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설교

  • 홈 >
  • 예배 >
  • 주일예배설교

 

주일예배설교
250629 “숨겨진 보물을 품고 사는 삶” 창32:22-32 엡3:14-21 마13:44-52 시20편 이재경목사 2025-06-27
  • 추천 0
  • 댓글 0
  • 조회 33

http://chdeam.onmam.com/bbs/bbsView/10/6537352

숨겨진 보물을 품고 사는 삶

32:22-32 3:14-21 13:44-52 20

 

샬롬! 성령강림후셋째주일/한일필공동기도주일입니다.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건강하게 잘 지내십니까? 지난주간 서비사야스교구와 교류차 필리핀을 방문하여 선교정책세미나 실무협력회의 지역교회방문 마치고 돌아왔는데, 그곳은 우리나라 8월 고온다습 불볓더위 보다 약간 더 뜨겁습니다. [넌센스-세상에서 가장 뜨거운 바다는 000] 그러나 오늘 마13장은 우리 마음을 시원하게 하는 보물 같은 이야기입니다.

 

성도 여러분! 13장은 네가지 천국 비유입니다. 첫째 비유 44밭에 감추인 보물이야기는 남의 밭에서 일하다가보물을 발견한 사람의 행동과 판단이요, 둘째 비유 45값진 진주 진주 전문가가 값진 진주를 찾다가 아주 진귀한 진주를 발견하고 가진 것 다 팔아 그 진주를 샀다는 이야기는 진짜 진주를 알아보는 안목에 대한 것입니다. 그런데 세째 비유 47그물에 잡힌 물고기어부가 그물로 잡은 온갖 물고기를 좋은 것과 나쁜 것을 구분하는 것처럼, 천국도 마지막 때에 천사들이 의인과 악인이 나누는 이야기요, 넷째 비유 51새것과 옛것을 내어오는 지혜로운 청지기 비유우리가 천국 복음 깨달았다면, 과거 지혜 (옛것) 뿐만 아니라, 새 시대의 변화 도전 (새것) 속에서 감춰진 보물, 천국 복음 품고 사는지혜로운 청지기가 되라!”는 말씀입니다.

 

이 천국 비유의 핵심은 그 네가지, 천국을소유”“분별”“노력”“지혜를 구하는 크리스챤을 향해 하나님이 천사를 통해의인과 악인을 구별하시는 이야기로가르치는자”,“서기관”“오늘날 크리스챤역할을 이야기합니다. 이와 비슷한 내용을 담은도마복음서 876109은 진주의 존재를 아는 상인의 비유들을 귀 있는 자는 들으라! 천국은 매각 해야만 매입할 수 있다!”증언합니다.

 

성도 여러분! 참 많은 것들이 우리를 유혹하고 미혹합니다.“이거 없으면 안 돼!”,“이거 가져야 성공이야!”. 마치 잡동사니 물건들 가득 찬 방과 같습니다. 우리는 영적 안목으로 나쁜 것 분별해야 좋은 것을 얻습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 보물은 어디에 있습니까? 단순히 돈 명예 자녀 등등을보물이라 말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소중히 여기는 것들이 때로는 순간 기쁨에 머무를 때가 적지않기 때문입니다.

 

시편기자 다윗은 시20편 전쟁 앞두고어떤 사람은 병거, 어떤 사람은 말을 의지하나 우리는 여호와 우리 하나님 이름을 자랑하리로다다윗은 진짜 보물이 무엇인지 분별하는 지혜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야곱은 창32:22-32 형 에서가 생명의 위협하는 상황에서 얍복강가에 하나님 붙들고 복을 구하며, 하나님의 축복과 인도하심을 알아보는 영적인 안목을 갖습니다. 혹시 지금 어려움 가운데 계신 분이 있다면, 그 고난 속에서 하나님을 만나고 더 귀한 보물을 발견하는 기회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우리는 머리가 항상 새롭게 될 필요가 있습니다. 너무 옛것만 고집하면 기득권이 되고, 너무 새것만 쫓으면 뿌리가 흔들립니다. 물론 무조건옛것 새것 혼합을 정답이라 하지 않습니다.”지혜로운 사람은 말씀의 뿌리에 굳건히 서되, 시대의 변화에 발맞춰 복음을 지혜롭게 전할 수 있어야 합니다. 3:14-21 바울은 에베소 교회 위해 무릎 꿇고 기도하며,“그리스도의 사랑을 알아 그 지식이 넘치기를 원하노라!”말합니다. 그리스도 사랑을 아는 것이 바로 가장 큰 지혜이자 천국의 비밀의 열쇠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의 인생은 끊임없는 보물찾기입니다.

감춰진 보물을 품고 사는 것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삶 속에 숨겨진 보물을얻고”“분별하고”“포기하지않고”“현실에서 기도하며 주님의 지혜를 구하는 지혜로운 청지기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예수 그리스도와 그분 안에서 발견되는 천국 복음, 숨겨진 보물을 품고 삽시다!

파송찬양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부르시겠습니다.

 

 

    추천

댓글 0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추천 조회
다음글 250622 사진 운영자 2025.06.19 0 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