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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0408 사랑훈련13 | 부활을 체험한 자 | 요20:11-18 | 이재경목사 | 2026-04-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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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훈련13 부활을 체험한 자
(요 20:11-18, 개정) [11] 마리아는 무덤 밖에 서서 울고 있더니 울면서 구부려 무덤 안을 들여다보니 [12] 흰 옷 입은 두 천사가 예수의 시체 뉘었던 곳에 하나는 머리 편에, 하나는 발 편에 앉았더라 [13] 천사들이 이르되 여자여 어찌하여 우느냐 이르되 사람들이 내 주님을 옮겨다가 어디 두었는지 내가 알지 못함이니이다 [14] 이 말을 하고 뒤로 돌이켜 예수께서 서 계신 것을 보았으나 예수이신 줄은 알지 못하더라 [15]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자여 어찌하여 울며 누구를 찾느냐 하시니 마리아는 그가 동산지기인 줄 알고 이르되 주여 당신이 옮겼거든 어디 두었는지 내게 이르소서 그리하면 내가 가져가리이다 [16] 예수께서 마리아야 하시거늘 마리아가 돌이켜 히브리 말로 랍오니 하니 (이는 선생님이라는 말이라) [17]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를 붙들지 말라 내가 아직 아버지께로 올라가지 아니하였노라 너는 내 형제들에게 가서 이르되 내가 내 아버지 곧 너희 아버지, 내 하나님 곧 너희 하나님께로 올라간다 하라 하시니 [18] 막달라 마리아가 가서 제자들에게 내가 주를 보았다 하고 또 주께서 자기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이르니라 오늘 말씀은 절망의 무덤에서 희망의 부활로 나아가는 막달라 마리아의 부활 체험 여정입니다. [부활 실험] 한 생물학자가 아주 오래되어 말라 비틀어진 씨앗 하나를 발견했습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생명력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죽은 돌덩이 같았습니다. 그러나 씨앗을 따뜻한 흙 속에 심고 물 주자, 며칠뒤 딱딱한 껍질 뚫고 푸른 싹 돋아났답니다. 죽어 있던 씨앗 속에 '생명의 설계도'가 살아 있었기 때문입니다. 우리 인생도 때로는 이 메마른 뼈조각 처럼 메마르고 가망 없어 보일 때가 있습니다. 겔37장 마른뼈가 하늘의 군대가 되는 환상은 부활을 예표합니다. 오늘 막달라 마리아도 슬픔의 무덤에서 기쁨의 부활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모인 우리 안에도 예수 그리스도라는 부활의 생명이 심겨 있습니다. 1. 왜 우리는 부활을 체험해야 합니까? 모든 눈물을 영원한 기쁨으로 바꾸기 위해서입니다.
막달라 마리아는 일곱 귀신 들려 처참한 인생 살다가 예수님 만나 온전해진 여인이었습니다. 그녀의 삶 자체가 슬픔 죽음 절망이었지만, 예수님을 통해 기쁨 생명 소망이 된 것입니다. 그녀에게 예수님 죽음은 모든 희망의 끝이었고, 그녀는 무덤 밖에서 하염없이 울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부활하신 주님 만나는 순간, 그 울음은 멈추고 말로 다할수없는 기쁨이 시작되었습니다. 고(故)김정준 목사님은 폐결핵으로 고통받는 극한의 상황에서도 부활의 주님을 만났기에 "내가 죽는 날은 비가 와도 좋고 바람이 불어도 좋다" 고백하며 죽음앞에서도 기뻐할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부활체험은 우리 인생의 근본적인 슬픔과 죽음의 공포를 이기게 하는 유일한 힘입니다. 2. 부활 체험은 무엇입니까? 간절히 사모하는 자에게 나타나시는 주님과 인격적인 만남입니다. 부활하신 예수님 처음 만난 사람은 선임제자 시몬 베드로도, 사랑의 제자 요한도 아니었습니다. 