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훈련2(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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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훈련2(수요)
250409 생명훈련2-13 부활하신 그리스도 | 눅24:1-12 이재경목사 2025-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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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장 부활의 그리스도

 

(24:1-12, 개정) [1] 안식 후 첫날 새벽에 이 여자들이 그 준비한 향품을 가지고 무덤에 가서 [2] 돌이 무덤에서 굴려 옮겨진 것을 보고 [3] 들어가니 주 예수의 시체가 보이지 아니하더라 [4] 이로 인하여 근심할 때에 문득 찬란한 옷을 입은 두 사람이 곁에 섰는지라 [5] 여자들이 두려워 얼굴을 땅에 대니 두 사람이 이르되 어찌하여 살아 있는 자를 죽은 자 가운데서 찾느냐 [6] 여기 계시지 않고 살아나셨느니라 갈릴리에 계실 때에 너희에게 어떻게 말씀하셨는지를 기억하라 [7] 이르시기를 인자가 죄인의 손에 넘겨져 십자가에 못 박히고 제삼일에 다시 살아나야 하리라 하셨느니라 한대 [8] 그들이 예수의 말씀을 기억하고 [9] 무덤에서 돌아가 이 모든 것을 열한 사도와 다른 모든 이에게 알리니 [10] (이 여자들은 막달라 마리아와 요안나와 야고보의 모친 마리아라 또 그들과 함께 한 다른 여자들도 이것을 사도들에게 알리니라) [11] 사도들은 그들의 말이 허탄한 듯이 들려 믿지 아니하나 [12] 베드로는 일어나 무덤에 달려가서 구부려 들여다 보니 세마포만 보이는지라 그 된 일을 놀랍게 여기며 집으로 돌아가니라

 

예수께서 죽으시고 매장된지 사흘 때 되던 날 새벽,

예수님 무덤을 찾아 갔던 여인들로부터 놀라운 소식이 들리기 시작합니다.

예수께서 다시 사셨다!

하지만 여인들이 전한 놀라운 소식은 열 한 제자들마저 믿지 못합니다.

 

1.빈 무덤

 

예수님은 죽음에 머물러 계시지 않고 부활하셨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예수님을 십자가에 매단 모든 악을 일시에 뒤집어 버리는 것이었습니다.

인류를 뒤덮은 죽음의 세력도 소멸시키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 나라가 제국을 이긴다는 것 그리고 십자가야말로 하나님의 능력(고전1:18)이라는 것이 이 부활로 확연히 드러난 것입니다.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9;23)

예수님의 요청은 무기력하게 당하라는 것이 아니라, 진정한 승리로 가자는 부름입니다.

부활하신 주님이 십자가의 길 끝에 우리를 부르고 계십니다.

빈 무덤은 최후 승리의 증표입니다.

 

2. 천사가 전한 부활 소식

 

동산에 있는 빈 무덤

여인들은 예수님이 시신이 없어진 줄 알았습니다.

설마 부활하셨을까? 라고는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부활을 예고하신 예수님의 말씀(18;33)을 잊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예수님 말씀을 기억한 후에야 비로소 상황을 파악했고 그 소식을 제자들에게 전해 줍니다.

 

그렇습니다. 말씀을 알아야 현실을 해석할 수 있고 무엇을 해야 할지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날마다 말씀을 묵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히11:35 십자가의 길 끝에 영광과 부활이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래야 지금 내 삶을 제대로 해석하고 정돈할수 있습니다. 상황 보다 더 중요한 것이 해석입니다.

주목할 사실은 예수님의 최초 부활의 증언자는 여인들이었다는 사실입니다.

여인들은 당시 사회 법정 증인으로 인정받지도 못했습니다. 무시 당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여인들을 부활의 증인으로 내세우셨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무질서를 회복시키기를 원하십니다.

 

3. 증언과 불신

 

열한 제자들은 이미 주님 생전에 부활 예고를 수차례 들었었습니다.

그리고 그날 아침에는 여인들의 생생한 목소리도 들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예수님의 부활을 받아들이지 못했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자신의 판단에 죽은 자의 부활은 불가능한 일이었습니다.

그들은 주님 부활 보다 자신의 경험과 현실을 더 중요시 했기 때문입니다.

 

이런 오류는 우리 신앙 여정에도 발생합니다.

말씀 보다 경험 상식을 우위에 두면 부활을 믿지 못합니다.

부활을 믿지 못하면 부활로 난 십자가가의 길도 가지 못합니다.

 

경험과 현실을 근거로 말씀을 분석하고 판단하는 일을 숙고합시다.

하나님 말씀을 믿고 따를 때 말씀이 경험되고 현실이 되는 것입니다.

 

맨 먼저 부활 호식을 전한 이들이 여인들이었음은 다시 사회에 어떤 메시지를 줄까요?

그릇된 인간 비하 관습에 대한 경종입니다.

 

왜 제자들은 예수님 부활을 믿지 못했나요?

부활 예고 말씀이나 목격 증언 보다 자신들의 경험과 현실을 더 중요하게 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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