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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609 수요기도&성경공부Live | 부르심과 거듭남 예배양육팀 2021-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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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부르심과 거듭남

 

(딤후 1:6-9, 개정) [6] 그러므로 내가 나의 안수함으로 네 속에 있는 하나님의 은사를 다시 불일듯 하게 하기 위하여 너로 생각하게 하노니 [7]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이니 [8] 그러므로 너는 내가 우리 주를 증언함과 또는 주를 위하여 갇힌 자 된 나를 부끄러워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능력을 따라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으라 [9]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사 거룩하신 소명으로 부르심은 우리의 행위대로 하심이 아니요 오직 자기의 뜻과 영원 전부터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하심이라

 

딤후1:1에 바울은 믿음의 아들 디모데에게 하나님께서 자신을 부르신 소명에 대해부르심을 받은 자”,“복음 전파자되었다 합니다. 나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까? 나는 부르심 받고 거듭났습니까? 부르심받고 거듭난 자에게 어떤 사명을 주실까요? 부르심과 거듭남은 무엇입니까?

 

부르심은 하나님이 죄인 구원 위해 초청하신 하나님 은혜, 거듭남은 성령님 역사로 인한 인간의 근본적인 변화입니다. 하나님은 부르심과 거듭남을 통해 사망에서 영생으로 인도하십니다.

하나님은 어떻게 우리를 부르시며 거듭남의 은혜를 허락하실까요?

 

1, 바울은 복음을 전파하는 자로 부름받습니다.

 

복음 전하는 것, 즉 전도하는 것은 하나님이 모든 인간을 부르시는 부르심의 통로입니다.

3:16에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하셨습니다. 복음의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세우신 것입니다.

고전1:21에 세상이 하나님의 지혜를 알지 못함으로 하나님이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신다 했습니다.

 

또한 사도 바울은 이런 복음을 증언하다가 갇힌 자가 되기도 했지만, 1:16에 복음을 부끄러워 않고 하나님의 능력이라 편지했을 뿐 아니라, 1:8에 조금도 부끄러워 말고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으라 권면합니다.

 

2.하나님은 주님 안에서 부르실 자를 부르시고, 우리는 성령 인도하심으로 주님을 구주로 고백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시고 당신의 자녀로 삼으시는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 은혜입니다.

하나님은 자기의 뜻과 섭리대로 은혜를 베푸시며, 그 은혜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부르시는 부르심입니다. 1:6-9에 바울은그 어떤 인간의 공로 없이 베풀어 주시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부르심이며, 장로교 개혁교회 전통의 핵심 고백이기도 합니다.

 

또한 하나님은 성령으로 임재하셔서 우리가 주님을 나의 구주로 고백하고 하나님 자녀로 살아가게 하셨습니다. 8:16에 성령이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하신다 했습니다. 이것은 성령님의 역사로 다시 태어남을 의미하는 중생이며, 그 중생은 주님이 세상을 살리기 위해 죽으셨으니, 우리도 믿음으로 성화되어 세상을 성화시키는 것, 믿는 자의 거듭남이며, 감리교 교회의 고백이기도 합니다.

 

부르심과 거듭남 중에 무엇이 더 중요할까요? 어느 것 하나도 중요하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장로교 전통은 믿음의 측면이 감리교 전통는 실천적 측면이 강조되어 있고, 상호 보완적입니다.

엄밀한 의미에서 믿음이 온전하면 믿음의 실천이 필수 결과이고, 실천적 믿음은 믿음 없이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부르심과 거듭남을 총체적으로 고백하는 성도입니다.

 

3.복음을 전하는 것은 부르심받고 거듭난 자의 사명입니다.

 

미국 교회에서, 전도 사역 후 나눔 시간에 한 성도가 목사에게 질문합니다.

똑같이 복음을 들었는데, 어떤 사람은 듣고 반응하는데, 어떤 사람은 아무리 전해도 반응이 없습니까? 목사가 대답하기를, 복음 전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사람을 부르시는 부르심입니다. 성령 하나님은 말씀 증거를 통해 역사하십니다. 그리고 영생 주시기로 작정된 사람은 복음 듣고 반응하여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게 됩니다.

 

우리는 어떤 사람이 구원받을 사람으로 작정된 사람인지 알 수 없습니다만, 우리는 기도하고 복음을 힘써 전할 뿐입니다. 거듭난 자녀에게는 부르심의 소명이 주어져 있습니다. 우리가 복음을 전하면 그 복음을 효력 있게 하시고 거듭남의 은혜를 베푸시는 분은 성령 하나님이십니다.

 

이것을 잘 알고 있는 바울은 딤후1:11은 복음선포자와 사도와 교사로 세워졌다 고백하며, 복음 전파에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한다 합니다. 성령으로 거듭난 자는 주님의 놀라운 은혜를 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심지어 바울은 고전9:16내가 복음을 전할지라도 자랑할 것이 없음은 내가 부득불 할 일임이라. 내가 복음을 전하지 않으면 내게 화가 있을 것이라했습니다. 값없이 주어진 은혜로 거듭난 사람은 복음의 증인으로 삶을 살아야 합니다.

 

4.맺는 말

 

고전11:23에 사도 바울은 내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주께 받은 것이니....로 시작하여....

고전11:27에 사도 바울은 그러므로 누구든지 주의 떡이나 잔을 합당하지 않게 먹고 마시는 자는 ...죄를 짓는 것이라..... 했습니다.

 

내가 하나님 자녀로 부름 받았다는 것은 영생을 소유한 자란 뜻입니다.

이보다 더 큰 부르심이 어디 있습니까? 은혜 중에 은혜는 하나님이 나를 부르셨다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이 은혜 체험 후, 그 어떤 것도 두려워 하지 않고 복음을 증거합니다.

이보다 더 큰 거듭남 어디 있습니까? 회심 중 회심은 성령충만으로 내가 변화되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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