 부자입니다.

 

2:7 그 안에 뿌리를 박으며 세움을 받아 교훈을 받은 대로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

 

셋째 그를 감사함으로 참된 구원의 복음을 복음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처음 열명의 나병환자들이 예수님을 선지자나 혹은 선을 베푸는 선생님 정도로 알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예수님이 자기의 인생을 고쳐 주심을 통하여아 이분이 바로 메시야구나!”하는 본질적인 믿음이 회복되었습니다.

 

사마리아인은 육체의 질병만 치료받는 것이 아니라 영혼의 구원이라는 복을 받았습니다.

또 한번의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기 위해서는 마치 대나무가 매듭을 지으며 자라가듯 감사의 매듭을 만들며 전진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한가지 일 때문에 감사하는 자에게 주님은 열 가지 감사의 제목을 주십니다.

오늘 영상은감사의 양을 측정한다면 얼마나 될까?”입니다.

 

우리의 믿음과 하나님의 은혜는 감사를 통해서 사라집니다.

우리의 전 존재를 드려 하나님에 대한 감사의 톤을 높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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