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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8 구원받은 성도(에베소서2:8-10절) 283/360장 나양채 202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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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에베소서2:8-10절 개역개정

8.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9.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
10.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구원받은 성도

(에베소서2:8-10) 283/360

 

많은 사람들이 구원받기 위해서는 무언가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어떤 성도는 기회 있을 때마다 자신의 행위를 자랑하고 공로를 드러냅니다. 반대로 어떤 이는 자신은 하나님을 위해 한 일이 없어서 구원 받을 자격이 없다며 무기력한 신앙생활을 합니다. 성도는 먼저 구원을 주시는 분이 어떤 분인지 분명하게 깨달아야 합니다.

 

사도 바울은 우리의 구원은 하나님의 은혜로 받은 것이라고 했습니다. 구원은 죄의 문제를 해결 받고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는 것입니다. 죄의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능력이 우리에게는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큰 사랑으로 죄로 인해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고 우리를 구원해 주신 것입니다. 그렇다면 성도는 어떻게 구원을 받습니까?

 

첫째, 은혜로 받습니다(8).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셔서 우리를 위해 예수님을 보내 주셨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모든 죄를 대속하심으로 우리는 값없이 용서함을 받았습니다. 이 사실을 믿으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선물이라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구원받기 위해 우리가 한 일은 하나도 없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행복을 위해 이 모든 것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우리는 죄인으로 태어났습니다. 반복되는 죄 앞에서 맞이할 결과는 오직 죽음뿐이었습니다(6:21). 이 끊을 수 없는 죄의 문제가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인 구원으로 해결된 것입니다. 우리는 은혜로 사는 사람들입니다. 구원의 은혜가 없이는 제대로 살아갈 수 없다는 사실을 항상 기억해야 합니다.

 

둘째, 행위를 자랑하지 말고 겸손해야 합니다.(9).

구원은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은혜로 주신 것입니다. 우리의 노력이나 행동으로 도저히 해결할 수 없던 죄의 문제를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통해 해결하셨습니다. 그 은혜가 우리를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게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는 아무것도 자랑할 것이 없습니다. 내가 구원받은 것이 오직 하나님의 은혜인 것을 안다면 나를 구원하신 예수님의 보혈만 자랑하게 됩니다.

 

별 것 아닌 나의 있음, 나의 능력을 자랑하지 말고 겸손하게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까지 내가 한 일은 아무것도 없기 때문입니다. 죄 가운데 있던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의 은혜가 너무 큽니다. 그러므로 내 생각과 마음을 구원하신 하나님의 은혜가 너무 큽니다. 그러므로 내 생각과 마음을 주장하며 살기보다 하나님의 뜻을 묵상하고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셋째, 선한 일을 해야 합니다(10).

본문은 구원받은 우리를 하나님의 작품(새번역)’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베푸신 은혜를 입었을 뿐인데 하나님의 위대한 작품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작품이 된 우리는 내 편한 데로 살아갈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가 선한 일을 하며 살아가기를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예수님과 함께, 예수님의 마음으로, 예수님의 앞서가심을 따라 살기를 원하십니다.

 

선한 일을 위해 사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가르쳐 주신 가장 큰 계명대로, 하나님을 사랑하며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착한 행실로 세상 사람들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성도들이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아무 대가 없이 주신 구원의 선물을 받은 자로서, 하나님의 걸작품다운 모습으로 살고 있는지 자신을 돌아보아야 합니다. 아직도 한참 부족한 미완성 작품은 아닌지, 혹은 여전히 혼자서만 구원의 선물을 누리고 있지 않은지 곰곰이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우리의 모습이 하나님 보시기에 기쁜 모습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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