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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10 수요기도&성경공부live 예배양육팀 2021-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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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기쁨의 원리

 

(10:40-42, 개정) [40] 너희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영접하는 것이요 나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보내신 이를 영접하는 것이니라 [41] 선지자의 이름으로 선지자를 영접하는 자는 선지자의 상을 받을 것이요 의인의 이름으로 의인을 영접하는 자는 의인의 상을 받을 것이요 [42] 또 누구든지 제자의 이름으로 이 작은 자 중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자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사람이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추수감사는 모든 일에 하나님께 감사하며 영광을 돌리는 것입니다만, 이웃과 함께하는 축제이기도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 수고를 복되게 하사 우리 필요를 채워 주시는 분이십니다만, 우리 분량을 넘어 풍성히 채워 주시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우리 주위 이웃을 돌보고 섬기기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우리 주변에 많은 이웃이 있습니다.

 

추수감사절에 어떻게 하나님께 영광돌리며, 어떻게 이웃과 함께 할 것인가 묵상하고자 합니다.

 

1.돌보시고 추수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합시다.

 

추수감사는 초실절 칠칠절 맥추절 초막절 수장절과 더불어 더불어 하나님께 땅의 소산을 드리며 감사하는 것입니다. 출애굽한 이스라엘이 40년 광야 생활 중에 가나안 땅에 정착하여 땅의 소산을 먹게 됨에 감사하여 첫열매를 감사하며 하나님께 단을 쌓은 것이 초실절(23:9-14), 초실절후 본격적 추수 은혜를 감사하며 일곱주를 센 다음날 칠칠절(16:9-10), 보리추수를 감사하는 맥추절, 초실절후 50일째날을 오순절(23:16), 그해 모든 추수를 마치며 감사하는 절기를 초막절, 장을 담그는 수장절입니다. 오늘날 추수감사는 초막절과 수장절에서 유래합니다.

 

2.이웃과 함께 기쁨을 나눕시다!

 

하나님의 감사 내용을 이웃과 함께 나누기를 원하십니다.

특별히 칠칠절(16:11-14)은 애굽에 종되었던 것을 기억하며 초막절로 지키며, 너와 네 자녀와 노비 레위인 객 고아 과부 등등 우리 모든 이웃과 함께 기뻐하고 즐거움을 나누라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오늘 말씀 마10:40ff 주님은 제자를 파송하시면서 제자들을 영접하는 것은 주님을 영접하는 것이며, 주님을 영접하는 것은 하나님을 영접하는 것이라 하셨습니다.

 

이웃 영접은 누구를 영접하는 것이라 합니까? 10:40-46에 주님은 하나님을 영접하는 것이라 말합니다. 여기영접하다는 말 뿐 아니라 사람까지도 환대하는 것입니다. 이웃을 섬길 때, 가장 먼저 그 사람을 마음으로 받아드리는 것입니다.

교만으로 얕보는 섬김은 하나님이 인정하지 않으십니다. 외모 보지 말고 그들 안에 있는 하나님 형상을 보고 섬겨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보내신 대사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주위 모든 이웃은 은혜를 함께 나누도록 하나님이 보내신 대사임을 기억합시다!

 

3.이웃을 대접할 때 하나님이 상 주십니다.

 

이웃을 대접할 때, 하나님은 어떤 상을 주실까요? 41절 선지자 이름으로 영접하는 자는 선지자의 상을, 의인의 이름으로 영접하는 자는 의인의 상을 받게 될 것이라 말씀은 이웃을 대접할 때, 선지자나 의인이 받게 될 상과 같은 큰 상입니다. 42절 제자 이름으로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자에게는 그 상을 반드시 주시겠다 하셨습니다.

 

냉수 한그릇은 주는 자에게는 작은 섬김에 불과하지만, 목마른 사람에게는 요긴한 것입니다.

냉수한그릇 주더라도 주님이 보내신 자로 알고 대접하면 결코 상을 잃지 않는다 하셨습니다.

대접하는 물질의 크고 작음이 아니라, 대접하는 자의 마음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18장 아브라함은 나그네를 대접했고, 이로 인해 하나님의 약속을 받습니다.

19:17 가난한 자를 돕는 것은 하나님께 꾸워 드리는 것이라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선지자나 의인에게 큰상을 주신다 했지만, 주님은 이웃을 사랑할 때, 신지지나 의인처럼 큰 상 받는다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작은 섬김도 반드시 상주시는 분이심을 기억하고 찬양합니다.

 

맺는 말

 

비바람 치는 늦은 밤, 미국 어느 호텔에 노부부가 들어왔습니다. 노부부가 호텔 안내원에게예약하지 않았지만, 혹시 빈방 있습니까?”이미 방은 다 찻기에 안내원 말하기를, 죄송합니다. 이미 저희 호텔은 방이 다 찬 상태이고 근처 호텔도 마찬가지입니다.

 

노부부가 난처한 표정을 짓자 안내원은 다시 말합니다. 이처럼 비가 오고 이미 새벽1시나 되었으니 괜챦으시다면 누추하지만 제방에서 주무시며 어떨런지요? 그래서 노부부는 안내원 방에서 하룻밤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다음날 아침 노신사가 말합니다.“당신은 세계 최고 호텔 경영인이 될 만한 사람입니다!”

그로부터 2년후, 노신사가 뉴욕행 비행기 표와 함께 자신을 서신을 보내왔습니다.

안내원이 뉴욕에 도착하자마자 노신사는 아주 크고 웅장한 호텔을 가리키며 그 호텔 경영을 부탁했습니다. 그 안내원이 미국 최고급 호텔 중 하나인 윌도프 아스토리아 사장조지 볼트입니다.

젊은 시절의 작은 친절이 그의 미래를 밝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우리가 이웃에게 나누기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말하고 나누고 실행합시다!

(시간 물질 은사 능력 등등) 기쁨의 원리는 나눔입니다.

 

드림웍샵과 추수감사절을 맞아 지금까지 우리 필요를 채워 주신 하나님께 감사 기도를 드립시다.

우리 주위에 어떤 이웃이 있는지 살피고 재물, 시간, 친절 그리고 은사 등으로 이들을 섬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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