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신훈련

  • 홈 >
  • 양육 >
  • 확신훈련
확신훈련
210602 수요기도&성경공부Live | 빌2:5-8 예수님 낮아지심 의미 예배양육팀 2021-05-31
  • 추천 0
  • 댓글 0
  • 조회 273

http://chdeam.onmam.com/bbs/bbsView/158/5921420

22: 예수 그리스도 낮아지심

 

(2:5-8, 개정) [5]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7]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운동선수는 막강 체력도 중요하지만 바른 자세를 더 중요하게 여긴다 합니다.

바른 자세는 당장 효과는 미미하지만, 기량 차이는 시간 흐름 속에서 확연히 차이가 납니다.

하나님의 일도 능력도 중요하지만, 바른 자세가 더 중요합니다. 바른 자세는 겸손입니다.

 

5:18에 모든 사람은 죄인이며, 죄의 삯은 사망이고, 아담 한 사람으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아담 한 사람으로 끝나지 않고, 후손에 영향을 미치고 그 댓가를 치루는 인류는 소망이 없습니다.

이것으로부터 자유할 수 있는 인간은 그 어디에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모든 인간은 죄인이기 때문입니다. 도스토예프스키는까라조프의 형제들에서 죄값을 치루고 우리를 자유케 하실 분은 죄가 없으신, 의로운 구원자 한 분 뿐이라 했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낮추시고 사람이 되셔서 대속의 죽음을 당하심으로 우리 인간이 구원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대속의 은총은 곧 예수님의 낮아지심으로 가능해졌습니다.

오늘은 예수님의 낮아지심을 묵상하고자 합니다.

 

1, 그리스도께서 자신을 낮추셨습니다.

 

주님은 자신을 낮추심으로 겸손을 보여 주셨습니다. 근본 하나님의 본체이신 주님은 스스로를 하나님과 동등되게 여기지 않으시고, 낮아지셔서, 이 땅에 인간으로 오셨습니다. 주님이 영광 버리시고 인간으로 오신 것 자체가 자신을 낮추신 것, 성육신이며, 첫 번째 낮아지심입니다.

 

뿐만 아니라, 주님은 인간의 죄를 담당하시며 십자가에 달리시는 고난을 당하셨습니다.

하나님이신 주님은 친히 죄인으로 죽기까지 자신을 낮추신 것, 고난 즉, 두 번째 낮아지심입니다.

 

또한 세 번째 낮아지심은 십자가에 죽으시고 장사되신 것, 대속하심입니다.

 

주님 고난은 육체적 고난에 한정하지 않습니다.

수치와 멸시라는 정신적 고난과, 아버지 하나님으로부터 버림받는 영적 고난이셨습니다.

우리 사역은 자기를 낮춤으로 상대를 구원으로 인도하는 것입니다.

 

2.겸손을 자신을 비우는 것입니다.

 

자신을 낮추는 것은 무엇이며, 어떻게 가능할까요?

겸손함 있어도 순간 순간 잊어버리기 때문에 결코 쉽지 않습니다.

겸손은 자신을 비우는 것입니다. 자신을 비우는 것은 동등함을 포기하는 것입니다.

 

주님은 모든 것을 내려 놓으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14:36나의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 원대로 하옵소서!”기도하며 자신의 의지 조차도 내려 놓으시며, 아버지 하나님 앞에 절대적으로 순종하셨습니다.

 

자신 권리를 주장할 수 있는데도 더 큰 섭리 위해 희생하는 것은 참으로 힘든 과정이지만

주님은 그 일을 감당하셨습니다.

 

3.우리도 겸손의 삶을 따라야 합니다.

 

바울은 빌립보 교회 성도 향해, 서로에게 겸손할 것을 권면합니다.

모든 일에 겸손이 없으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고, 하나님의 기쁨을 얻을 수 없습니다.

사도 바울은 오히려 그곳에는 다툼과 허영이 자리 잡기가 쉽다 말합니다.

 

주님은 겸손하심으로 죽기까지 복종하심으로 주님 구원 역사를 이루셨습니다.

주님은 지금도 모든 사역에서 주님 자신이 그렇게 하신 것처럼, 겸손한 사람을 사용하십니다.

 

주님의 낮아지심으로 우리가 품어야 하는 마음은 무엇일까요?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어진 새사람을 회복하는 것입니다.

 

2:5예수님의 마음”, 곧 자신을 비워 낮추는 겸손입니다.

2:12-14에 사도바울은 이렇게 권면합니다.“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뿐 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모든 일을 원망과 시비가 없이 하라!”

 

4.맺는 말

 

어거스틴은 신앙인에게 필요한 성품은첫째로 겸손, 둘째도 겸손, 셋째도 겸손!”이라 했습니다.

자신을 비워 죽기까지 복종하신 주님의 겸손은 오늘날 교회와 크리스챤에게 동일하게 요청됩니다.

 

바울은 아무 일이든지 겸손으로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주님을 본받아 자신을 낮춤으로 모든 일에 은혜가 넘치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추천

댓글 0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추천 조회
이전글 210609 수요기도&성경공부Live | 요6:62 예수님 높아지심 의미 사진 예배양육팀 2021.06.03 0 183
다음글 210526 수요기도&성경공부Live 사진 예배양육팀 2021.05.21 0 2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