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406 엘 칸나, 질투하시는 하나님 (신6:1-15) 299장 274장 | 이재경 | 2025-04-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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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 칸나, 질투하시는 하나님 (신6:1-15) 299장 274장
[말씀살피기] - 빈칸 채워 봅시다
신6:4-5 이스라엘은 무엇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해야 하나요? ( ) 신6:12,15 자기를 잊은 백성에게 진노하시는 분은 누구십니까? ( ) 우리는 매주 선포되는 하나님 말씀을 어떻게 받고 실천하고 있나 말해봅시다. [말씀묵상]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출애굽하여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셔서 구원하셨으니 이스라엘은 마땅히 하나님을 사랑하고 순종해야 합니다. 그런데 만약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잊어 버리면 질투하시는 하나님은 진노하사 멸절 시킬 것이라 하십니다. 쉐마 이스라엘!
이스라엘은 전통적으로 신6:4-9 쉐마 본문을 주기도문 사도신경처럼 신앙고백의 핵심으로 생각했습니다. 쉐마는 들으라!입니다. 그 말씀에 순종하면 복을 주신다는 말씀 핵심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잊어 버리고 백성이 다른 신을 섬기면 하나님이 진노하사 멸하신다 합니다. 모세는 이스라엘에게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자녀들에게 가르치고 앉으나 서나 길가든지 눕든지 말씀을 강론하라 특히 손목 미간 집문설주에 기록하여 하나님 말씀이 온 가족을 주관하도록 하라고 명령합니다. 엘 칸나, 질투하시는 하나님
모세는 이스라엘에게 하나님 명령과 법도를 지키라 오직 하나님만 섬기고 사랑하라 말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땅의 축복 아름다운 물건과 집의 축복, 우물 포도원 감람나무 열매를 통해 배부름의 복을 주신다 전합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은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내신 여호와 하나님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러나 만약 그들이 가나안에 들어가 다른 신들을 따르면 질투하시는 하나님(엘칸나)이 진노하사 이스라엘을 지면에서 멸절시키신다 합니다. 엘칸나는 하나님 열정이란 뜻입니다. 우리의 소중한 것 지켜 내시는 하나님의 열심입니다. 동시에 칸나(열정)에 담긴 다른 뜻은 “시기로 불태우다!”입니다. 사순절 주간 주님의 한량 없으신 사랑과, 그 사랑 이면에 있는 질투하시는 하나님을 기억하고 엘칸나 하나님께 영광 찬양 돌립시다. [말씀 나눔 및 적용]
1)우리가 말씀 보다 본질에서 벗어나 일에 관심두지 않았는지 생각해봅시다! 2)우리 가정이 하나님 은혜를 망각하고 살지 않는지 살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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