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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713 “오직 나의 영으로 되느리라!” 슥4:1-14 고전12:1-11 눅17:5-10 시30:1-5 이재경목사 2025-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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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나의 영으로 되느리라!”

4:1-14 고전12:1-11 17:5-10 30:1-5

 

성령강림 후 다섯째 주일입니다. 오늘은 우리 가운데 역사하시는 성령의 놀라운 권능과 인도하심이 함께 하시길 원합니다. [넌센스-왕이 넘어지면 두자00, 왕이 가출하면서 하는 말000000, 왕이 두명일때 벌어지는 일은0000,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왕은0000] 능력자 왕도 힘을 잃을 수 있다는넌센스입니다. 오늘날 능력 재능 성향 따라 일해야 한다 말하지만,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보면, 능력 성향 통해 이루어지지 않고 자격 없는 사람 통해 일이 이루어질 때가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하나님은 우리에게 재능 따라 능력도 주셨지만, 그 전에 먼저 그믿음을 보시고우리 인간을 사용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몇가지 추가 체크 사항을 가질 수 밖에 없습니다. 내가 원하는 것인가? 아니면 하나님이 나에게 원하시는 것인가? 어떤 경우에는 내가 할수없는일도 해야하는가? 할수있는것도 절제해야 하는가? 체크가 필요합니다. 자기 능력 성향만 의존할때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오늘 눅17:5ff 제자들이우리에게 믿음 더하소서!”간구하자 예수님은 겨자씨 한알만한 믿음이라도 가지라! 하십니다. 제자들은 믿음의양적 측면구했는데, 예수님은질적 측면의 중요함을 가르쳐 주신 것입니다.

 

믿음의 질적 측면은 얼마나 그 믿음이 하나님께 부합되는가 문제입니다. 4:6 스가랴는 스룹바벨에게 성전건축은힘이나 능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영으로 되느니라!”예언합니다. 특히 슥4:2 순금등잔대 옆에 기름그릇 환상은기름(성령)없이”“등잔대역할 할수없다는것입니다. (솔로몬 성전 31:9 대하4:20)에 기름그릇은 나오지 않지만, 2성전 스룹바벨 성전에 그 기름그릇이 나오는 이유는 하나님의 영으로 하지 않으면 할 수 없다는 하나님의 분명한 말씀입니다. 스룹바벨이 성전재건 실패이유는 자기 능력 성향에 집착했기 때문입니다. 스가랴는 성령으로 충만하라! 4:7 성령으로 그 거대한 큰 산을 평지로 만들겠다! 하십니다. 우리도 거대한 산과 같은 문제 앞에 오직 성령님을 의지해야 합니다.

 

인간에게는 여러 재능이 있습니다만 그것 보다 그것을 주신 분은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확고히 가져야 합니다. 그래서 바울은 고전12:1ff 성령 역사 따라 어떤 이에게는 지혜를 어떤 이에게는 지식 믿음 신유은사 능력행함 예언 분별 방언 방언통역 등등 다양한 은사들을그 뜻대로 각 사람에게 주시고 각자를 특별 존재로 만드시어 교회의 덕을 세우고 하나님 나라 확장하도록 능력을 부어주셨다!”합니다. 우리가 어떤 은사를 받았든지 모든것이 성령의 선물임을 기억하고 겸손히 하나님께 영광돌려야 합니다.

 

오늘 말씀은 한결같이 성령의 역사와 그 중요성 즉, 모든 일은 성령께서 우리 안에 역사하실 때 비로소 온전히 발휘될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주님은 눅17:10ff 더 분명하고 단호하게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아무리 수고 순종했더라도우리는 무익한 종이라 우리가 하여야 할 일을 한 것뿐이라 고백하라!”하십니다. 나 자신을 내려 놓지 않고는 함께 할 수 없습니다. 우쭐해질때 내려놓기 쉽지 않습니다만 힘들고 지쳐서 복잡할때 비우는 것은 더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벗어나지 못하는 것입니다.

 

오늘날 힘겨운 나날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다윗도 그런 시절이 반복되었습니다. 바로 그 때 다윗은 시30:5“주의 노염은 잠깐이요 그의 은총은 평생이로다 저녁에는 울음이 깃들일지라도 아침에는 기쁨이 오리로다!”고백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제 우리는 "오직 하나님의 영으로 되게 합시다!"

 

우리 삶의 모든 영역에서 성령님을 우리의 유일한 인도자요 능력의 근원으로 삼고 공동체 안에서도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서로의 은사를 존중하고 사랑으로 섬길 때, 우리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공동체로 더욱 든든히 세워져 갈 것입니다. 파송찬양주기도송함께 부르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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