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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17 수요기도$성경공부live 혹신훈련45 감사의 원리 예배양육팀 2021-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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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감사의 원리

 

(26:6-13, 개정) [6] 예수께서 베다니 나병환자 시몬의 집에 계실 때에 [7] 한 여자가 매우 귀한 향유 한 옥합을 가지고 나아와서 식사하시는 예수의 머리에 부으니 [8] 제자들이 보고 분개하여 이르되 무슨 의도로 이것을 허비하느냐 [9] 이것을 비싼 값에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줄 수 있었겠도다 하거늘 [10] 예수께서 아시고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어찌하여 이 여자를 괴롭게 하느냐 그가 내게 좋은 일을 하였느니라 [11] 가난한 자들은 항상 너희와 함께 있거니와 나는 항상 함께 있지 아니하리라 [12] 이 여자가 내 몸에 이 향유를 부은 것은 내 장례를 위하여 함이니라 [13]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온 천하에 어디서든지 이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서는 이 여자가 행한 일도 말하여 그를 기억하리라 하시니라

 

추수감사는 한 해 베푸신 하나님 은혜를 기억하며 감사하는 절기입니다.

잃어 버렸던 감사를 회복하려면 구원하신 주님 은혜를 기억해야 합니다.

 

추수감사절을 지켜야 하는 이유는 평소 우리가 늘 감사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우리 입술에 맴돌았던 원망 불평 버리고, 모든 일상에서 감사가 성도의 본분이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감사 제목은 우리 죄를 용서하시고 자녀삼아 주신 구원 은혜입니다. 구원 은혜를 묵상한다면 우리는 성숙한 성도가 될 것입니다. 오늘은 향유 부은 여인의 감사를 묵상하고자 합니다.

 

1.한 해 동안 돌보아 주신 주님 은혜 감사합니다.

 

주님 은혜 감사는 출23:16 하나님 말씀 따라 맥추절부터 수장절까지 모세 때부터 지켜왔습니다.

3대 감사 절기는 초실절 칠칠절 초막절입니다만, 초막절 수장절은 한해 동안 모든 추수의 복을 주신 것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것으로 오늘날 추수 감사 절기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교회가 추수감사절을 지키는 것은 성도들이 이 날을 기점으로

한 해 동안 하나님이 주신 복을 기억하고 감사하기 위함입니다.

 

2.진정한 감사는 아낌없이 드리는 것입니다.

 

주님은 제자들에게 십자가에 못밖이실 것을 예고하셨고, 베다니 나병환자 시몬 집에 머무셨을 때,여인이매우 귀한 향유 한 옥합’(7)을 주님 머리에 부었습니다.

 

9절 이것을 비싼 값에 팔아 가난한 사람에게 주라 비난하는 것을 볼 때, 향유 옥합은 여인에게 매우 소중한 것임에 틀림 없었고, 삼백데나리온, 1년 연봉이 될 만큼 비싼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여인의 관심은 제자들과 달리 주님이 베푸신 은혜에 있었기에 여인은 헌신적으로 아낌없이 드린 것입니다. 진정한 감사는 헌신적으로 드리는 것입니다.

 

3.진정한 감사는 주님이 인정해 주시고 칭찬하십니다.

 

여인은 향유를 주님 머리에 부었지만, 이것이 주님 장례를 준비하는 것이 될 것이고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여인의 감사가 십자가 죽음과 부활 사역을 예비하는 것임을 아셨습니다.

 

대하16:14 유대인 전통 장례 절차에 기름 바르는 의식이 있습니다. 165:1 부활 아침 세 여인이 주님 무덤에 찾아갔지만, 주님은 이미 부활하셨기에 주님 몸에 기름을 바르지 못했습니다. 그러므로 베다니 여인의 기름 부음은 주님께 유일한 기름 부음이었고, 주님은 이런 장례를 위해 기름 부으신 것이라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주님은 복음 전파되는 곳에는 장례를 준비한 여인을 기억하라 당부하셨습니다. 주님은 우리가 어떤 마음으로 감사를 드리는지 다 아십니다. 진정한 감사로 은혜있기를 기도합니다.

 

맺는 말

 

감사는 마음에서 우러 나옵니다. 감사에서 감()은 다할 함()자에 마음 심()을 합하여 마음을 다한다 뜻이요 사()는 말씀 언()에 쏠 사()합성어로, 활을 쏘듯 분명히 말한다는 뜻입니다.감사는 그냥 겉모습 밝게 꾸미는 어떤 형식이나 의무도 아닙니다.

 

감사는 가장 깊은 곳에서 저절로 우러나는 마음입니다. 마음 다해 드리는 감사는 행복을 불러오고 불평은 불행을 몰고 옵니다. 불평하는 만큼 불행해지고 감사하는 만큼 행복입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넘치는 감사는 주님 안에 있을 때 찾아 옵니다. 주님 안에 있으면 염려도 감사로 바뀝니다.

 

우리는 받은 것이 많음에도 감사 보다

받지 못한 것이나 없는 것을 생각하며 불행할 때가 많습니다.

 

성도인 우리는 세상의 가장 소중한 것들을 소유한 사람과 비교할 수 도 없이 감사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가장 큰 선물이요 가장 큰 은혜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구원의 은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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