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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2021 송구 영신 예배 | 이재경목사 | 2020-12-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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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자 전3:1-13 눅5:37-37 고후6:1-2 시8
(전 3:1-13, 개정) [1] 범사에 기한이 있고 천하 만사가 다 때가 있나니 [2] 날 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으며 심을 때가 있고 심은 것을 뽑을 때가 있으며 [3] 죽일 때가 있고 치료할 때가 있으며 헐 때가 있고 세울 때가 있으며 [4] 울 때가 있고 웃을 때가 있으며 슬퍼할 때가 있고 춤출 때가 있으며 [5] 돌을 던져 버릴 때가 있고 돌을 거둘 때가 있으며 안을 때가 있고 안는 일을 멀리 할 때가 있으며 [6] 찾을 때가 있고 잃을 때가 있으며 지킬 때가 있고 버릴 때가 있으며 [7] 찢을 때가 있고 꿰맬 때가 있으며 잠잠할 때가 있고 말할 때가 있으며 [8] 사랑할 때가 있고 미워할 때가 있으며 전쟁할 때가 있고 평화할 때가 있느니라 [9] 일하는 자가 그의 수고로 말미암아 무슨 이익이 있으랴 [10] 하나님이 인생들에게 노고를 주사 애쓰게 하신 것을 내가 보았노라 [11]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또 사람들에게는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이 하시는 일의 시종을 사람으로 측량할 수 없게 하셨도다 [12] 사람들이 사는 동안에 기뻐하며 선을 행하는 것보다 더 나은 것이 없는 줄을 내가 알았고 [13] 사람마다 먹고 마시는 것과 수고함으로 낙을 누리는 그것이 하나님의 선물인 줄도 또한 알았도다 (눅 5:37-38, 개정) [37] 새 포도주를 낡은 가죽 부대에 넣는 자가 없나니 만일 그렇게 하면 새 포도주가 부대를 터뜨려 포도주가 쏟아지고 부대도 못쓰게 되리라 [38]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어야 할 것이니라 (고후 6:1-2, 개정) [1]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로서 너희를 권하노니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 [2] 이르시되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에게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시 8:1-10, 개정) [1] [다윗의 시, 인도자를 따라 깃딧에 맞춘 노래]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주의 영광이 하늘을 덮었나이다 [2] 주의 대적으로 말미암아 어린 아이들과 젖먹이들의 입으로 권능을 세우심이여 이는 원수들과 보복자들을 잠잠하게 하려 하심이니이다 [3] 주의 손가락으로 만드신 주의 하늘과 주께서 베풀어 두신 달과 별들을 내가 보오니 [4]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돌보시나이까 [5] 그를 하나님보다 조금 못하게 하시고 영화와 존귀로 관을 씌우셨나이다 [6] 주의 손으로 만드신 것을 다스리게 하시고 만물을 그의 발 아래 두셨으니 [7] 곧 모든 소와 양과 들짐승이며 [8] 공중의 새와 바다의 물고기와 바닷길에 다니는 것이니이다 [9]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지금 이시간은 2020년 감사하고 2021년을 은혜 중에 맞이하는 송구영신의 시간입니다. 2020년 큰 비전으로 출발했지만, 기대만큼 성과를 이루지는 못했고, 코로나19로 시작하여 코로나19가 진행중인 상태로 마감합니다만, 일년동안 깨달은 바가 적지 않고, 감사할 것 또한 적지 않기에 감사하며 예배를 드립니다. 또한 2021년 새해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앞으로 이루실 구원과 은혜를 마음에 품고자 합니다. 오늘 우리에게 주신 세가지 말씀은 송구영신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전3:1ff은 솔로몬 회개록으로 모든 일에 시작과 끝이 있으며, 인간의 수고도 있으나, 만군의 하나님이 정하신 바 가 있기에 하나님 은혜를 알고 하나님을 사모하며 살라는 말씀이요, 눅5:37ff, 주님께서 전하신 말씀으로,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담아야 하듯, 새로운 마음으로 새해를 맞으라는 말씀이요 고후6:1ff, 사도바울의 서신으로, 하나님 은혜를 헛되이 말고, 2021년 은혜의해, 구원의해에 피차 권면하며 살라는 말씀입니다. 오늘 송구영신예배에는“하나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자 는 말씀을 묵상하고자 합니다. 첫째, 하나님 은혜를 알고 하나님을 사모하며 살라는 말씀입니다. 전3:1ff에 솔로몬은 범사에 기한이 있고 천하 만사가 다 때가 있기에, 9절에 심지어 일하는 자가 그의 수고로 말미암아 무슨 이익이 있겠는가?` 11절에,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또 사람들에게는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지만, 하나님이 하시는 일의 시종을 사람으로 측량할 수 없게 하셨습니다. 