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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0 주일예배 설교 | 이재경목사 | 2020-05-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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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네 부모를 공경하라 본문 : 레19:1-3 akr7:10-13 엡6:1-3 (레 19:1-3, 개정)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너는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말하여 이르라 너희는 거룩하라이는 나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 거룩함이니라 [3] 너희 각 사람은 부모를 경외하고 나의 안식일을 지키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막 7:10-14, 개정) [10] 모세는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고 또 아버지나 어머니를 모욕하는 자는 죽임을 당하리라 하였거늘 [11] 너희는 이르되 사람이 아버지에게나 어머니에게나 말하기를 내가 드려 유익하게 할 것이 고르반 곧 하나님께 드림이 되었다고 하기만 하면 그만이라 하고 [12] 자기 아버지나 어머니에게 다시 아무 것도 하여 드리기를 허락하지 아니하여 [13] 너희가 전한 전통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폐하며 또 이같은 일을 많이 행하느니라하시고 [14] 무리를 다시 불러 이르시되 너희는 다 내 말을 듣고 깨달으라 (엡 6:1-3, 개정) [1] 자녀들아 주 안에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2]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은 약속이 있는 첫 계명이니 [3] 이로써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할렐루야! 지난 주간 잘 지내셨습니까? 옆에 계신 분들과 인사하겠습니다. 샬롬!샬롬! 오늘은 부활절 다섯째 주일이고, 어버이 주일입니다. 어버이 주일은 네 부모를 공경하라는 다섯째 계명을 묵상하며 하나님의 섭리와 명령을 결단하는 주일입니다. 2020년 5월 8일 어버이날, 공휴일 하루 앞둔 금요일, 전국 고속도로와 시내가 평소 주말보다 많이 막혔답니다. 카네이션을 파는 상점도 전날부터 주문된 꽃을 제작하느라 밤새웠답니다. 코로나19 여파 때문인지 그 어느 때보다도 더 많은 사람들이 움직인 것 같습니다. 너무 그래서인지, 어버이날 없었으면 좋겠다는 볼멘 소리도 들려 오기도 합니다. 우리는 왜 부모 공경 해야 할까요?“복받려고”라고만 한다면, 복받기 어렵지 않을까요? 진심으로 해야 합니다. 우리 자신, 나 자신의 인격 당위 명예 덕망에 좋으니까? 자기 자신을 위해서라면 정말 부모 공경일까요?.... 자녀된 도리요, 의무사항이니까요? 부모임들은 의무감으로 공경받고 싶지는 않을 것입니다. 이런 마음은 부모 공경의 부정적 이미지만 줍니다. 기독교 부모공경은 무엇일까요? 윤리나 수행, 명분이나 덕목이 아닙니다. 출20:12 엡6:2 “네 부모를 공경하라!”그것은 아버지 하나님의 명령이요 땅에서 첫 번째 계명입니다.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네 생명이 길리라”는 히브리어 욤아라크 אָרַךְ יוֹם 는 하나님 은총이 길 것이다. 제사장 문서, 레19:1도“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는 윤리 이념 예의 명상이 아닌, “하나님 구원과 복”을 조건으로 실제 생활에서 현재 행함으로 부모 공경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은 “네 부모를 공경하라”입니다. 레19장은 부모 공경은 하나님 명령, 계명이요, 막7장은 고르반 때문에 부모공경 외면 말고, 안식일 지키기 전에 먼저 부모를 경외하라는 말씀이요, 엡6장은 부모를 공경하되, 주 안에서 공경하라. 왜냐하면 하나님 약속의 첫 계명이기 때문이라 했습니다. 첫째, 부모 공경은 하나님 약속이 있는 첫째 계명 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신앙생활하면서, 여러 상황과 이유 때문에 부모 공경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럴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불효를 합리화 하거나, 하나님 핑계 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것은 그럴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 계명을 어기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레19:1-3 제사장 문서를 보면, “그러므로 너희 각 사람은 부모를 경외하고, 나의 안식일을 지키라” 했습니다. 