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훈련2(수요)

  • 홈 >
  • 양육 >
  • 생명훈련2(수요)

 

생명훈련2(수요)
240626 예찬훈24 범사에 감사하라 이재경목사 2024-06-21
  • 추천 0
  • 댓글 0
  • 조회 87

http://chdeam.onmam.com/bbs/bbsView/154/6410161

24장 범사에 감사하라

Give thanks in all circumstances

 

(살전 5:18, 개정)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1Th 5:18, NIV11) give thanks in all circumstances; for this is God’s will for you in Christ Jesus.

 

19466월 공산주의자들은 일체 치하 때 순교하신 주기철 목사 아들 주영진 전도사를 끌고 갔갔습니다. 이 때 주기철 목사의 부인 오정모 사모는 다음과 같이 기도했다 합니다.

 

오 하나님 감사합니다. 주기철 목사님을 제물로 받으시더니 또 아들까지 받으시려 하십니까?

한 없는 영광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어린 종에게 담대한 마음 주시어 시험에 들지 않게 하옵소서.

 

이 기도는 참된 감사가 일상적인 것을 초월하는, 영원한 것임을 보여 주는 내용입니다.

오늘은 참된 감사가 무엇일까? 라는 질문에, “범사에 감사에 대해 묵상하려 합니다.

 

첫째 감사는 신앙 생활의 바로 미터입니다.

 

멕시코 어떤 마을에냉천과 온천이 공존하는 지역이 있습니다.

멕시코 여성들은 그곳에서 온천 물로 빨래하고 냉천에서 헹군답니다. 최고의 온천입니다. 관광객들은 그런 장면에 신기해 하며 여기 여성들은 너무 감사하겠다 말했답니다. 그런데 멕시코 안내원은아니요, 이곳에서는 감사하지 않습니다! 이곳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냉천과 온천을 주시며 왜 비누를 주시지 않아 우리가 비누를 가져 와야 하는가?”불평한다 말합니다.

 

이처럼 있는 것에 감사하지 않고 없는 것만 불평할때, 우리 인생은 불평이 끝이 없습니다.

받지 않는 것을 헤아려 불평할 것이 아니라 받은 것을 헤아려 감사해야 합니다.

 

사도 바울은 디모데에게 이렇게 권면합니다.

딤전4:4“하나님께서 지으신 모든 것이 선하매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다!”했습니다.

 

둘째 참된 감사 생활은 주님 뜻대로 사는 삶입니다.

 

기쁨 기도 감사가 없는 삶을하나님 뜻대로 사는 삶말 할 수 없습니다.

범사에 감사하는 것은 환경과 조건에 상관 없이영원불변하신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감사하는 인생을 지칭하기 때문입니다.

 

초대교회 성도들은 주님 뜻대로 실천함으로써 세상으로부터 칭송을 받았습니다.

불신자에게는 성도들의 감사하는 삶, 기뻐하는 삶의 모습을 보면서 전도가 됩니다.

 

토마스 에디슨은 평생 2,000여개 발명품을 통해, 지금 현재까지 발명왕으로 통합니다.

그런데 에디슨은 원래 천재가 아니고 어렸을 때는 저능아 취급 받았답니다.

그래서 학교에서 쫓겨나기도 했고, 설상가상 듣지 못하는 장애인이었기에 최악의 상황이었답니다.

그런데 그는 말년에 그 자신의 삶을 회고하며 그런 상황을 하나님께 감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실에 가면 잡음이 들리지 않아 연구에 몰두했고, 그 결과 실적을 올릴 수 있었다 고백합니다.

 

오늘은 에디슨의 감사에 대한 영상을 보겠습니다.

모든 일에 새로운 발명은 포기상황에서 감사로부터 삶을 전화시킬때 이루어졌습니다.

 

모든 일에 감사 원인을 찾는 것이 우리 삶을 꽃피게 해 주고 기름지게 하며 풍성하게 해 줍니다.

그런데 요즘 너무 많은 것이 주어져서, 감사를 잃은 시대를 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셋째 감사 생활은 성령 충만 하여 사는 삶입니다.

 

사도 바울은 엡5:19-20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 너희의 마음으로 주께 노래하며 찬송하며 범사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한다!”편지합니다.

 

성령충만은 감사생활로 나타납니다. 원망 불평이 떠나지 않는 것은 성령을 근심케 하는 것입니다.

성도는 조그만한 일에도 먼저 감사하는 말을 함으로 성령께서 기뻐하시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유대 율법과 성경 해설집, 탈무드에만일 다리를 한 쪽만 잘렸으면 하나님께 두 다리가 다 잘리지 않은 것을 감사하라! 만일 두 다리가 잘렸으면 하나님께 목이 부르지지 않은 것을 감사하라! 만일 목이 부러졌으면 그 뒤는 걱정할 일이 없다!”이야기가 있습니다.

 

하박국 선지자는 합3:17-18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고백합니다.

 

우리도 하박국처럼 어떤 상황 속에서도 주님을 기뻐하고 감사하며 삽시다.

정말 감사할 수 없는 상황에서 감사 할 수 있는 것은 성령님의 역사가 아니고서는 불가능합니다.

우리는 성령 충만 하여야 늘 범사에 감사할 수 있고, 그 감사는 최고의 감사가 아닐까요?

 

    추천

댓글 0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추천 조회
이전글 240703 예배찬양훈련25 감사를 찾는 삶 | 욥10:12 사진 운영자 2024.06.27 0 83
다음글 240619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사 사진 운영자 2024.06.07 0 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