12절 그러므로 사람들이 사는 동안에 기뻐하며 선을 행하는 것보다 더 나은 것이 없는 줄을 내가 알았고 13절, 사람마다 먹고 마시는 것과 수고함으로 낙을 누리는 그것이 하나님의 선물인 줄도 또한 알았도다, 하나님 은혜를 알고, 하나님을 사모하며 살라 말합니다. 지난 일년동안 우리는 그동안 함께 누렸던 모든 것을 잃는 경험도 했고, 한번도 해보지 못한 것을 새롭게 해야만 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평소 알지 못했던 하나님 은혜를 아는 시간이었고, 평소 해야 했던 일들을 알지 못해, 머뭇거렸던 우리의 안일함을 깨닫는 시기였습니다. 이런 일에 불평 불만도 있을 수 있지만, 하나님은 모든 것을 때를 따라 아름답게 지으셨고, 사람 생각으로는 그 일을 측량할 수 없게 하셨기에, 하나님을 사모하며 사는 일과, 선을 행하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말씀인지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지혜와 더불어 세상 부귀 영화를 누렸던 솔로몬이 노년에 회개하며 고백하면 이 말씀은 코로나를 경험하며, 정치 경제 문화 모든 부분에 삶의 무게를 느꼈던 2020년을 해석해주는 말씀입니다. 2020년을 보내면서 하나님 은혜를 알고, 하나님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살겠다는 결단이 있기를 축복합니다. 둘째,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어야 합니다. 눅5:37에 새 포도주는 낡은 부대에 담으면 부대가 찢겨져 포도주가 쏟아집니다. 새 포도주는 주님의 말씀이요, 새 부대는 우리가 결단해야하는 새로운 마음입니다. 우리의 모든 죄를 고백하며 죄사함 받고, 주님이 주시는 새로운 마음을 받읍시다. 우리 죄악이 주님 십자가 보혈로 사함받듯이, 우리도 우리 형제 자매 가족 이웃의 모든 죄와 허물을 합시다. 내가 변하지 않으면 세상이 변화될 수 없습니다. 내가 변해야 사람도 다르게 보이고, 세상도 다르게 보입니다. 사람이 다르게 보여야, 함께 할 수 있고, 세상이 다르게 보여야 새롭게 일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바리새인의 율법적 관점으로는 모두 죄악이요, 심판이지만, 주님의 복음적 관점으로는 용서와 영생이요, 구원입니다. 율법과 기존 질서에 얽매이지 않고, 주님의 복음을 받아들이고 새롭게 구원의 은총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주님이 제시한 복음, 새포도주는 기존의 율법적 관점에서 벗어나 복음적 관점, 새로운 마음으로 사람을 보고, 세상을 보고, 교회를 바라봅시다. 새포도주는 새부대에 담을 수 있는 사람이 2021년 축복의 해가 되리라 믿습니다. 셋째, 하나님 은혜를 헛되이 말고, 피차에 권면하여 하나님 은혜를 누리자는 말씀입니다. 고후6:1ff에 사도바울은 고린도교회에 보낸 두 번째 편지에서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로서 너희를 권하노니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 권면합니다. 왜냐하면 2절,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에게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했습니다. 오늘 송구영신예배의 핵심은 그동안 우리가 하나님 은혜를 잊고 살았음을 아는 것입니다. 하나님 은혜를 헛되이 받아드렸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아는 것은 하나님 은혜를 아는 것입니다. 하나님 은혜를 아는 사람은, 사랑을 실천합니다. 용서합니다. 믿음으로 실천합니다. 하나님 은혜를 알기에 피차에, 서로서로 격려하며 하나님 은혜를 누리자는 말씀입니다. 2021년에도 코로나19로 힘겨운 시간이 지속될 예정이고, 그에 따른 경제침체, 정치혼란, 문화적 충격과 변화가 일어날 것이라 추측됩니다만, 그럼에도불구하고 하나님은혜를 헛되이 말고, 분명히 알고, 피차에 하나님 은혜로 서로서로 권면한다면 그 은혜가 배가 될 것입니다. 두가지를 제시하고자 합니다. 코로나19소멸위해 방역수칙은 철저히 지키되, 모이는 예배와 모임과 온라인 예배와 모임을 서로 서로 연결하며 하나님을 사모하는 일에 열심을 냅시다 코로나19중에도, 우리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며 살아갑시다! 특별히 우리 보다 좀 더 어려운 이웃을 찾아 살피며, 교회와 성도의 본분을 다 하시기를 축복합니다. 왜냐하면 고후6:2에, 지금이 은혜받을 때요, 구원의 때이기 때문이라 말합니다. 은혜받을 때 구원의 때는 항상 심각한 문제가 있을 때입니다. 우리도 힘겨운 시간을 보내지만, 우리와 마찬가지로 사단권세 음부권세는 우리 보다 더 괴로워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힘들지만, 믿음으로 더 힘을 내야 합니다. 포기하지 말아야 합니다. 2020년 주제가 눈물로 씨를 뿌리며 꿈을 이루는 교회였습니다. 2021년에도 동일한 주제로 가려고 합니다. 2020년이 눈물로 씨 뿌리며 기도하는 해였다면, 2021년은 하나님의 꿈이 이루어지고, 우리 마음의 소원이 이루어지는 축복의 해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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