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공의를 향한 열정이 강해야 하는 이유”

사60:9-11 빌3:20-4:1 요18:28-32 시63:1-8

오늘 요18:28-32말씀은 빌라도가 본인 자신의 뜻이 아니라 유대인의 요구에 의해 주님께 십자가형을 언도한 이야기입니다. 여기에는 권한 없는 자신들을 대신하여 주님을 죽여달라는 유대인들의 정치적 음모가 숨겨져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주님이 빌라도에게 고난받았다 기록하고, 요18:32은 이것이 주님 죽으심에 대한 예언과 성취라 했습니다. 결국 빌라도가 주님을 죽게 만든 것입니다. 빌라도의 문제는 무엇일까요? 처음에 그는 예수님이 무죄인 것을 알았습니다. 그러나 유대인들의 요구와 로마제국 권위를 눌려, 다시말해 심리적 압박에 눌려 주님을 죽인 것입니다. 인간은 창조주 하나님을 모르지 않습니다. 그러나 상황과 압박에 눌려 하나님 외면하는 것입니다.

미국 작가 패트릭 해밀턴은 작품 가스등(Gaslighting)으로 세계를 놀라게 했습니다. 1938년 연극으로 1944년 영화로 더 알졌습니다.“가스라이팅”은“인간 자신이 제정신인지 의심하도록 상황을 조작하는 심리적 학대”입니다. 빌라도는 진실을 알고 있었지만, 정치적 상황적 심리적 압박 에 짖눌려 주님을 죽인것입니다. 가스라이팅 압박에 눌려 조작하고 살인자가 된 것입니다.

그러나 더 적극적인 분명한 이유는 따로 있습니다. 진리 향한 열정이 강하기 못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공의에 확고하지 못하면 우리도 언제든지 주님을 죽음으로 몰아 넣거나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역사의 오점이 되는 행동을 할 수 있습니다. 오늘날 우리가 하나님 공의에 강한 열정을 가져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것은“가스라이팅”하는“사단권세”를 이겨내야 하기 때문입니다.

역사는 가스라이팅 사단권세를 이기고 반드시 승리합니다. 사60:10ff이사야는 포로 귀환 백성에게“내가 노하여 너를 쳤으나 이제는 나의 은혜로 불쌍히 여겼은즉 이방인들이 네 성벽을 쌓고, 그의 왕들이 너를 섬길 것이며 네게로 재물을 가져옴이라!”예언합니다. 압박받는 바로 그 때, 하나님 역사는 꿈처럼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빌3:20에서“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다 했고, 빌4:1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이와 같이 항상 주 안에 서라!”권면합니다.

어떻게 하면 인간이 주님 안에 서는 것일까요? 하나님 공의 향한 열정이 확고해야 합니다.

"나무 심는 자가 그 열매를 맛본다" 속담이 있습니다. 진리를 열정 가진 사람이 그 열매의 맛보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이미 성경마7:16 "그 열매로 그들을 알아본다" 예수님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공의를 끊임없이 실천하는 사람이 그 열매를 맛볼 수 있습니다.

첫째, 말씀과 기도요, 둘째는 교회 안애서 훈련이요, 셋째 자신의 삶에 하나님 뜻을 질문하고 적용하고 함께 나누는 것입니다. 단순히 하나님 역사는 단순히“교리적 고백”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보이는 악”과 싸워야 하고“보이지 않는 것”도“깊은성찰”통해 제거해야 합니다.

하나님 공의 향한 열정을 확고하게 하려면 첫재로, 아무리 바빠도 주일 성수해야 합니다. 주일 성수 없이 진리의 힘을 얻을수없습니다. 둘째로, 아무리 힘들어도 십일조를 드려야 합니다. 십일조는 하나님과 관계회복의 중요한 요소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주권을 인정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진리 향햔 열정으로 하늘과 땅의 복이 충만하고, 영혼과 육신의 복으로 형통하기를 축복합니다.

오늘 주일파송찬양“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 자”부르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