당연히“부모 보다 하나님이 먼저”인데, 하나님은 “나의 안식일을 지키기 전에 먼저 부모를 경외하여”, 구별된 거룩한 백성으로서 준비 하여 안식일을 지키라 말씀하신 것입니다. 부모 공경은 하나님의 계명입니다. 바리새인들은 부모공경을 하나님계명으로 보지않고, 윤리덕목으로 보았기에, 그들의 전통“고르반”을 명분삼아 불효를 합리화하여 하나님과 부모에게 죄 짓고 말았던 것입니다. 마5:24 주님은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 하셨습니다. 주님 자신도 아버지 하나님을 위한 3년간의 공적 사역 전에, 홀로 계신 육신의 어머니를 위해 30년간 섬기셨습니다. 3대 30입니다. 요2:4에 갈릴리 가나 혼인 잔치에 어머니 마리아가 술 문제 해결을 요청할 때, 내 때가 아직 이르지 아니했나이다 하시며 육신 어머니 마리아에게 집중하셨습니다. 오히려 어머니 마리아는 하인들에게 저 사람이 시키는대로 하라 하시며 아들 아들 예수님을 응원하셨습니다. 그리고 가난 혼인 잔치의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주님도 아버지 하나님의 계명을 철저히 지켰던 것입니다. 롬12:1 예배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받으시는 영적 예배라 했습니다. 매년 어버이 주일에 “부모 공경하라” 말씀을 전할 때면 매우 두렵습니다. 크리스챤 중에 부모 공경 하지 않는 자녀들이 적지 않기 때문입니다. 남이야기만은 아닙니다. 목회자인 저 자신도, 바리새인들의 고르반 과 다르지 않기 때문입니다. 부모 공경 소홀히 할 때가 많을 뿐만 아니라, 나는 이미 하나님께 바쳐진 목회자, 고르반이니까.....더 이상의 부모 공경은 불가능하다... 생각한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 부모님이 경제적으로 문제가 생겼다면, 부모님이 한쪽은 목회자 가정, 다른 한쪽은 장로 가정이 아니었다면, 아니, 양가 부모님이 적극적으로 목회할 수 있도록 기도하지 않으셨다면, 과연 목회를 할 수 있을까? 그런 마음이 늘 존재하고 있는 것입니다. 분명한 것은 부모 공경은 하나님 명령, 계명이요, 그렇기에 모든 세상 문화 전통 이념 보다 위에 있으며, 하나님을 섬기되, 세상에서 첫 번째 계명, 최고의 계명을 지키며 하나님께 예배하고, 하나님께 쓰임 받는 성도, 권속 되기를 축원합니다. 둘째로는 부모 공경은 지금 현재 실천하는 것입니다. 부모 공경은 하나님의 계명이기 때문에 이제부터 영원까지 계속하는 것입니다. “이제부터”다음으로 미루지 말고 지금 하라는 것입니다. 할수있을때만 아니라, 할수없을 때, 더 하라는 것입니다. 레19장에 아버지 하나님도 출애굽을 다음으로 미루지 않았습니다. 하기 힘든 불가능 상황에서 구원의 은총을 베풀어 주셨음을 강조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힘든 시절을 절대 잊지 말라 하십니다. 오늘 말씀 준비하며, 왜 인간은 계명과 반대되는 고르반 전통을 만드는가? 고민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 은혜를 잊었기 때문입니다. 은혜 잊은 사람은 복을 받을 수 없습니다. 은혜를 아는 사람이 하나님의 복을 받는 자요, 누릴 수 있는 자요, 전할 수 있는자입니다. 왜 인간은 은혜를 잊어 버릴까요? 그것은 마음 속에 거룩한 비전을 품는 것이 아니라, 탐심 탐욕을 품기 때문입니다. 왜 탐욕을 품습니까? 본인 자신이 최고인 줄 알기 때문이며, 자신이 최고인 것을 증명하고자 탐욕을 품습니다. 결국 그 탐욕 때문에 하나님을 부인하는 것입니다. 약1:15 야곱은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에 이른다 경고합니다. 은혜 아니면 살 수 없다 고백하며 찬양했던 다윗은 시77:9에서 이렇게 증언합니다. “하나님이 나에게 은혜 베푸심 잊었는가 하였나이다.” 다윗은 은혜를 알았고, 은혜로 살았고, 은혜로 실천하였습니다. 그리고 승리했습니다. 부모 공경은 은혜를 아는 것이요, 은혜를 알고 살라는 하나님의 계명입니다. 그 은혜를 알때에, 하나님 은혜를 아는 것입니다. 은혜를 아는 사람은 구약성경의 두가지 복, 땅과 자손에 대한 복이 예비되어 있습니다. 하나님 강복하심은 태초부터 존재했지만, 땅에서 이루어지는 것은 부모 공경으로부터 시작됩니다. 사도바울은 이로써,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했던 것입니다. 코로나19기간, 특별히 네 부모 공경하라는 말씀을 간직하고, 이웃을 사랑함으로써....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복을 받고 누리는 성도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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