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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02 제1여신도회 문경새제 나들이 운영자 2025-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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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 아버지, 아름다운 가을날, 

2025년 11월 2일 문경새재로 가을 나들이를 다녀온 제1여신도회 회원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드립니다. 

이 귀한 교제의 시간을 허락하시고, 기쁨과 감사로 채워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들이를 통해 눈에 보이는 단풍과 푸른 하늘, 오랜 세월을 견딘 고목을 바라보며, 크고 놀라우신 하나님의 창조 섭리를 마음껏 체험하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만물을 지으신 주님의 능력과 신실하심을 깨닫고, 우리의 일상 속에서도 주님의 선한 인도하심을 확신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영혼의 눈을 열어주사, 이 세상의 아름다움 속에서 영원한 소망을 발견하고 주님을 더욱 깊이 사랑하는 신앙인이 되게 하옵소서.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 제1여신도회 회원들의 건강을 주님께 맡겨드립니다. 면역력을 강하게 하시고, 감기나 각종 질병으로부터 지켜주시옵소서.

 

나이가 들어갈수록 더욱 강건한 믿음과 육체를 주셔서, 주님께서 주신 사명을 감당하는 데 부족함이 없게 하옵소서.

 

마음의 평안을 주시옵소서. 세상의 염려와 걱정 대신, 주님이 주시는 참된 안식과 평강을 누리게 하시어, 매일 기쁨과 감사로 가득한 삶을 살게 하옵소서.

 

 

 

여신도회 회원들의 가정과 자녀들 손주들 위에 주님의 놀라운 축복을 부어주시옵소서. 자녀들 손주들의 앞길을 열어주시고, 그들이 하는 모든 일에 지혜와 형통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믿음의 어머니들을 통해 심어진 복음의 씨앗이 자녀들의 마음속에 깊이 뿌리내려, 주님을 경외하며 이웃을 사랑하는 믿음의 명문 가문을 이루게 하옵소서.

 

가정마다 주님의 사랑이 넘쳐나게 하시고, 서로 존중하고 섬기는 따뜻한 보금자리가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제1여신도회 회원들이 교회의 든든한 기둥으로서, 기도와 봉사로 귀하게 쓰임 받게 될 것을 확신하며 감사드립니다.

 

이 모든 말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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