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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1228 하나님의 선택과 우리의 자랑 (고전1:26-31) 131장 301장 | 이재경 | 2025-12-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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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선택과 우리의 자랑 (고전1:26-31) 131장 301장
[말씀살피기] - 빈칸 채워 봅시다
29절 하나님의 선택이 사람의 기준과 다른 것은 무슨 이유입니까? ( ) 30절 예수님은 우리에게 무엇이 되었습니까? ( ) 연말연시 맞이하여 올해 경험한 일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일 나누어 봅시다. [말씀묵상]
고린도는 무역과 금융이 발달하여 사람과 정보의 교류가 활발했던 지역입니다. 당시 고린도 교인들은 그리스의 가치관에 따라 '지혜'를 얻은 것을 큰 자랑으로 여겼습니다. 바울은 이러한 자랑이 교회 내 갈등과 분열의 원인이 됨을 지적하며, 교인들에게 그들의 처음 부르심을 돌아보게 합니다. 그리고 자랑을 하려거든 오직 주 안에서 하라고 권면합니다. 하나님이 부르시는 사람들
당시 고린도 사람들은 “지혜”를 최고의 가치로 여겼습니다. 바울이 떠난 후 지혜가 뛰어난 아볼로가 오자, 교인들은 지지하는 지도자에 따라 파벌을 나누기 시작했습니다. 바울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편지를 씁니다. 그는 성도들이 처음 복음을 받아들일 때 세상적 기준인 지혜, 능력, 가문 면에서 내세울 것이 많지 않았음을 상기시킵니다. 오늘날 우리 사회도 학벌이나 재력 등을 기준으로 사람을 평가하지만, 하나님의 부르심은 이런 세상적 가치관에 상응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의도
바울은 하나님의 선택이 세상의 방식과는 정반대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은 미련하고 약하며 비천한 자들을 선택하셔서, 지혜롭고 강하다고 자부하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십니다. 우리는 흔히 건강과 부를 누려야 하나님의 축복이라 생각하지만, 하나님의 의도는 “아무라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는 데 있습니다. 우리의 존재와 소유가 모두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이기에, 인간의 교만을 폐하시려는 것입니다. 우리의 유일한 자랑, 예수 그리스도
교회 내 갈등이 깊어질 때 바울은 성도들의 변화된 실존을 강조합니다. 세상적 가치로는 보잘것없던 우리가 예수님을 믿음으로 인해 지혜와 의로움, 거룩함과 구원함을 얻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의 유일한 자랑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뿐입니다. 새해에는 주님만 자랑하는 마음으로 살아갑시다. 주님이 우리에게 오셨듯이, 우리도 소외된 이웃을 찾아가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성탄주간 연말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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