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 기쁨 믿음으로 다시 시작되는 복!”

겔34:25-31 행20:28-35 요10:22-29 시22:5-31

샬롬! 장마가 끝나고 불볓더위가 일찍 왔답니다. 건강 관리 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불볓 더위에 주일예배 교회 오면 가장 좋은 이유는00000] 첫소출과 상반기를 감사하며 봉헌하는 맥추감사주일니다. 맥추감사절은 단순한 첫열매 소출감사로 끝나지 않습니다. 이 절기는 하나님이 우리 삶의 주인이심을 확인하는 신앙 고백하는 시간이며, 우리 삶의 근원과 만족이 하나님께 있다는 영적 선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 은혜를 받으면서도 우리는 여전히 욕심과 욕망속에 갇혀 있는 현실을 체크해야 합니다. 그 원인은 끊임없는 세상적 비교경쟁문화 때문이요, 그에 따른 심리적 결핍과 불안 때문입니다만, 근본적으로는 겔34:25ff 하나님 믿지 못하고 다른 것으로 채우려 하는 욕망 욕심 때문입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는 욕망 어떻게 극복할 수 있습니까? 하나님의 공급을 신뢰하는 것입니다. 에스겔은 바벨론 포로백성에게 겔34:25“내가 그들과 화평의 언약을 세워… 때를 따라 복된 비를 내리리라.”“아직 남은 열매를 보지 못했더라도”, 첫 열매 드릴 수 있는 이유는 앞으로도 하나님이 공급하실 것을 믿기 때문입니다. 상반기의 은혜를 기억하며, 아직 오지 않은 하반기의 삶도 하나님께 맡기십시오.

사도 바울은 행20:35“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 하심을 기억하라.”합니다. 특히 행20:33 에“아무의 은이나 금이나 옷도 탐하지 않았다”며 욕망은‘받음’에 집중하지만, 감사는‘나눔’으로 완성된다 설교합니다. 맥추절 헌금은‘하나님께 드림’이지만, 그 자체로 이웃을 살리는 나눔이 됩니다. 내 삶에 풍요가 올 때만 아니라, 지금 있는 것으로도 줄 수 있는 믿음을 가지십시오!

예수님은 더 분명하고 단호하게 말씀하십니다. 요10:28 예수님의 손에서 벗어날 수 없다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그 믿음으로 나아 가라! 하십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손 안에 있는 양입니다. 욕망은 우리가 주님을 믿지 못할 때 커집니다. 그러나 주님이 “나를 놓지 않으신다”는 확신은, 내 안의 불안과 탐욕을 잠재웁니다. 예수님은 여러분을 붙잡고 계십니다. 그 손을 신뢰하면, 더 이상 세상의 손을 붙잡을 필요가 없습니다. 시편기자는 시22:24 예배로 욕망을 재정렬하라“주는 나를 떠나지 아니하시고 도우셨나이다… 온 땅의 백성이 주께 돌아오리로다.”

성도 여러분! 맥추절은 예배를 통해 욕망을 극복하고 내 삶 전체를 하나님 앞에 재정렬하는 날입니다.

“욕망 극복 방법”은 단순히 “억제”가 아닙니다. 욕망은 억누를수록 더 강해집니다. 오히려 욕망과는 전혀 성질이 다른 것으로 채워 넣고, 자리를 잡게 하고, 새로운 삶으로 변화되지 않고는 불가능합니다. 예수님은 단순한 금욕주의가 아니라, 더 큰만족, 더 큰기쁨, 더 큰신뢰로 대체하라! 가르칩니다.

예수님은 마6:33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하셨습니다.

잠34장, 하나님이 공급하십니다. 불안한 마음을 하나님 공급하심으로 평안하게 하십시다!

행20장 하나님은 우리를 통해 나누십니다. 움켜 쥐는 삶을 주는 삶으로 바꿔가십시다!

요10장 예수님은 하나님이 지키신다 하십니다. 잃을까 두려운 마음을 예수님 손에 맡기십시요!

시22편 예배는 내 욕망을 다시 하나님께 돌립니다. 예배와 찬양을 통해 다시 우리 삶을 정렬합시다!

“감사”는 억지로 억누르는 도덕적 훈련이 아니라, 하나님의 풍성하신 은혜를 신뢰하고 믿기에 할 수 있는 믿음의 행위입니다. 파송찬양“주기도송” 함께 부르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