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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28 수요기도$성경공부 | 원죄와 자범죄의 관계 예배양육팀 2021-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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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원죄와 자범죄

 

(2:1-5, 개정) [1] 그는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2] 그 때에 너희는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조를 따르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3]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4]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5]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는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이라)

 

죄의 문제는 모든 인간의 공통적 경험입니다. 어떤 사람은 인간은 본질적으로 선하다는 환상을 품고 교정과 교육으로 선해지려 노력하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를 질병 원인 혹은 인간성 부족과 결핍으로 보기도 합니다만, 모든 인간은 죄에서 벗어 날 수 없다는 사실은 분명합니다.

 

그렇다면 죄가 어떻게 인간의 보편적 현상이 되었을까요? 갓 태어난 아기는 순결한 존재처럼 보이지만 누가 가르쳐 주지 않아도 삶의 경험속에서 좋은 않은 말과 행동을 따라 하곤 합니다.

 

그렇다면 사람은 왜 죄를 짓는 것일까요? 인간은 출생부터 도덕적 중립 상태지만 인간의 나쁜 본보기 따라 죄짓기고도 하고, 지식 부족과 삶의 불만족으로 욕망과 정욕의 지배를 받아 죄를 짓는다 말합니다만, 이것은 죄는 겉으로만 드러나는 행위만을 가리킵니다.

 

성경은 인간 본성 깊은 곳에 죄가 있다 말합니다. 사람은 왜 죄를 범하게 되는 것일까요?

 

1, 아담과 함께 한 인류는 원죄인 상태로 태어납니다.

 

모든 인간은 인류 대표 아담의 타락으로 인해 죄인으로 출생합니다. 이것이 인간 타락 기원입니다. 5:14아담으로부터 모세까지 아담의 범죄와 같은 죄를 짓지 아니한 자들까지도 사망이 왕 노릇 하였나니 아담은 오실 자의 모형이라했습니다.

 

2.원죄는 인간에 죄에 대해 책임과 죄를 짓는 성향을 갖게 되었습니다.

 

인류는 아담의 죄로 인한 전적 타락으로, 심각한 오염을 상속받았습니다.

오염은 적극적으로 죄를 향해 나가는 타고난 성향으로 전적 부패와 전적 무능력으로 나타납니다.

 

전적 타락은 인간을 선천적으로 부패한 본성을 가지게 되었고, 하나님을 향한 영적인 선이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그런 인간은 자기 중심적이며 인간 자신의 영광만 위해 사용합니다.

 

전적 무능력은 인간이 근본적으로 하나님의 인정을 받을 수 있는 어떤 행동도 할 수 없게 되어, 스스로를 구원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원죄와 자범죄는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2:3) 자범죄의 근원은 원죄입니다.

그러므로 원죄는 하나이지만, 자범죄는 파생되는 죄이므로 다양합니다.

 

자범죄 중 용서받지 못할 죄는 무엇일가요? 12:31-32에 성령을 훼방하는 죄라 했습니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에 대한 모든 죄와 모독은 사하심을 얻되 성령을 모독하는 것은 사하심을 얻지 못하겠고 또 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얻되 누구든지 말로 성령을 거역하면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서도 사하심을 얻지 못하리라!” 왜냐하면 하나님 은혜 증거를 고의적으로 거부하고 하나님 은혜를 사단 권세의 일로 둔갑시키기 때문입니다.

 

3.자신이 죄인임을 하나님 앞에 인정해야 합니다.

 

인간은 하나님 앞에서 어떤 존재입니까?

3:23에 모든 인간은 하나님 앞에 죄를 범하였으며 하나님 영광에 이르지 못했다 했습니다.

그러므로 죄의 댓가를 치러야 하고 그 누도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없습니다.

 

문제를 해결할 수 없기에 인간은 아담의 죄로 인해원죄를 가지게 되었고, 사단의 지배를 받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인간은 죄의 결과를 감당할 방법이 없으므로 우리는 날마다 범하는 죄의 굴레에서 벗어날 방법을 찾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런 절망적이며 무서운 상황 아래에 있는 사람에게 하나님 당신의 구원과 생명을 약속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통해 속죄와 구원 은혜를 베푸신 하나님께 진정 감사와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또한 성령에 충만하여 모든 인간은 예수 그리스도에 의한 속죄와 구원에 이르게 하는 중생의 역사에 그 능력을 힘입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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