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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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14 “주님 따라 선한 목자의 삶을 살라!” 겔34:11-15 히13:20-21 요10:11-18 시116:1-4 이재경목사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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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따라 선한 목자의 삶을 살라!”

34:11-15 13:20-21 10:11-18 116:1-4

 

부활절 셋째주일 입니다. 시간이 흘러 이미 벚꽃은 졌지만 대부분의 산천초목이 생기있는 새싹과 새 생명으로 풍성해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창조 섭리는 모든 것을 새롭게 만드시는 부활 역사입니다. 우리도 부활하신 주님 따라 새싹 생명력으로 충만하기를 축복합니다. 오늘 요10장은 예수님이 예수님 당신을 선한목자에 비유하시며, 삯꾼 도둑 강도와 달리 양무리를 살리기 위해 도적과 싸우기도, 자기 목숨을 버리기도 한다 말씀하십니다. 34:11ff 에스겔 선지자도 삯꾼 같은 유다 이스라엘 왕들과 달리 이스라엘을 살리기 위해 하나님이 당신이 직접 선한 목자가 되시겠다는 말씀을 대언하는 메시지입니다. 13:7ff 히브리 기자는 선하신 목자 예수님 따라 그 뜻, 생명을 살리는 일을 이루라 권면합니다.

 

에스겔과 요한이 증거하는선하신 목자와 그 삶은 과거애 거짓 목자삯꾼같은 이스라엘과 유다의 왕들이 존재했었고 지금도 그런 현실이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전제하면서, 그런 존재와 비교되는선하신 목자예수님 따라 오늘날 목회자 비롯한 교회 중직자 그리고 모든 성도들이 선한 목자의 삶을 살라는 것입니다. 선한목자의 삶은 무엇입니까? 예수님은 12절에삯꾼은 맹수가 나타나면 양을 버리고 달아나서 양이 맹수의 밥이 되게 하지만, 11,14절 선한 목자는 양무리를 돌보고 살피며, 양을 위해 자신의 소중한 목숨도 버린다 하십니다. 선한목자는 돌보고 살피는 성도의 삶이요 지도자 상입니다

 

선한목자의 삶은 두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첫째,주님 따라 선한목자의 삶으로 변화하라는 것입니다.

신명기적 역사서 삼상16:11ff에 보면 사울과 비교되는 다윗에 대해 기록하고 있습니다. 다윗은 왕이 되기 전부터 거친 들짐승속에서 양무리를 돌보았기에 하나님은 그를 왕으로 세우셨습니다. 선한목자의 삶입니다. 지난 주 선출된 300명 국회위원들도 선한 목자로 변화되어야 합니다. 선택적 사랑을 선한목자라 하지 않습니다. 선한목자가 되지 않으면 생명을 살릴 수 없습니다. 세상을 변화시킬 수 없습니다.

 

둘째, 이방인에게 복음을 전하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요20:16“또 이 우리에 들지 아니한 다른 양들이 내게 있어 내가 인도하여야 할 터이니 그들도 내 음성을 듣고 한 무리가 되어 한 목자에게 있으리라!”복음이 유대인에게 한정되지 않고 이방인에게 새롭게 펼쳐지고 확장되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내 마음에 드는 사람은 사랑하지만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배척한다면 선한목자라 할 수 없습니다. 배타적 사랑을 선한목자라 하지 않습니다. 선한목자는 선을 넘어 더럽혀진 곳에 내 손을 내미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는 선한 목자 예수의 은혜를 입은 교회와 성도들이며, 그의 은혜로 구원받은 삶을 누리며 사는 자들입니다. 따라서 우리도 예수님 찾으시던 주변의 길잃은 양들 찾기에 땀과 눈물과 피를 드려야 하겠습니다. 선한목자 예수님 따라 나눔의 삶을 생활화해야 하겠습니다. 안일한 삶이 아니라, 주님이 하늘에서 낮고 천한 이 땅에 내려 오셨듯이 교회 안에서 교회 밖으로 나가서 그곳에서 만나게 될 모든 사람과 더불어 부활되는 믿음의 주역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오늘은 이러한 예수님의 삶을 살아간 선교사들의 이야기를 영화로 만든창끝영상을 함께 보겠습니다. 돌보고 살필때 불가능이 가능으로 되는 역사가 이루어집니다. 이것이 선한 목자 예수님이요, 직접 목자가 되시겠다 말씀하신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우리 모두 선한 목자가 됩시다.

 

부활 신앙은 무엇입니까? 주님 따라 선한 목자의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시편기자도 시116:1-2 여호와께서 내 음성과 내 간구를 들으시므로 내가 그를 사랑하는도다 그의 귀를 내게 기울이셨으므로 내가 평생에 기도하리로다!!! “선한목자의 삶을 다짐하고 결단합니다.

우리도 선한목자의 삶을 다짐하며 파송찬양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함께 부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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