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122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사43:18-21,44:21-23 행16:25-34 마9:9-17 시19 | 이재경목사 | 2023-01-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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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사43:18-21,44:21-23 행16:25-34 마9:9-17 시19 오늘은 한 해를 시작하며 가족들이 서로 인사하며 축복하는 우리 민족 고유 명절 설날 주일입니다. 새해인사 우리말은 새해복많이받으세요!입니다.“주어”와“목적어”가 생략되고 동사와 간접 목적어만 나옵니다만,“성경본문”과“영어”에서는 주어는 하나님, 목적어는 오늘 우리 나에게!!가 분명히 제시됩니다. 오늘 말씀 사43장“하나님이”“백성에게”“새일을 행하심”으로 백성들이 하나님을 찬양하게 할 것이라는 말씀이며, 행16장 빌립보감옥에서“바울과 실라가”“하나님 찬양하며” 기도할때, 옥문 열리고 간수과 그 가족이 구원받는 말씀이요, 마9장도“주님이”“잔치를 베푸시고”“죄인을 부르시는”복에 대한 말씀입니다. 설날 주일, 하나님이 복을 주시되, 오늘 여러분들에게 강복하여 주시기를 축복합니다. 첫째, 말씀으로 시작되는 복이 있습니다. 깨달음 있어야 축복된 새일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과거 혼돈에 메여 새것을 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사43장“하나님은 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날 일을 생각하지 말라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못하겠느냐 반드시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라!”하셨습니다. 그것은 불가능이 가능으로 변화되는 일입니다. 하나님은 불가능을 가능케 하십니다. 시편126편은“70년포로생활을 꿈에서 깨듯”고향으로 귀환하게 되었으며, 사43:21 그것은 하나님이 찬양받기 위함이라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 당신의 영광과 약속을 위해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그런 복이 오늘 여러분에게 있습니다. 둘째, 찬양과 기도로 누리는 복이 있습니다. 찬양과 기도없이, 고난 역경 이겨낼 수 없습니다. 행16:25ff 바울과 실라가 유럽 전도 시작점 빌립보에서 복음전하다 옥에 갇혀 온갖 고문을 당합니다만, 바로 그 때, 한밤중에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며 하나님을 찬송하매 함께 있던 죄수들이 들었고, 갑자기 큰 지진이 나서 옥터가 움직이고 문이 곧 다 열리며 모든 사람의 매인 것이 다 벗어졌다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자결하려던 간수에게 복음을 전했고, 그 집안 사람에게 복음이 전했습니다. 성도 여러분! 기도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찬양은 하나님과 사람을 동시에 기쁘시게 합니다. 복잡하고 힘들 때, 특히 심리적으로 힘을 얻고 싶을 때에 찬양하며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경험하는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셋째, 신랑되시는 주님과 함께 누리는 복이 있습니다. 세리 마태를 통해 주신 주님 말씀은 주님이 천국 잔치를 배설하시며, 죄인을 부르시며 지금도 우리와 함께 계시다는 것입니다. 주님은 신부가 신랑을 맞이하듯 등불과 기름을 준비하라 하셨고, 지금도 신랑되신 주님이 우리와 함께 하심을 기뻐하며, 슬퍼하지 말라 하십니다. 우리는 순간적으로 소망과 절망이 교차하는 삶을 삽니다. 주님이 함께 하시는가? 함께 하지 않으시는가?에 따라 희비가 교차합니다. 주님은 지금도 우리와 함께 하신다 했습니다. 주님이 함께 하시면 어떤 일이 일어나도 좋습니다. 그런 마음이 들 때, 복이 있는 것입니다. 우리 최고 기쁨은 주님이십니다. 2023년 세가지 복으로 승리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설날 주일 파송찬양“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함께 부르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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