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615 좋은 땅 (막4:1-20) 200장 204장 | 운영자 | 2025-06-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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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땅 (막4:1-20) 200장 204장
[말씀살피기] - 빈칸 채워 봅시다 막4:3 누가 씨를 뿌리러 나갔습니까? ( ) 막4:20 좋은 땅에 뿌려졌다는 것은 어떤 의미입니까? ( ) 씨앗을 심어본 적 있습니까? 씨앗을 심은 후 싹이 날 때까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이야기해 봅시다! [말씀묵상] 예수님이 갈릴리 바닷가에서 하나님 나라에 대해 “씨 뿌리는 비유”를 통해 말씀해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사람들이 직접 경험하거나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일을 비유로 들어 하나님 나라를 가르치셨습니다. 씨는 다양한 땅에 떨어질 수 있습니다. 농부가 뿌린 씨는 여기저기에 떨어집니다. 길가에 떨어진 씨는 그대로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새들이 날라와서 먹어 버립니다. 돌밭에 떨어진 씨는 얕은 흙 밑에 있는 돌들 때문에 뿌리를 내릴 수 없어 수분을 얻지 못한 상태로 햇볕을 견디지 못하고 말라 버립니다. 가시덤불에 떨어진 씨는 주위 가시들 때문에 아무 열매도 맺지 못합니다. 그러나 농부가 뿌린 씨 가운데는 좋은 땅에 떨어진 씨도 있습니다. 그 씨는 싹이 나고 자라서 많은 열매를 맺습니다. 농부가 뿌린 씨는 땅의 상태에 따라 열매 맺거나 맺지 못하기도 합니다. 땅의 상태 따라 열매 유무가 결정됩니다. 열매 맺는 땅이 좋은 땅입니다. 막4:14 “뿌린 씨는 말씀을 뿌리는 것”입니다. 말씀 뿌리는 사람은 예수님이시요, 제자들도 씨 뿌리는 사람입니다. 반면에 뿌려지는 땅은 말씀 듣는 사람입니다. 말씀이 선포될 때, 사람 마음 상태 따라 열매 유무가 결정됩니다. 굳은 마음으로 귀를 닫은 사람은 열매맺지 못하며, 기쁨으로 받았어도 외적 조건 환경이 안좋아지면 말씀을 버리기도 합니다. 또한 자기 욕심 염려에 사로 잡혀 말씀을 포기해 버리기도 하는데 이런 사람을 열매 맺지 못합니다. 반면 좋은 땅에 떨어진 씨는 말씀 듣고 받아들여 30배 60배 100배 결실을 얻는 것입니다. 행17:11-12에 보면 베뢰아 사람들은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잘 받고 그것을 날마다 묵상히니 믿음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우리도 씨 뿌리 받은 땅입니다. 감사하게도 주님이 들을 귀를 주셔서 복음 듣고 받아 들여 믿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복음을 받는 사람도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습니다. 그렇더라도 포기 말고 전하면 30배 60배 100배 결실맺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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