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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10 세상에 왔다가 떠나는 인생(요16:25-33) 415장 337장 운영자 202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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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왔다가 떠나는 인생

(요16:25-33) 415장 337장

 

13-17장은 예수님이 제자들과 이별하기 직전 고별설교 입니다. 인류 구원 역사 위해 고난이 임박했기 때문입니다.

 

30절에 제자들은 예수님께 우리가 지금에야 주께서 모든 것을 아시고 또 사람의 물음을 기다리시지 않는 줄 아나이다 이로써 하나님께로부터 나오심을 우리가 믿사옵나이다!” 고백합니다.

 

33절에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은 마음은 제자들과 남아 있는 사람에 대한 사랑으로 충만해 있습니다.

 

아버지에게서 나와 세상에 왔고

 

장례 예식 말씀 중 인생사 공수래 공수거사람은 빈손으로 와서 빈손으로 돌아 간다는 뜻입니다. 아기가 배냇저고리를 입고 죽은 자는 수의를 입습니다. 주머니가 없고 스스로 입을 수 없습니다.

 

예수님 삶과 죽음을 성찰하는 사순절입니다. 예수님이 땅에서 삶을 마감하시고 다시 하나님께로 돌아가야 하는 십자가의 길을 영광의 길이라 표현합니다.

 

12;23 ”인자가 영광을 얻을 때가 왔도다!“ 이것은 세상 영광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입니다. 하나님 뜻을 이루기 위해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얻는 아들의 영광입니다.

예수님은 다시 돌아가야 할 곳을 분명히 아시고 계셨습니다.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가노라!

 

1:14”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성육신 사건 통해 하나님은 자기 아들의 모습을 제시하셨고, 아들은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셨습니다.

 

오늘 27절에 너희가 나를 사랑하고 또 내가 하나님께로부터 온 줄 믿었으므로 아버지께서 친히 너희를 사랑하심이라! 농부이신 아버지와 참포도나무이신 예수님과 제자된 가지가 하나 되어 이루어 낸 사랑입니다.

 

예수님의 삶은 오늘 우리에게 그대로 똑같이 적용됩니다. 우리도 하나님 형상으로 새겨진 사람으로 세상에 왔다가 다시 세상으로 떠나 하나님께로 돌아 갑니다.

 

우리 보다 먼저 하나님께로 돌아가신 예수님은 세상에 남아 있는 우리에게 위로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오늘 33절을 주목해 봅시다.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네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란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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