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209 성실함으로 내 말을 말할 것이라 (렘23:23-32) 203장, 200장 | 운영자 | 2025-02-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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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함으로 내 말을 말할 것이라 (렘23:23-32) 203장, 200장
[말씀살피기] - 빈칸 채워 봅시다
렘23:26 거짓 선지자가 전하는 예언을 무엇이라 합니까? ( 마음의 간교한 것 ) 렘23:28 말을 전하는 사람에게 요구되는 자세는 무엇입니까? ( 성실함으로 ) 참된 말씀 통해 얻는 유익은 어떤 것일까요? 함께 얘기해 봅시다. [말씀묵상]
현대 사회 정보 시대는 유용한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는 편리함을 주지만, 정보 용량이 급격히 늘어나 불필요한 정보와 부정적 영향을 주기도 하기에 정보를 볼 수 있는 눈이 필요합니다. 우리 신앙 영역에도 간교한 거짓 예언이 즐비하기에 우리에게는 하나님 말씀을 구별해야 하는 과제가 주어졌습니다. 거짓의 예언하는 선지자
하나님 말씀을 구별하려면 거짓 예언하는 자를 분별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거짓 예언자는 거짓을 말씀으로 위장하기 때문에 쉽지 않습니다. 오늘 말씀에 거짓 예언은 꿈이라 말합니다. 성경에서 꿈은 야곱 요셉 다니엘에서 보듯 하나님 말씀 증거와 소명 도구로 사용됩니다만, 모든 꿈이 모두 하나님 말씀을 전하지는 않습니다. 하나님 말씀에 기초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32절 말씀처럼 “거짓 꿈”입니다. 구약 신약 성경 말씀에 기초하지 않은 이야기는 허풍이며, 하나님 뜻을 담을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오늘 28장은 “성실함” 의 중요성을 제시합니다. 성실함으로 말할 것이라!
주일성수 봉헌 봉사 등등 신앙생활에 열심을 내는 것은 좋은 신앙입니다. 그러나 진리에 근거하지 않는 열심은 때로는 문제를 일으키기도 합니다. (이단 사이비 단체 등등) 우리는 예수님 만남 이전 사울(바울)의 열심이 얼마나 위험한 것인가를 잘 알고 있습니다. 성실함은 단순한 열심이 아니라, 하나님 말씀을 세밀하게 성실함으로 받아 들어야 합니다. 28절 새번역은 “내 말을 받은 자는 충실하게 내 말만 전하라!” 번역합니다. 혹여 자신의 이득 위해 말씀을 혼잡하게 하는 일이 있어서는 안됩니다. 아무리 바빠도 말씀 읽고, 설교 듣고 성찰하며, 하나님 이름을 잃어 버린 바알 숭배를 떠납시다. 말씀으로 우리 영혼을 소성시키고 하나님 지혜 말씀으로 마음을 기쁘게 하며 눈이 밝아집시다. [말씀 나눔 및 적용] 1)거짓 예언 구별 위해 교회에서 할 수 있는 일을 함께 이야기 해 봅시다!. 2)우리 가정이 “성실함”으로 말씀을 따르는 방법이 무엇인가 이야기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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