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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1116 하나님 은혜 기억하고 기대하라! (신26:4-15) 310장 300장 | 이재경 | 2025-11-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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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은혜 기억하고 기대하라! (신26:4-15) 310장 300장
[말씀살피기] - 빈칸 채워 봅시다 신26:4 하나님이 주신 땅에서 얻은 맏물을 어디에 두라 하십니까?( ) 신26:12 세째 해 소산의 십일조 봉헌 후 그것을 누구에게 주라 했나요?( ) 하나님 은혜에 감사하며 가장 먼저 하는 행동은 무엇입니까? [말씀묵상] 사람이 성장하면 홀로 서는 순간이 오고, 바로 그 때 필요한 것은 부모의 가르침입니다. 오늘 말씀은 홀로 서기를 앞둔 이스라엘 백성에 대한 내용입니다. 400년간 애굽에 의존했던 백성이 갑자기 홀로 선다는 것은 어렵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들이 홀로서기 위해 두가지 계명, 하나님 은혜를 기억하는 것과 땅의 소산 맏물을 드리라 하십니다. 하나님 은혜 기억하고 기대하라 철없는 아이는 자기마음껏 살고 싶어 빨리 어른이 되기 원하지만, 막상 어른이되면 어릴 때 추억을 그리워합니다.이스라엘도 해방은 기뻣지만 고단한 광야 현실은 구원 기쁨을 잊게 하고 애굽 종살이 시절을 그리워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계명을 주시며 나약해진 영혼을 일깨워 주십니다. 하나님이 인도하신 땅에서 땅의 소산물을 얻으면 그것을 제단에 두고 감사하며 은혜를 기억하며 모든 소산물이 어디서 시작되었는지 계속 되새기라는 것입니다. 땅의 소산물이 하나님 은혜의 결과인 것을 알게 되면 하나님과의 관계는 더욱 깊어지고 강한 신뢰로 이어집니다. 하나님을 신뢰하는 사람은 항상 감사하며 하나님과 새로운 은혜로 나아갑니다. 하나님에게 드리는 맏물은 이웃사랑으로! 사람이 일해서 첫 봉급 받으면 감격스럽듯이 이스라엘이 약속의 땅에 소산물을 얻게 되면 종살이 시절에 느낄 수 없었던 소유의 기쁨을 경험하게 됩니다. 하나님은 그 순간에 맏물, 즉 가장 소중한 것을 바치라 하십니다. 가장 소중한 것을 드리는 것은 것은 세상이 하나님 섭리안에서 움직이며 자신의 모든 소유가 하나님 은혜임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시127:1 사람이 아무리 수고해도 하나님이 허락하지 않으면 이루어지는 것이 없습니다. 이 말씀을 잊으면 모든 것이 자기 능력으로 된 것처럼 착각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많은 것을 주셨지만, 주신 분의 뜻에는 관심이 없고 받은 것에만 마음에 둔다면 우리는 언제든 그것의 종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이 십일조를 말씀하신 이유는 하나님의 것을 구분하고, 하나님이 주신 복을 이웃과 함께 나누며 즐검을 누리고 행복하시기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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