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설교

  • 홈 >
  • 예배 >
  • 주일예배설교

 

주일예배설교
230326 “회개의 영성,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 나를 기억하소서!” 겔18:29-32 갈2:18-21 눅23:39-43 시31:13-15 이재경목사 2023-03-24
  • 추천 0
  • 댓글 0
  • 조회 58

http://chdeam.onmam.com/bbs/bbsView/10/6227281

회개의 영성,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18:29-32 2:18-21 23:39-43 31:13-15

 

23:39은 십자가에 달린 한 행악자가 네가 그리스도가 아니냐? 너와 우리를 구원하라! 예수님을 조롱합니다. 예수님 스스로 메시야임을 증명하라는 것이요, 이것은 나의 믿음과 상관없이 세상을 정치적으로 결정짓는 정치적 메시야니즘입니다. 사단이 예수님께 성전꼭대기에서 뛰어내려 하나님 아들임을 증명하라!와 다르지 않습니다. 주님은 눅4:9ff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라! 기적으로 삶을 바꾸려는 욕망을 거부십니다. 그리고 눅11:29 기적을 요구하는 바리새인에게 요나의 표적 밖에 없다 하시며, 고래뱃속기적도 모른다면 그 어떤 기적도 있을 수 없다! 하십니다.

 

그러나 40절에 다른 행악자는 예수님은 죄가 없다며 하나님을 두려워하라며 그를 꾸짖고, 예수님께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 나를 기억하소서!”하니, 예수님이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은혜 베푸시는 말씀입니다. 마가복음과 마태복음은 두명의 강도 모두 예수님을 조롱했다 기록한 반면, 오늘 누가복음은강도가 아니라,“행악자라 했고, 한 사람은 예수님을 조롱했지만, 다른 행악자는 41절 우리는 죄의 보응을 받지만 예수님은 옳지 않은 것이 없다며 비교 하며 기록합니다. 아마도 두 행악자를 비교하는 특별한 의도가 있습니다.

 

첫번째 행악자가 주님을 비방한 이유를 정확히는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누가복음은 단순 강도가 아니라, 로마의 십자가 형을 받은 것으로 보아 유대 독립 운동가였고, 정치적 메시야로서 예수님께 실망하여 비방했으며 41절 그들이 정당한 벌을 받았다는 진술로 보면 불신앙으로 추측됩니다. 다시 말해 자기 자신의 생각 안에 하나님을 가두어 두는 신성모독죄에 해당되며 타인에게는 정죄, 우리가 고백하는 하나님 신앙, 즉 믿음과는 전혀 다른 것임을 반증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두번째 행악자는 40절 하나님을 두려워하라 우리는 죄의 보응을 받는 것이지만, 이 사람이 행한 것은 옳지 않은 것이 없느니라! 눈여겨 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는 주님의 죽임당하심에 죄없이도 죽임당하는 현실을 보았습니다. 그는 자신이 로마에는 죄인이지만, 유대에는 의인이 될 수 있다 생각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그것을 넘어서서, 예수님을 하나님 아들 메시야로 고백하며 회개하는 있는 것입니다. 그것은 42절 당신의 나라에 들어갈 때에 나를 기억하소서! 말씀에서 분명하게 설명됩니다. 43절 주님은 오늘 지금 네가 나와 함께 그 낙원에 있을 것이다! 하십니다. 미래가 아니라, 오늘 현재 지금 암울한 현실속에서 하나님 나라 성취를 말씀하십니다.

 

성도 여러분! 회개의 영성입니다. 회개하는 순간 이루어지는 천국기쁨입니다. 4:21 말씀이 오늘이루어졌다! 19:9삭개오에게도 오늘 이집에 구원이이르렀다! 즉 오늘지금 예수님과 함께 하는 기쁨입니다. 천국의 삶입니다. 단순 도덕적 삶이 아니라, 생명살리고 섬기고 누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에스겔은 겔18:29 바벨론 포로 현실을 불평 말고회개의 영성으로 구원받으라!”설교합니다. 사도바울도 갈2:20“내가 육체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했습니다. 시편기자 다윗도 시31:14 여호와여 그러하여도 나는 주께 의지하고 말하기를 주는 내 하나님이시라! 하였나이다

 

오늘 지금 현재 주님과 함께 하는 기쁨으로 주일 성수하고 매일 매일 승리합시다!

성도여러분! 주일 파송찬양하나님은 너를지키시는자부르시겠습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