바로 주님을 누구보다 간절히 사랑했던 사모했던 막달라 마리아였습니다. 그녀는 예수님 시신이라도 찾기 위해 사형의 위험을 무릅쓰고 무덤을 지켰습니다. 오늘날 누가 주님의 부활을 체험하고 기쁨을 누릴 수 있을까요? 잠8:17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 1)부활 체험은 지식으로 아는 것이 아니라, 뜨거운 믿음으로 주님을 사모할 때 일어납니다. 마리아는 주님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무덤에 찾아 갔을 때 주님의 부활을 체험합니다. 2)마리아는 과거 슬픔에 집착하여 빈무덤 빈세마포 보고도, 옆에 계신 주님을 보지 못합니다. 그러나 주님이 "마리아야" 부르시는 음성 들을 때 비로소 부활하신 주님을 체험합니다. 3. 어떻게 부활의 증인으로 살 수 있습니까? 나의 사명 붙잡고 세상으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기쁨에 겨워 주님을 붙잡으려는 마리아에게 "나를 붙들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나는 아버지께로 가야할 사명 있으니, 나를 붙들지 말고, 너는 가서 부활소식 전하라 하십니다. 이는 주님 임재에만 안주하지 말고, 가서 부활의 소식을 전하라는 사명을 주신 것입니다. 마리아가 제자들에게 달려가 "내가 주를 보았다"고 외칩니다. 부활의 삶을 위한 세가지 행동지침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1.시선 전환 - 무덤을 '밭'으로 다시 정의하십시오. 실패 좌절은 '끝난 장소 (무덤)'라 생각합니다만, 부활 믿는 성도는 '씨앗심긴 땅'으로 보아야 실천: 오늘 여러분을 가장 힘들게 하는 그 문제 현장에 가서 마음속으로 이렇게 선포하세요. 여기는 무덤이 아니라, 부활의 싹이 나올 밭이다. 주님이 여기서 새 일을 시작하신다. 결과: 시선이 바뀌면 절망적인 탄식 대신, 무엇이 피어날지에 대한 기대가 생깁니다. 2.질문 변화 - "왜?" 대신 "무엇을?"이라고 물으십시오. 무덤앞 마리아가 "어찌하여" 울고 있을 때, 주님은 그녀를 부르시며 방향을 틀어주셨습니다. 우리도 보통 "왜 나에게 이런 일이?" 묻지만, 부활을 체험한 자는 질문부터 다릅니다. 실천: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스마트폰을 보기 전에 딱 1분만 이렇게 물으십시오. "살아계신 주님, 오늘 제가 이 상황에서 무엇을 하길 원하십니까?" 결과: 내 생각(자기연민)에 갇혀 있던 삶이 주님의 인도(사명) 따르는 역동적 삶으로 바뀝니다. 3. 삶의 전환 - '슬픔 자리'에서 '사명 자리'로 옮기십시오. 예수님은 마리아에게 "나를 붙들지 말고, 가서 전하라"고 하셨습니다. 슬픔에 잠겨 주님 바지춤만 붙잡고 우는 것은 부활의 태도가 아닙니다. 부활은 '움직임'입니다. 실천: 실패 기억 때문에 사람 만나기가 두렵나요? 오늘 가장 먼저 해야 할 일 찾으십시요 가장 격려가 필요한 사람에게 연락 한 통 하거나 작은 업무 하나를 끝내십시오! 결과: 내 슬픔 이기는 가장 빠른 방법은 주님이 주신 작은 사명을 즉시 실행하는 것입니다. 4. 부활 신앙은 어떤 축복입니까? 하나님을 '아빠 아버지'라 부르는 상속자의 영광을 누립니다. 예수님은 부활하신 후 "내 아버지 곧 너희 아버지, 내 하나님 곧 너희 하나님"이라는 놀라운 선포를 하십니다. 부활 체험은 우리를 하나님 가족으로, 그분의 유업을 이을 자녀로 완전히 회복시킵니다. 우리가 날마다 부활을 선택하며 살 때, 우리의 늙어감이나 부족함은 더 이상 낙심의 이유가 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주님이 우리와 동행하시며 우리 속에서 인도하신다는 강한 믿음으로, 구름다리 위를 걷는 듯한 위태로운 세상 속에서도 담대히 전진하게 될 것입니다. "나는 더 이상 무덤에 머물지 않는다. 나는 오늘 주님과 함께 부활의 하루를 산다!" 이 믿음의 고백이 여러분의 가정과 일터를 역전의 현장으로 바꿀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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