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511 보배 담은 질그릇 (고후4:7-18) 436장 289장 | 운영자 | 2025-05-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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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배 담은 질그릇 (고후4:7-18) 436장 289장
[말씀살피기] - 빈칸 채워 봅시다
질그릇에 담긴 보배란 무엇입니까? (예수 그리스도 황금 돈) 고후4:14 우리를 다시 살리실 분은 누굽니까? (주 예수를 다시 살리신 이) 우리가 이 세상 풍조를 따르지 않고 지향해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말씀묵상]
질그릇은 흙으로 만들어졌기에 잘 깨지고 값도 비싸지 않습니다. 그래서 깨지면 버리고 마음에 담아 두지 않습니다. 그런데 7절, 질그릇에 값지고 귀한 보배가 담겼습니다. 우리는 질그릇 같은 존재입니다. 하나님은 그런 우리에게 보배이신 예수님을 담아 주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담은 그릇
처음 사람 아담은 땅의 흙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창2:7 사람 땅 먼지는 같은 의미로 티끌 같은 존재입니다. 이런 사람에게 하나님이 생기를 넣으시니 생령, 살아 있는 존재가 되었기에 사람은 생기를 담은 그릇입니다. 우리는 이 그릇에 예수 그리스를 담아야 합니다. 그릇의 가치는 무엇을 담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비록 질그릇이라 해도 그기에 진귀한 보배가 담겨 있다면 그 그릇은 참으로 소중한 것입니다. 질그릇 같은 우리 인생은 보배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담고 있기에 오늘도 내일도 하나님 능력 속에 살고 있습니다.
보이지 않는 영원을 바라 봅니다.
고후11:23ff 바울은 다메섹에서 회심 후 사도가 되어 복음을 전파하면서 말로 다할 수 없는 고난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낙심하지 않고 고난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과 죽음에 함께 하며, 하나님 능력을 체험했습니다. 오늘날도 마찬가지입니다. 고난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의 믿음을 주저 앉히거나 헌신과 봉사활동을 멈추게 하지 못하는 이유는 우리가 당하는 시련과 고난에 오히려 하나님 능력이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한계가 있는 낡아지는 겉사람이지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생명 가진 속사람은 날로 날로 새로워지며, 영생과 부활을 보며 사는 것입니다. 의료기술로 눈에 보이는 질병예방과 치료에 관심이 깊어졌지만, 보이지 않는 영생에는 주목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겉사람은 언제가 흙으로 돌아갑니다. 우리는 그 너머의 보이지 않는 영원을 바라보며 속사람이 강건해야 합니다. 보배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담아 날마다 하나님 능력과 구원을 누리며 전합시다. [말씀 나눔 및 적용] 1)과학기술혁명시대, 교회가 분명히 전해야 하는 것에 대해 얘기해봅시다! 2)겉사람으로서 나와 속사람으로서 나의 관심을 각각 얘기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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