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훈련2(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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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훈련2(수요)
250212 생명훈련2-5 소명과 응답 | 행 9:1-7 이재경목사 2025-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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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장 소명과 응답

 

(9:1-7, 개정) [1] 사울이 주의 제자들에 대하여 여전히 위협과 살기가 등등하여 대제사장에게 가서 [2] 다메섹 여러 회당에 가져갈 공문을 청하니 이는 만일 그 도를 따르는 사람을 만나면 남녀를 막론하고 결박하여 예루살렘으로 잡아오려 함이라 [3] 사울이 길을 가다가 다메섹에 가까이 이르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빛이 그를 둘러 비추는지라 [4] 땅에 엎드러져 들으매 소리가 있어 이르시되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 하시거늘 [5] 대답하되 주여 누구시니이까 이르시되 나는 네가 박해하는 예수라 [6] 너는 일어나 시내로 들어가라 네가 행할 것을 네게 이를 자가 있느니라 하시니 [7] 같이 가던 사람들은 소리만 듣고 아무도 보지 못하여 말을 못하고 서 있더라

 

사도행전 9장은 사울의 회심을 통해 복음이 박해자에서 전도자로 변화시키는 주님 능력을 보여줍니다. 이는 사도행전 전체 주제 "복음확장" "성령역사"를 잘 보여주는 사건이며, 이방인 선교의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장으로 교회가 예루살렘을 넘어 전세계로 가는 과정의 초석이 됩니다.

 

특히 오늘 본문 사도행전 9:1-7은 주님의 부르심에 즉시 순종하는 사울의 소명입니다.

즉 우리 하나님 은혜와 부르심에 대한소명그리고 회심을 통한사명에 대한 것입니다.

 

1.부르심이 있습니다.

 

소명은 하나님이 특별한 목적 위해 사람을 부르시는 것입니다. 부르시는 이유가 있습니다.

 

첫째는 이사야 예레미야 호세아 베드로처럼 하나님이 당신과 인격적 관계위해 부르십니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사울은 본인 자신이 보기에도 적합한 사람은 아니었지만, 하나님이 당신과의 관계 회복 위해 그를 적합한 사람으로 만드셔서 부르십니다. 우리 자신 스스로 나 자신을 적합한 자라 생각하지 않지만, 하나님은 적합한 자로 만드셔서 인격적 관계를 만드십니다.

 

둘째는특정한 사명위해 부르십니다. 9장은 사도 바울은 본래 율법의 부름을 받은 사람이었지만, 하나님이 주권적 선택으로 의도적으로 부르십니다. 그것은 바로 그 때 거기서 그를 부르셔야 할 특수 상황이 있기 때문입니다. 교회 박해자의 길을 막아야 했고, 율법주의와 맞서 싸울 복음의 전사가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사울의 소명 장면은 드라마틱 합니다. 사울과 예수님과의 만남의 대화입니다.

사울아 사울아 왜 나를 핍박하느냐? / 누구십니까? /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다!”

 

만일 그 때 거기서 사울이 왜 불러요?”라고 저항했다면 초대교회는 좀 더 긴 시간 박해를 격어야 했을것이지만, 그날 다메섹 도상의 소명이 훗날 복음이 땅끝까지 전해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소명 이후 그의 삶은 드라마틱 하게 변화됩니다. 사울(큰자)가 바울(작은 자)로 바뀝니다.

바울은 예수 믿고 이름과 신분이 바뀝니다.

자아 중심에서 예수 중심으로, 율법 중심에서 복음 중심으로, 율법교사에서 전도자로, 박해자에서 사도의 삶으로 반전됩니다. 그리고 예루살렘 중심에서 일루이곤 로마 그리고 땅끝 (서바나) 로 비전이 바뀝니다.

 

우리 크리스챤은 만 백성 앞에서 책임있는 지도자가 되어야 합니다.

특히 지도자는 자신이 했던 말을 책임져야 합니다. 자기가 한 말 그것도 공적 언어를 쉽게 뒤집는 사람, 언제 그랬느냐는 사람, 약속 없던 일로 하는 사람은 지도자 크리스챤이 될 수 없습니다.

 

2.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첫째는 부르심에 감사해야 합니다.

왜 부르셨습니까? 왜 거기로 보내셨습니까?가 아니라, 부르심에 감사하는 사람이라야 하나님의 일꾼이 될 수 있습니다. 조건이 안맞는다 열악하다 내가 원하는 일이 아니다 라고 생각하면 하나님의 일을 하는게 어렵습니다.

 

사도 바울은 감사할 조건이 별로 없는 사람이었지만, 6:17 바울은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고백합니다. 즉 다시 시작된 그의 삶은 감사로 점철된 삶이었습니다.

 

둘째 부르신 뜻을 헤아려야 합니다.

왜 부르셨는가? 왜 거기에 보냈는가를 헤아려야 올바른 일꾼이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은 막연한 사건이 아닙니다. 무의미한 선택도 아닙니다.

크신 뜻을 따라 부르셨고 사명도 주셨습니다. 그 뜻을 헤아려야 합니다.

 

셋째 주님과 동역해야 합니다.

28:20“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약속을 믿어야 합니다.

나와 동행하시는 하나님, 나와 동역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부르시고 보내시는 하나님의 약속은 결코 파기 되지 않습니다. 믿음으로 믿고 응답해야 합니다.

 

소명이 가져오는 변화는 무엇일까요? 사도바울은 로마교회에 이렇게 고백하며 편지합니다.

6:17-18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너희가 본래 죄의 종이더니 너희에게 전하여 준 바 교훈의 본을 마음으로 순종하여 죄로부터 해방되어 의에게 종이 되었느니라했습니다.

예수님 중심 복음 중심으로 비전과 사명이 변화되고 감사하는 삶을 살게 됩니다.

 

책임지는 지도자 크리스챤이 되기 위해 어떤 실천이 필요할까요?

사도 바울은 디모데에게 딤후4:7-8에서 이렇게 권면합니다.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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