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4월 20일 개봉중인 영화네요

사람들이 종교영화같다고 하네요. 

사실 이 영화는 지구 최후의 날을 이야기 하고 있고,
주인공의 예견된 사고에 대한 불신으로 야기되는 대형 참사,

그리고 급기야는, 이 모든 책음을
믿지 못한 사람들이 감당해야 한다는 메시지와,
선택된 자만이 천국에 들어갈수 있다는 비유까지.

마치 한편의 종교영화와 같은 색체를 띄고 있는건 사실이었거든요.

그러나, 여기에서 우리가 중요하게 생각할건,
예수를 믿지 않는 사람들에겐,
아무리 SF영화라고 할지라도,

하나님이 외계인으로 비취어 질수 있다는것과,
공상과학적으로 기독교가 연계되어질수 있다는 점이군요

그러니 이제부터라도 우리는,
아무리 단순한 흥미 위주의 영화라고 할지라도,
제대로 보고 판단하는 눈이 필요함을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