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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622 하나님께 속한 사람 (롬6:15-23) 90장 426장 운영자 2025-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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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속한 사람 

(6:15-23) 90426

 

[말씀살피기] - 빈칸 채워 봅시다

6:18,22 예수 믿고 죄에서 해방된 사람은 누구의 종이 됩니까? ( )

6:19 의의 종된 사람은 거룩함 위해 무엇을 해야 합니까? ( )

 

삶의 기준은 어디에 두고 사십니까? 나는 무엇위해 무엇을 따라 살고 있나요?

 

[말씀묵상]

6:15 새번역은 우리가 율법아래 있지 않고 은혜아래 있다 해서 마음 놓고 죄짓자는 말씀입니까? 번역합니다. 율법은 사람을 정죄하지만 은혜는 주님 안에서 죄인조차도 의롭다 인정받는 것입니다.

 

비록 우리는 죄인이지만, 주님으로 인해 의롭다 인정받기에 은혜 안에 있는 사람입니다. 그러면 이제 마음놓고 죄지어도 되는 걸까요? 결코 그렇치 않습니다.

 

소속이 달라졌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죄의 종으로 살거나 의의 종으로 삽니다. 중간지대 없이 둘 중 하나입니다. 죄에 순종하면 죄의 종, 의에 순종하면 하나님의 종입니다.

 

주님을 알기 전에는 죄의 종으로 마지막은 사망이요 계시록은 둘째 사망, 즉 지옥입니다. 그런데 17절 교훈의 본질(하나님의 복음)은 그리스도의 소식, 주님으로 인해 죄에서 해방되어 의롭다 인정받게 된 것입니다.

 

18절을 보면, 우리는 이 소식을 마음으로 받고 믿었고, 이로 인해 죄에서 해방되어 의에 속한 사람, 의의 종이라는 신분을 얻었습니다. 더 이상 죄짓지 않아도 됩니다. 이제는 의를 행할 사람이 된 것입니다.

 

생활도 달라져야 합니다.

신분이 달라지면 그에 맞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물론 즉시 그에 맞는 행실을 가질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만 훈련해야 합니다.

 

바울은 롬6:11, 너희 자신을 죄에 대해서는 죽은 자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에 대해여는 살아 있는 자로 여길지니라! 그리고 19절에 이제는 너희 지체를 의의 종으로 내주어 거룩함에 이르게 하라! 권면합니다.

 

이것이 롬12:1 은혜 받은 사람이 할일, 너희 몸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는 것입니다. 이것은 저절로 되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기도하며 행동해야 하는 것입니다.

 

오늘날 여전히 주님을 믿는다 하면서도 죄의 종으로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심지어 죄를 범해도 용서받을 테니까 괜찮다 생각하기도 합니다.

 

주님 믿는 것은 하나님께 속한 사람으로 하나님 기뻐하시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우리가 의에 속한 사람이 되었으니, 이제는 죄를 미워하고 의롭게 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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