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무지 맹세하지 말지니 

(마5:27-37) 191장 95장 

[말씀살피기] - 빈칸 채워 봅시다

마5:29 예수님은 백체중 하나가 없어지다라도 온몸이 어떻게 되는 것이 유익하다 했습니까? ( )

마5:34 예수님은 도무지 무엇하지 말라 합니까? ( )

하나님께 내 마음을 드린다는 것은 어떤 뜻입니까? 함께 이야기해 봅시다.

[말씀묵상]

사람과의 관계는 무엇보다 마음이 중요합니다. 

성도간에 부부간에 심지어 특히 하나님과의 관계도 마찬가지입니다.

막12:30 하나님도 무엇보다 우리 마음을 원하십니다. 우리 마음을 돌아 봅시다. 

우리 마음은 온전히 하나님께 드려지고 있습니까?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느니라

마5:20 예수님은 팔복을 말씀하신 후 제자들에게 너희 의가 서기관 바리새인보다 낫지 못하면 결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십니다.

서기관 바리새인 보다 더 철저히 율법을 준수한 사람이 누가 있겠습니까? 

그런데 그들보다 더 나아야 한다 하신 뜻은 겉모습 행동도 중요하지만, 

하나님은 우리 중심을 보시는 분이시며 우리 마음을 받으시는 분이시라는 뜻입니다.

예수님은 간음해도 한되지만, 28절 마음에 음욕을 멀리하고 29절 견눈질도 안된다 하십니다.

맹세하지 말지니

예수님은 마5:34 도무지 맹세하지 말라! 하십니다. 

그것은 누군가 맹세하는 것은 그 사람이 진실성을 의심받고 있다는 것이기에 그런 지경에 이르러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유대인들은 자기 주장하는 것을 강변하거나 합리화하려 할때, 34절ff 하늘 땅 머리 등의 이름으로 맹세하곤 했습니다.

이것은 그 사람의 마음이 하나님에게 바쳐진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향한 것이 되기 때문에 그렇게 맹세해서는 안된다 말씀하십니다.

반면 우리 마음은 옳다 혹은 옳지않다 라는 말로 충분히 드러날 수 있어야 합니다.(37절) 말 한 마디에 우리 진심이 전해질 수 있어야 합니다.

막7:15-ff 예수님은 밖에서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사람 안에서 나오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한다 하십니다. 우리 마음의 중요성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우리 마음은 어떻습니까? 하나님 향한 마음을 잘 지킬 일입니다. 

잠4;23 모든 지킬 만한 것 중 더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