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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열매를 맺으려면(요15:1-5) 이재경 2009-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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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열매를 맺으려면

본문 : 요한복음 15:1-5

(요 15:1-8) 『[1] 내가 참 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그 농부라 [2] 무릇 내게 있어 과실을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이를 제해 버리시고 무릇 과실을 맺는 가지는 더 과실을 맺게 하려 하여 이를 깨끗케 하시느니라 [3] 너희는 내가 일러 준 말로 이미 깨끗하였으니 [4]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절로 과실을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6]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리워 말라지나니 사람들이 이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7]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8] 너희가 과실을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가 내 제자가 되리라』

 

예수님이 비유로 말씀하신 목적은 첫째는 사람들이, 하나님 나라 복음을 잘 알아듣고 받아드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며, 둘째로는 적대자들에게는 알 수 없도록 하는 의미가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 “포도나무”는 사람들이, 하나님나라를 이해하는데 최적의 나무입니다. 왜냐하면 포도나무는 다른 과일들과는 달리 손이 많이 가는 나무이기에 잘 가꾸지 않으면 열매맺는 걸 포기하거나, 병충해를 입기 쉽습니다. 그래서 포도나무에게 가장 중요한 존재는 바로 주인입니다. 주인없는 포도나무는 가시나무와 다를 바 없으며, 주인의 보살핌을 받지 않으면 그저 땔감으로나 쓸모가 있을 뿐입니다. 포도나무를 살리실지, 죽이실지에 대한 주인의 의도에 따라, 주인의 정성이 있어야 하며, 버림받지 않기 위해 애써야 하는 포도나무가지의 자세가 오늘 본문의 말씀의 주요 메시지입니다. 포도나무비유를 통해, 주인되신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과, 그 사랑에 힘입어 열매맺는 삶에 대해 함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첫째. 크리스챤은 좋은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주님은 자신을 포도나무, 하나님 아버지를 농부, 그리고 우리 인간을 가지에 비유하십니다. 농부가 포도나무를 기르는 이유는 포도를 얻기 위함입니다. 그러므로 포도송이가 얼마나 열리느냐 또 얼마나 탐스럽게 좋은 열매가 맺이느냐에 따라 그 포도나무의 생사는 결정됩니다. 농부이신 가지들인 우리가 어떠한 열매를 맺느지에 따라 우리에게 더 많은 기회와 관심을 주기도하고 매몰차게 내치기도 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좋은 열매를 맺도록 농부이신 하나님께 포도나무이신 주님께 충성해야 합니다. 충성하여 좋은 열매맺으시기를 축원합니다.

 

둘째.좋은 열매를 맺으려면, 우리와 주님은 긴밀한 결속관계를 가져야 합니다.

 

포도나무이신 주님도 결국 가지의 운명과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주님과 한 배에 탄 운명입니다. 우리가 좋은 열매를 맺지 못하면 우리 뿐만 아니라, 주님도 슬프고 힘드실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반대로 우리가 좋은 열매를 맺으면 우리 뿐만 아니라, 주님 역시 큰 영광을 받으십니다. 왜냐하면 우리와 주님, 그리고 포도나무와 열매는 결국 한 몸이기 때문입니다. 농부이신 하나님께서 포도나무이신 예수님을 치신 것은 포도나무의 밑동을 치신 것입니다. 죄인들이 열매맺지 못한 삶을 살기에 가지들을 나무와 함게 심판하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감사해야 하는 것은 두가지입니다. 첫째는 뿌리채 뽑지 않으셔서 새순이 돋아나게 할 하나님의 계획에 감사할 따름이며, 둘째는 이전 보다 훨씬 견고한 새순이 자라나서 지금 우리가 주님의 이름으로 모여 있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즉 가지의 영광은 곧 포도나무의 영광이 되는 것이기에 포도나무이신 주님을 위해 가지인 우리는 열심히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셋째. 좋은 열매를 맺으려면 온전히 포도나무안에 거해야 합니다.

 

좋은 열매를 풍성히 맺으려면 포도나무속으로 깊히 붙어서 포도나무가 공급하는 각종 영양분들을 받아야 하며, 비바람으로부터 보호를 받아야 합니다. 그러면 포도나무는 가지를 도울 수 있고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오늘 본문을 보면, 농부이신 하나님, 포도나무이신 주님, 가지인 우리가 삼각관계속에 있으며, 그중심에 포도나무이신 주님이 계심을 기억해야 합니다. 가지가 아무리 농부에게 잘보이려고 해도 포도나무이신 주님이 도와주시지 않으면 안됩니다. 결국 모든 일이 주님을 통해서만 이루어집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그리스도안에 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열매맺지 못하는 나무는 버립받습니다. 포도나무 비유의 말씀은 포도를 잘맺기 위한 참고서가 아니라, 경고의 말씀입니다. 오늘은 어버이주일입니다. 농부와 가지사이에 포도나무가 있듯, 하나님와 나 사이에는 부모님이 계십니다. 그 부모님들을 통해, 하나님 말씀이 전해졌기에, 하나님은 제5십계명에서 부모를 공경하라고 했습니다. 부모를 공경하지 않고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포도나무가 가지를 버리지 않듯, 부모님도 우리들을 버리지 않기에 부모를 공경하는 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아주 중요한 길인 것입니다.

오늘 예배에 참석한 모든 성도들, 주님안에 거하십시오, 부모님안에서 하나님을 만나십시오, 그리하여 축복된 가정을 이루시고, 하나님의 은총이 넘치는 가정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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