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006 수요기도&성경공부live | 어떻게 성찬식에 참예해야 하는가? | 예배양육팀 | 2021-09-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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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장 : 어떻게 성찬에 참예 해야 하는가?
(고전 11:23-26, 개정) [23] 내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주께 받은 것이니 곧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떡을 가지사 [24] 축사하시고 떼어 이르시되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25] 식후에 또한 그와 같이 잔을 가지시고 이르시되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26]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그가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성도는 성찬을 먹고 나눔으로 하나님 은혜를 체험합니다. 왜냐하면 은혜의 통로이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두가지 성례, 즉 세례와 성찬을 제정하시고 명령하셨습니다. 성찬은 주님 고난과 부활를 기억하는 것입니다. 주님 죽음이 나의 죽음, 주님 부활이 나의 부활임을 믿고 주님과 연합된 존재가 되기 때문입니다. 성찬에 참예하는 것은 주님의 임재이므로 습관적 참여는 금물입니다. 오늘은 성찬의 의미와 그 영광을 묵상하고자 합니다. 1.성찬은 주님의 사랑 은혜를 경험하는입니다. 24절“축사하시고 떼어 이르시되, 이것은 너희를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성찬은 우리를 향한 주님 사랑 표현이며 죄인 위해 값없이 주신 주님 사랑을 기억하는 것입니다. 영원한 심판을 받아야 하지만 주님은 당신의 몸 찢기시고 피 쏟으시며 사랑을 보여 주셨습니다. 성찬에 참예하는 것은 주님과 연합되어 교제하는 것입니다. 마26:27에 그러므로 성찬은 육체 정욕으로 참여함이 아니요, 믿음으로써 주님 몸과 피에 참여함으로 주님 백성으로서 큰 은혜를 경험하는 것입니다. 2.성찬은 주님 고난을 기억하는 것입니다. 25절, 식후에 또한 그와 같이 잔을 가지시고 이르시되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대마다 나를 기념하라! 성찬 떡은 주님 몸이며 우리 죄를 대신하여 고난 당하심을 의미합니다. 성찬은 주님과 연합하는 것이지만, 떡을 뗀다는 것은 주님의 찢기심에 동참하는 것입니다. 성찬 포도주는 십자가에서 우리 죄를 대속하기 위해 흘리신 주님의 언약의 피를 상징합니다. 우리가 믿음으로 성찬에 임할 때, 약속 위에서 주님 은혜와 사랑이 함께 합니다. 3.성찬은 성도의 삶을 바르게 살게 합니다. 26절,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그가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성찬에 참예하는 것은 주님과 연합된 사람임을 말합니다. 성찬은 우리를 향한 하나님 사랑이 얼마나 크고 놀라운 것인지 깨닫게 합니다. 이것을 깨달은 사람이라면 어떤 삶을 살아야 할까요? 먼저 우리가 믿음 안에 있는지 자신을 돌아보아야 합니다. 주님 오시는 그 날까지 주님 사랑을 전해야 합니다. 그것이 은혜 입은 성도입니다. 성찬에 참여할 수 없는 사람은 누구일까요? 불신자 세례받지않는사람 입교전 성도는 참예할 수 없습니다. 성도이지만, 징계 치리 가운데 있는 경우는 제한될 수도 있습니다. 맺는 말 18세기 프랑스 혁명 당시, 종교는 폐지되고, 예배드리면 죽음당하는 상황에 성도들은 두려움에 처해 있었습니다. 그러나 사람에게 은혜 수단이 전혀 없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때때로 심부름꾼이 비밀 암호를 가지고 집집마다 뛰어 다녔습니다. 그는“검은 습지요”라고 말하고는 인사나 작별을 고하지 않고 사라집니다. 그러나 성도들은 그 말을 알아 듣습니다. 자정 직후, 사람들은 어두운 색깔의 옷을 입고 동네 아래 습지에 은밀히 모였습니다. 추방 당한 목사 한 사람이 그리스도의 몸과 피로 떡과 포도주를 그들에게 나누어 주었습니다. 그러다가 발각되어 육체적 죽음을 당할지라도 마지막 날에 주님 오셔서 다시 살리실 것을 그들은 분명히 믿었던 것입니다. 필리핀 그리스도연합교회(UCCP) 교단은 성찬을 받고 나누며 용서 화해 나눔 축복 예식을 진행하기도 합니다. 말씀 성취를 실천하는 시간입니다. 성경은 하나님 은혜의 가장 중요한 수단입니다. 성례 역시 말씀 따라 행할 때, 성도가 은혜 받는 중요한 수단입니다. 그러므로 은혜를 사모하며, 세례와 성찬에 참예해야 합니다. 성찬이 행해질 때마다 주님 은혜를 기념하며 삶으로 주님을 증거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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