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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21 수요기도&성경공부 | 죄의 본질(Sin of Essence) 예배양육팀 2021-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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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무엇일까? 죄의 본질

 

(5:19, 개정) 한 사람이 순종하지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 된 것 같이 한 사람이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

(5:19, NRSV) For just as by the one man's disobedience the many were made sinners, so by the one man's obedience the many will be made righteous..

 

사람은 저마다 다른 얼굴 색깔 신장 성격이 있습니다만, 모든 사람의 공통점은 모두 죄를 짓고 있다는 것입니다. 동시에 죄 문제 해결 위해 노력하다 실패하여, 더 깊은 차원의 문제, 즉 인간 삶에 뿌리 내린 악의 문제에 직면하곤 합니다.

 

크리스찬은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요? 해결 할 수 없기에 온전히 하나님께 두손 들고 나갑니다. 그리고 복음으로 하나님의 처방과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 은혜로 죄로부터 자유로워집니다.

 

또한 구원 받은 이후에도 죄 문제에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인간은 여전히 유한적 존재로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죄와 싸울 수 밖에 없지만,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1, 죄는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만 말할 수 있습니다.

 

흔히 죄를선과 악의 측면에서 선의 결여 혹은 부재라 말합니다만, 죄는 하나님과 관계 속에서 정의되어야 합니다. 죄인과 의인의 기준은 무엇일까요? 5:19에 하나님 말씀이 기준이며, 말씀에 순종하는냐 불순종하느냐입니다.

 

선과 악이 공존하는 중립지역이 있을까요? 12:30에 주님은나와 함께 아니하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요, 나와 함께 하지 아니하는 자는 해치는 자니라!”했습니다. 육신의 소욕과 성령의 소욕은 서로 대립하기에 불가능합니다.

 

죄를 도덕적 혹은 선의 부재라 생각한다면 우리는 또다른 범죄 가능성을 가지게 되기 때문입니다.

 

2.죄는 하나님께 대한 불순종입니다.

 

오늘날 악에 대해 많이 이야기를 하지만, 죄에 대해서는 이야기 하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죄는 인간이 적극적으로 하나님을 반대하는 것이고, 의도적으로 하나님 말씀을 따르지 않고 악한 선택을 하는 것입니다.

 

성경의 죄는 목표에서 벗어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향한 일정에서 벗어나는 것입니다.

모든 죄는 궁극적으로 하나님 말씀에 불순종하여 어기는 것입니다.

 

아담과 하와가 죄를 지을 때, 어쩔 수 없이 선택한 것일까요? 적극적으로 죄에 가담한 것일까요?

3:1-6에 그들은 서로 책임을 전가하며 비난합니다. 아담 하와 뱀의 순서로 변명되었지만 사실은 그들은 자신들이 적극적으로 불순종했던 것입니다.

 

죄는 선이 희미해진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대한 불순종입니다.

성경 말씀이 요구하는 핵심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죄는 말씀에 비추워 볼 때,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는 것입니다.

 

3.죄는 행위 만이 아니라, 마음 속에 있습니다.

 

죄는 우리 몸의 어떤 기관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전적 부패한 우리 영혼 중심에서 나옵니다.

죄는 인간의 모든 부분, 지정의(知情意)와 육체를 포함한 전인격에 영향을 미칩니다.

이처럼 죄는 겉으로 드러나는 행위만 아니라, 보이지 않는 마음 속에 있습니다.

즉 행위 뿐 아니라, 은밀한 마음 속에서 일어나는 것입니다.

 

스스로 점검해 봅시다. 나는 매일 삶 속에서 죄를 멀리하려 하고 있습니까?

혹여 습관처럼 반복하고 있는 죄의 모습이 있다면 어떤 것이 있을까요?

 

회개는 죄를 깨닫고 감정적으로 애통하며 의지적으로 행동을 돌이키는 것입니다.

고후7:10 성경은하나님 뜻대로 사는 근심은 후회할 것 없는 구원에 이르게 하는 회개를 이루는 것이요, 세상 근심은 사망을 이루는 것이라!”했습니다.우리는 하나님 뜻대로 하는 근심을 통해서 죄를 깨닫고 슬퍼하며 하나님께 돌아가는 회개를 하는 것입니다.

 

죄를 알고 감정적으로 뉘우치더라도 의지적으로 행동을 돌이키기 전까지 반복적 모습을 가질 수 있습니다만, 실망치 않고 회개의 완성을 이루어 가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성령께서 함께 하십니다.

 

기독교는 종교가 아니라, 하나님과의 관계라 말합니다.

종교를 믿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믿음으로 관계를 맺고 있는 것을 강조하는 말입니다.

마찬가지로 죄를 오해하지 않으려면 하나님과 관계속에서 본질을 알아야 합니다.

모든 차원에서 죄를 멀리하고 날마다 하나님께 가까이 나가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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