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302 성령을 속일 수 없습니다 (행4:32-5:11) 190장, 189장 | 운영자 | 2025-02-28 | |||
|
|||||
성령을 속일 수 없습니다 (행4:32-5:11) 190장, 189장
말씀살피기] - 빈칸 채워 봅시다
행4:36-37 구브로(키프로스)출신으로 밭을 팔아 봉헌한 사람은? ( 바나바 ) 행5:1 소유를 팔아 일부 감추었다가 멸망한 부부 이름은 ?(아나니아와 삽비라) 자원하여 헌금하는 봉헌자의 마음을 헤아려 보려 합니다. 어떤 마음 일까요? [말씀묵상]
오순절 성령강림사건은 예루살렘 초대교회가 마음과 마음이 통하는 성령의 역사로 부흥 흥황 하여 갔습니다. 한마음 한뜻으로 경계 장벽이 사라지고 사랑공동체 천국 같은 교회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아나니와 삽비라 부부가 소유를 팔아 일부를 감춘 사건이 밝혀져 비극적 죽음을 맞이한 오점을 남기는 불행한 사건도 있었습니다. 성령을 속인 죄
새를 너무 사랑하는 소년이 새와 놀고 오느라 집에 늦게 들어왔답니다. 그런데 집에 늦게 들어 오는 날이 많아지자 아버지가 아들에게 제안하기를 “내일은 새를 몇마리 잡아오렴 시장에 팔면 살림에 도움되겠구나!” 다음날 소년이 바다에 나갔는데 여느 때와 달리 새들이 머리 위헤서 빙빙 돌뿐 가까이 오지 않았습니다. 미물도 사람의 낌새를 알아차리는데 인간이 진리의 영이신 성령을 속일 수 있겠습니까? 그런데 아나니아와 삽비라 부부는 성령을 속이고 재산의 일부를 감춥니다. 행4:3-4에 베드로는 아나니아에게 네가 어찌하여 사탄이 마음에 가득하여 성령을 속이고 땅값 일부를 감추었느냐? 그것은 사람에게 거짓말 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로다. 말합니다. 그들이 성령 속인 죄로 죽음 당하자 온 교회 사람들이 다 크게 두려워합니다. 신앙에도 성장통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한치의 자비도 허락치 않으시고 아나니아와 삽비라를 가혹하게 삼판하셨을까요? 그것은 단순히 헌금 일부를 감춘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대적한 사건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막3:28ff 사람의 모든 죄와 모든 모독하는 일은 사하심을 얻되, 누구든지 성령 모독하는 자는 사하힘 얻지 못하고 영원한 죄가 되느니라! 이 사건은 교회 성도의 출발점에서 기초를 든든히 세우는 성장통이 되었습니다. 이것을 이겨낸 초대 교회는 사도행전이 증언하는대로 성령의 풍성한 역사가 있었습니다. 사순절에 말씀 기도 성령충만으로 몸과 마음 거룩하게 지켜 나가 승리하기를 소망합니다. [말씀 나눔 및 적용]
1)지금도 나를 꾀를 사탄의 속삭임을 무엇이 있을까요? 2)신앙의 성장통이 왔을때, 어떻게 이겨냈을까요?
|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