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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26 내가 너와 함께 하겠다(창세기28:10-22)338/382장 나양채 2019-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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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창세기28:10-22절 개역개정

10.야곱이 브엘세바에서 떠나 하란으로 향하여 가더니
11.한 곳에 이르러는 해가 진지라 거기서 유숙하려고 그 곳의 한 돌을 가져다가 베개로

    삼고 거기 누워 자더니
12.꿈에 본즉 사닥다리가 땅 위에 서 있는데 그 꼭대기가 하늘에 닿았고 또 본즉

    하나님의 사자들이 그 위에서 오르락내리락 하고
13.또 본즉 여호와께서 그 위에 서서 이르시되 나는 여호와니 너의 조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라 네가 누워 있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14.네 자손이 땅의 티끌 같이 되어 네가 서쪽과 동쪽과 북쪽과 남쪽으로 퍼져나갈지며

    땅의 모든 족속이 너와 네 자손으로 말미암아 복을 받으리라
15.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지라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신지라
16.야곱이 잠이 깨어 이르되 여호와께서 과연 여기 계시거늘 내가 알지 못하였도다
17.이에 두려워하여 이르되 두렵도다 이 곳이여 이것은 다름 아닌 하나님의 집이요

    이는 하늘의 문이로다 하고
18.야곱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베개로 삼았던 돌을 가져다가 기둥으로 세우고 그 위에

    기름을 붓고
19.그 곳 이름을 벧엘이라 하였더라 이 성의 옛 이름은 루스더라 하나님의 집

20.야곱이 서원하여 이르되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셔서 내가 가는 이 길에서 나를 지키시고 먹을 떡과 입을 옷을 주시어
21.내가 평안히 아버지 집으로 돌아가게 하시오면 여호와께서 나의 하나님이 되실 것이요
22.내가 기둥으로 세운 이 돌이 하나님의 집이 될 것이요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모든 것에서 십분의 일을 내가 반드시

    하나님께 드리겠나이다 하였더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내가 너와 함께 하겠다

                                       (창세기28:10-22) 338/382

 

야곱은 고향을 떠나 낯선 땅 하란으로 도망갑니다. 장차 야곱의 미래가 어떻게 될지 누구도 알 수 없습니다.

그때 벧엘에서 야곱은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은 야곱의 안전한 귀향과 동행을 약속하십니다.

 

1)야곱의 꿈에 나타난 하나님은 자신을 누구라고 하였습니까?(13)

2)아곱이 돌단을 쌓아 기름을 붓고 그곳 이름을 무엇이라고 하였습니까?(19)

 

사람은 자신의 미래를 알 수 없을 때 불안합니다. 모든 것이 예측하기 어렵고 불확실하기 때문입니다.

더욱이 혼자라는 생각에 머물면 심한 두려움과 무력감에 삶을 포기하게 됩니다. 그때 하나님이 약속의 말씀으로

다가오시면 새롭게 살아갈 용기와 힘을 얻습니다. 하나님은 그렇게 도망자 야곱의 인간적 결함을 탓하지 않으시고

야곱과 함께 하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찾아오셔서 함께 해 주시는 분입니다.

 

너와 함께 하겠다

 

야곱은 고향땅 브엘세바를 떠나 낯선 땅 하란으로 도망갑니다. 720Km나 되는 먼 거리입니다. 야곱이 고향 땅을 떠나는

까닭은 형 에서의 장자권을 가로채고 아버지 이삭을 속여 형의 복을 가로챈 것이 드러났기 때문입니다.

하란으로 도망가는 야곱의 걸음걸음은 미래에 대한 불확실로 불안합니다. 비록 거짓과 속임으로 자신의 욕심을 채운

야곱이지만 알 수 없는 자신의 미래가 두렵습니다. 그렇게 도망자가 되어 길에서 잠을 자던 중 꿈에서 하나님을 만납니다.

외롭고 불안에 떠는 야곱에게 하나님은 야곱의 안전한 귀향과 동행을 약속하십니다. ‘내가 너와 함께 하겠다라는 말씀은

구약성경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입니다.

 

벧엘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의 말씀을 들은 야곱은 잠에서 깨어 자신이 베고 있던 돌을 세워 기름을 붓고 그 곳 이름을

벧엘이라고 하였습니다. ‘벧엘은 하나님의 집이라는 뜻입니다. 두려움에 떨며 야곱은 여호와 하나님을 섬기겠으며,

벧엘이 하나님의 전이 될 것이고, 모든 소득의 십분의 일을 반드시 하나님에게 드리겠다고 합니다. ‘벧엘은 야곱이

하나님의 임재와 실재를 경험한 곧 거룩한 체험을 한 장소입니다. “이 얼마나 두려운 곳인가! 이 곳은 다름 아닌

하나님의 집입니다. 여기가 바로 하늘로 들어가는 문이다”(새번역)라는 고백은 여호와 하나님을 경험한 야곱의

신앙고백입니다.

 

우리를 찾아오셔서 약속의 말씀으로 함께 하시는 하나님은 사람들의 기대와 환경과 조건을 뛰어 넘습니다.

비록 완전하지 못하고 흠결이 있어도 하나님은 그것을 탓하지 않습니다. 일방적으로 다가오셔서 약속하시고

그 약속을 이루어가십니다. ‘내가 너와 함께 하겠다라는 약속의 말씀이 내 마음에 울림으로 자리할 때

우리는 하나님의 살아계셔 역사하심을 확인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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