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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21 왕이신 하나님을 찬양합시다(시편24편:1-10절) 312/38장 나양채 2019-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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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시편24:1-10절 개역개정

 1.땅과 거기에 충만한 것과 세계와 그 가운데에 사는 자들은 다 여호와의 것이로다
  2.여호와께서 그 터를 바다 위에 세우심이여 강들 위에 건설하셨도다
  3.여호와의 산에 오를 자가 누구며 그의 거룩한 곳에 설 자가 누구인가
  4.곧 손이 깨끗하며 마음이 청결하며 뜻을 허탄한 데에 두지 아니하며 거짓 맹세하지

     아니하는 자로다
  5.그는 여호와께 복을 받고 구원의 하나님께 의를 얻으리니
  6.이는 여호와를 찾는 족속이요 야곱의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자로다 (셀라)
  7.문들아 너희 머리를 들지어다 영원한 문들아 들릴지어다 영광의 왕이 들어 가시리로다
  8.영광의 왕이 누구시냐 강하고 능한 여호와시요 전쟁에 능한 여호와시로다
  9.문들아 너희 머리를 들지어다 영원한 문들아 들릴지어다 영광의 왕이 들어 가시리로다
10.영광의 왕이 누구시냐 만군의 여호와께서 곧 영광의 왕이시로다 (셀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왕이신 하나님을 찬양합시다

                                         (시편24:1-10) 312/38

 

하나님은 왕이시다라는 주제는 구약성경의 핵심입니다. 하나님은 왕이시기 때문에 마땅히 영광을 받으셔야 합니다.

 찬양을 받으시고 예배를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시편 24편은 하나님이 왕이심을 찬양하는 노래입니다.

이 노래를 묵상 하면서 우리도 함께 하나님의 왕 되심, 하나님의 주인 되심을 노래합시다.

 

 

1)땅과 거기에 충만한 것과 세계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은 누구의 것일까요?(1)

2)문을 열고 영접해 들여야 할 영광의 왕은 누구일까요?(10)

 

종교개혁자 칼뱅은 시편을 가리켜 인간 영혼의 해부학이라고 부릅니다.사람들이 겪는 희로애락의 모든 것이

시편에 담겨있다는 의미입니다. 시편은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바라봅니다.

기쁜 일이 있으면 하나님에게 감사하고 찬양하며, 가슴 아픈 일이 있으면 하나님 앞에서 울고 탄식하며 도움을 청합니다.

모든 것에 대한 주권이 하나님에게 있음을 믿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세우셨으니 하나님의 것입니다

 

땅과 거기에 충만한 것과 세계와 그 가운데 사는 자들은 다 여호와의 것입니다.

바다와 강 위에 터를 닦고 모든 것을 그 위에 세우셨습니다. 지금 존재하는 세상의 모든 것은 다 하나님이 만드셨고,

지금도 다스리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것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을 찬양하게 하려고

모든 것을 지으셨습니다(43:21). 그렇습니다. 우리도 우리를 지으신 창조주 하나님을 찬양합시다.

 

복과 구원을 주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만물을 지으시고 그 모든 것에 질서를 세우셨습니다.

사람 사이에도 질서를 세우셨는데, 그 질서는 바로 입니다. 을 깨뜨리는 것은 입니다.

선한 사람에게 하나님은 복을 주십니다. 손이 깨끗하며 마음이 청결하며 뜻을 허탄한 데에 두지 아니하며

거짓 맹세하지 아니하는사람이 여호와께 복을 받고 구원의 하나님에게 의를 얻게 된다라고 말씀합니다.

복 받게 될 선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길은 하나님을 찾으며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거룩한 곳, 다시 말해 성전에 나아가 찬양하며 예배하는 것이 은혜와 복을 받는 길입니다.

 

하나님은 영광의 왕이십니다. 강하고 능하시며 전쟁에 능하신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이 영광의 왕이십니다.

성전에 들어오셔서 백성들의 예배를 받으셔야 할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성전 문을 활짝 열어 영접하고,

왕이신 하나님에게 찬양을 드려야 합니다. 건물로서의 성전뿐만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임재하시기 원하시는

우리 마음도 성전입니다. 주님은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으리라(3:20)”고 하십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안에 주님을 영접하여 왕으로 높여드리며 섬기는 것이 우리의 본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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