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때 살아 있는 교회 

(계3:1-6) 374장 387장

[말씀살피기] - 빈칸 채워 봅시다

계3:1 사데 교회가 받은 첫째 책망은 무엇입니까? (행함 없는 믿음)

계3:2 사대 교회가 받은 둘째 책망은 무엇입니까? (행위도 온전치 못함)

우리는 하나님 앞에 산 자인가? 죽은 자인가?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말씀묵상]

사도 요한은 계1:3 하나님 명령 따라 소아시아(튀르키예) 일곱 교회에 “때가가까움이라! 이 예언 읽고 듣고 기록하고 지키는 자에게 복이 있다” 합니다.

계시록을 보면 하나님께 칭찬 혹은 책망을 하시는데, 그 중 책망받은 사데 교회를 보며 승리하는 교회 성도가 되기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 묵상해 봅니다.

황금 도시에 세워진 사데 교회

사데교회는 황금 채굴 도시로 산업 상업 대부 자본으로 번창한 도시에 위치했고 세계 최초 동전 주조했던 곳이기에 다른 도시에 비해 부유한 곳입니다.

사데 교회는 1세기 중반 설립되어 바울 제자 클레멘트가 초대 목회자였습니다. 초기에는 매우 부흥했으나 아르테미스 신전 우상 유혹과 황금 유혹과 싸워야 했습니다.

그 결과 “네 행위를 아오니 네가 살았다 하는 이름 가졌으나 죽은 자로다!”책망을 받습니다. 우상 황금 유혹에 부패한 모습은 오늘날 교회 민낯과 비슷합니다. 3절 “회개하라 만일 일깨우지 아니하면 내가 도둑 같이 이르리라!“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된 흰옷 입은 사람들

불행중 다행으로 사데 교회는 옷을 더럽히지 않은 소수의 믿음 있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적은 숫자 였지만 잿더미 속에서 빛을 발한 사람들이었습니다.

주님은 그들에게 흰옷을 주시고 주님과 함께 다니는 영광을 주셨고, 생명책에 기록한 그 이름을 아버지와 천사들 앞에서 인정해 주셨습니다.

우리 교회는 하나님 보시에게 살아 있는 교회입니까? 세상유혹 물질에 넘어지지 않으면서 하나님만 섬기며 살고 있습니까?

마지막 때 주님 강림 기다리며 옷을 더럽히지 않은 ”그리스도의 신부“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생명에 기록된 이름이 지워지지 않도록 살아 있는 믿음의 소유자 됩시다!

[말씀 나눔 및 적용]

1)흰옷 입은 사람으로서 살아 가는 방법을 함께 이야기 해봅시다!

2)내 신앙에 걸림돌은 무엇일까요? 어떻게 내려 놓을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