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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1109 사랑이 인생을 격상시킵니다 (요15:12-17) 563장 304장 | 운영자 | 2025-11-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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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인생을 격상시킵니다 (요15:12-17) 563장 304장
[말씀살피기] - 빈칸 채워 봅시다 요15:12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주신 계명은 무엇입니까?( ) 요15:14 예수님 말씀대로 사랑하면 예수님과 어떤 관계가 되나요?( ) 혹시 일상에서 예수님과 무관한 사람처럼 행동하는 때는 언제입니까? [말씀묵상] 사람은 누구나 부 지식 정보 등등 여러 방식으로 자신을 높이고 싶어합니다. 이것이 여의치 않으면 자신이 선망하는 가치를 충족한 사람을 알거나 그와 관계를 자랑하며 자신을 높이려 합니다. 그러나 속담에 정승집 개가 죽으면 문상가도 정승이 죽으면 안간다 합니다. 세상 가치는 영원하지 않고 사람은 시간과 죽음 앞에 소멸할 뿐입니다. 속셈이 있는 사랑 예수님이 무엇을 받기를 원하느냐? 묻자 세베대 아들 야고보와 요한은 주가 영광받으실때 좌우편에 앉게 해달라 합니다. 그러나 두제자만 그런 것이 아니라, 다른 제자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인간 욕심 욕망은 서로 사랑하지 못하게 하고 과도한 경쟁심은 서로 미워하게 만듭니다. 미움은 예수님과 단절될 때 나타나는 감정입니다. 예수님과 단절될때, 타인과 올바른 관계도 맺을 수 없고 사랑도 할 수 없습니다. 설령 사랑한다 해도 위선이요, 사랑을 받지도 주지도 못하는 인생은 슬픈 인행입니다. 더 안타까운 사실은 예수님과 단절되어 세상 가치에 물들면 하나님 말씀도 들을 수 없고, 구원의 열매도 맺을 수 없다는 사실입니다. 예수님과 이어진 사랑 예수님은 참된 사랑은 친구 위해 목숨을 버릴 수 있는 사랑이라 했습니다. 이 말씀은 죽음이 촛점이 아니라, 자신의 소중한 것을 나눌 수 있어야 진정한 사랑임을 강조하신 것입니다. 진정한 사랑은 희생을 동반합니다. 자기중심적 사랑은 타인을 힘들게 하지만 상대가 기대에 못미칠 때 실족합니다. 자기 마음에 드는 사람을 사랑하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그렇지 않은 사람도 사랑하라 하십니다. 예수님이 자격을 따지며 제자를 삼으셨다면 누구도 제자가 될 수 없었습니다. 자격없는 우리를 제자로 택하여 세우셨듯 우리는 예수님 마음으로 조건없이 타인을 사랑할 때, 우리 삶은 예수님을 닮아 가고 존귀해 집니다. 희생 헌신이 ‘괜한헛수고’ 아닐까? 생각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흔들리지 맙시다! 그 순간에 구원의 씨앗이 심겨지고 자라서 열매가 맺어지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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