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훈련2(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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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훈련2(수요)
250709 생명훈련2-24 본질을 향한 변화 | 막10:35-45 이재경목사 2025-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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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장 본질을 향한 변화

 

(10:35-45, 개정) [35]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요한이 주께 나아와 여짜오되 선생님이여 무엇이든지 우리가 구하는 바를 우리에게 하여 주시기를 원하옵나이다 [36] 이르시되 너희에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37] 여짜오되 주의 영광중에서 우리를 하나는 주의 우편에, 하나는 좌편에 앉게 하여 주옵소서 [38]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너희가 구하는 것을 알지 못하는도다 내가 마시는 잔을 너희가 마실 수 있으며 내가 받는 세례를 너희가 받을 수 있느냐 [39] 그들이 말하되 할 수 있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내가 마시는 잔을 마시며 내가 받는 세례를 받으려니와 [40] 내 좌우편에 앉는 것은 내가 줄 것이 아니라 누구를 위하여 준비되었든지 그들이 얻을 것이니라 [41] 열 제자가 듣고 야고보와 요한에 대하여 화를 내거늘 [42] 예수께서 불러다가 이르시되 이방인의 집권자들이 그들을 임의로 주관하고 그 고관들이 그들에게 권세를 부리는 줄을 너희가 알거니와 [43] 너희 중에는 그렇지 않을지니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44]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모든 사람의 종이 되어야 하리라 [45]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많은 종교가 인간의 노력으로 신에게 다가갈 수 있다 말하지만,

성경은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오셨다 분명하게 선포합니다.

전지전능 무소부재 하나님이 스스로 낮고 천한 자리에 사람의 몸이 되어 오신 것입니다.

이것이 기독교가 다른 종교와 근본적으로 다른 본질적인 내용입니다.

왜냐하면 다른 종교와 달리 크리스챤의 모임 기독교는 생명을 살리는 공동체 이기 때문입니다.

 

1.어떤 변화가 필요합니까?

 

예수님은 마10:43ff

크고자 하는 자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고, 으뜸 되고자 하는 자는 종이 되어야 한다 하셨습니다.

 

교회가 힘을 가지는 순간 복음의 효과도 말씀의 능력도 사라집니다.

그러므로 교회가 세상 기준에 물들어 가고 있지는 않는지, 십자가만을 자랑하며 복음의 능력을 드러내고 있는지 점검해 보아야 합니다.

 

3장에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 미문에서 구걸하는 앉은뱅이를 고치 유명한 사건이 나옵니다.

베드로와 요한은 돈은 주지 못했지만, 성령체험 후 그들이 확실하게 가지고 있는 그것을 그에게 주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나사렛 예수의 이름이었습니다. 복음 하나로 충분한 기독교 진리, 즉 예수 그리스도 이름만을 통해 하나님 통치가 임한다는 믿음으로 기적을 일으켰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능력은 소유에 있지 않다는 것을 증명하는 사건이었습니다.

 

원초적 신앙으로 돌아간다는 것은 무엇보다도 예수의 이름이 곧 하나님의 능력이라는 사실을 선포하는 것입니다. 역설적이게도 하나님의 능력이 발휘되는 곳은 인간적인 노력이 불가능한 곳, 노력으로 불가능한 곳입니다. 이 변화는 우리 상식과 논리가 뒤집히는 변화입니다.

 

2. 변화를 위해 필요한 것들은 무엇입니까?

 

첫째, 가치 기준이 바뀌어야 합니다. 주님 향한 신앙고백과 일치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크리스챤이 신뢰를 잃어 버린 것은 신앙고백에 걸맞는 행위를 보여 주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믿음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우리가 믿는 그 믿음으로 무엇을 하느냐입니다.

또한 예배당 안에 몇 명이 모여서 예배하느냐 (모이는 교회) 가 아니라 세상 속으로 흩어져 들어간 그리스도인이 얼마나 되는가 (흩어지는 교회) 에 관심을 쏟아야 합니다.

 

둘째, “듣기 좋은 설교에서 바른 설교로 변화되어야 합니다.

신앙에 따른 특권은 이야기하지만 그에 따른 의무는 말하기를 꺼려 합니다.

그렇기에 삶과 부딛히는 말씀을 강력하게 말하지 못할 때가 적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막1:15 하나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단호하고 분명하게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설교는 간결하지만 아주 강력한 권고였습니다.

교회에서 선포되는 말씀이 세속적인 가치관에 희석되어서는 안됩니다.

하나님 나라가 여기 있으므로 바로 지금 삶의 방식을 돌이켜야 한다는 메시지가 가감 없이 선포되어야 합니다.

 

셋째, 본질적이지 않은 것에 얽매이지 않아야 합니다. 본질적인 것에 힘써야 합니다.

오늘날 몇몇 교회가 사명 때문이 아니라, 자기가 속한 제도를 유지하려 애쓰고 있다면 뭔가 잘못되고 있는 것입니다. 어느 소속 교단 제도 등에 분주하게 마음을 빼앗기는 것이 아니라, 교회 본질적인 사명에 집중해야 합니다. 오직 그리스도만 의지하면 우리의 가치와 인식이 뒤집히는 놀라운 변화가 일어납니다. 이 변화는 개인 뿐 아니라, 교회도 동일하게 겪어야 합니다.

 

우리 교회는 (성도는) 어떤 변화의 노력을 하고 있습니까?

우리에게 필요한 변화는 오직 복음으로 돌아가는 것 뿐입니다.

 

오늘 말씀을 정리하고자 합니다.

오늘 본문 막10:37, 야보고와 요한은 예수님이 원하시는올바른 능력을 구하고 있었습니다.

그들이 물질 명예 자기 안위를 구하고 있었다는 어느 기적과 역사도 없었을 것입니다.

 

우리는 변화를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 합니까?

10:43-45, 예수님처럼 섬기고 낮아지려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너희 중에는 그렇지 않을지니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모든 사람의 종이 되어야 하리라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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