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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03 아버지에게 돌아가는 인생 (눅15:11-32) 301장 597장 운영자 2024-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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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에게 돌아가는 인생

(눅15:11-32) 301장 597장

 

눅15장은 “잃었다가 다시 찾은” 세가지 이야기, 잃은 양 ,잃은 동전, 잃은 아들을 찾은 이야기입니다. 예수님이 이 비유를 말씀하신 이유는 예수님이 세리와 죄인들을 영접하고 그들과 함께 밥을 먹는다라고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수군거렸기 때문입니다. 

 

21절에 돌아온 둘째 아들은“아버지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지었사오니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하지 못하겠나이다!” 했고, 24절에서 아버지는 “내 아들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으며 내가 잃었다가 다시 얻었노라!”선언합니다.

 

소중한 가치가 있는 것을 잃었다가 다시 찾을 때 기쁨은 헤아릴 수 없습니다. 오늘 말씀은 집나간 둘째 아들이 돌아온 기쁨을 잔치를 벌여 동네 사람들과 나눈 아버지 이야기입니다.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지었사오니...

 

둘째 아들이 자기 분깃를 미리 달라 합니다. 아버지가 살아 있는데 상속을 요구하는 것은 극히 이례적인 것입니다. 

 

그러나 둘째 아들은 상속 재산을 가지고 먼 나라에 가서 허랑방탕 낭비해버렸습니다. 결국 돼지 쥐엄 나무 열매 조차 맘껏 먹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둘째 아들은 궁핍 비참한 인생 바닥에서 불행 중 다행으로 아버지 집을 떠올렸고, 품꾼들에게도 풍성한 양식이 제공되는 아버지지 집을 향해 가려 마음 먹었을 때,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지었사오니 이제는 아들이 아니라 품꾼의 하나로 써달라 간청하려고 아버지 집으로 돌아 갑니다.

 

너는 항상 나와 함께 있으니

 

둘째 아들 탕자가 돌아 오자 아버지는 달려가 목을 안고 입맞추고 좋은 옷와 가락지 그리고 새 신을 신기고 마을 잔치를 엽니다. 

 

탕자가 죄를 고백하고 품꾼의 하나로 써달라는 읍소에도 아버지는 개의치 않고 24절에 ”내 아들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 났으며 내가 잃었다가 다시 얻었노라!동네 사람들과 더불어 기뻐합니다.

 

그 때 밭에서 열심히 일하고 돌아온 맏아들은 잔치가 벌어진 이유를 알고 분노합니다. 평생 집에서 열심히 일한 자신에게는 염소새끼 하나를 안 잡아 주더니, 살림을 거덜내고 돌아온 동생을 위해서는 살진 송아지를 잡아 주었냐며 아버지를 원망합니다.

 

아버지가 31절ff에서 맏아들에게 말합니다. “아들아! 너는 항상 나와 함께 있으니 내 것이 다 네 것이쟎니? 네 동생은 죽었다가 살아 났으며 잃어다가 얻었으니 우리 함께 기뻐하는 것이 마땅하지 않느냐?

 

맏아들이 아버지 말씀에 순종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아버지 (하나님) 사랑 덕분에 두 아들은 아버지 집에서 다시 살아 갈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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