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824 “여호와의 선하심 맛보아 알지어다! 그에게 피하는 자 복이 있도다!” 사57:14-19 약2:1-13 눅14:1-11 시34:1-8 | 이재경목사 | 2025-08-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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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의 선하심 맛보아 알지어다! 그에게 피하는 자 복이 있도다!”
사57:14-19 약2:1-13 눅14:1-11 시34:1-8
성령강림 후 열한번째 주일, 성령충만 역사 열매 있기를 축원합니다. 늦여름 휴가철 교통러쉬, 한번은 너무 막혀 신호 바뀐 줄 모르고 앞차 따라 갔다가 범칙금 낸적 있는데 경찰 왈, 신호따라 가야지 앞차 따라가면.., 1983년 대전대성고 동기동창, 천안 신불당A가 투자가치 좋다해서 매입했는데, 매입후 가격하락, 손실후 하는말, 남들 따라가면...,또한 최근 주식매니저 도움투자했다가 손실후 하는말, 거짓정보 믿을사람없다...물론 경기침체상황이지만 잘못된 정보로 손해본 얘기입니다. 정보시대에 정보도 중요합니다만 그 정보는 남들 얘기일 뿐 입니다. 어떤 경우에는 정말 음식맛 좋다 해서 갔는데 기대가 너무 크면 만족하지 못하기도 합니다.“진짜 맛”은 직접 그 때에 먹어본 사람만 아는 것입니다. 믿음도 마찬가지입니다. 듣는 것만으로는 모릅니다. 구경만으로도 모릅니다. 은혜도 직접 체험한 사람만 아는 것입니다. 오늘 시34:8 다윗은“너희는 여호와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지어다!”말합니다. 다윗은 하나님 은혜 체험 방법을 고백하고 있습니다. 시34편“내가 여호와께 간구하매 내 모든 두려움에서 건지셨도다.”즉 은혜는 기도와 부르짖음으로 열립니다. 이사야는 사57:15 무너진 공동체 회복 위해 통회하고 겸손한 마음가진 자에게 심령을 소생시키신다! 하십니다. 즉 은혜는“회개/겸손으로 열립니다!”야고보 사도도 약2:13 차별하지 않고 약한 자를 긍휼로 대하는 자에게 은혜가 열린다 합니다. 은혜 맛보아 아는 사람은 다른 것으로 채워지는 것이 아니라,“하나님께 겸손히 기도하는자”요,“약한자를 긍휼히 여기는자!”에게 주어지는 것입니다. 교만한자 스스로 높이려하는 자 은혜가 있을수 없고 주님 자리를 비워 두는 자에게 은혜가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눅14:11 높은 자리에 앉는자 낮아지고 낮은 자리 택하는자 높아진다! 자기를 낮추는 자에게 은혜가 열린다 분명하고 단호하게 말씀하십니다. 우리에게는 분명한 하나님 은혜가 있습니다. 그러나 은혜를 잃어 버리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아이러니지만 오랫동안 신앙생활 한 사람일수록 은혜의 달콤함을 경험한 사람일수록 은혜를 잃어 버릴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왜그렇습니까? 하나님 은혜 너무 잘 안다 말하지만 삶속에 감사가 사라지고, 은혜아니면 살수없다 노래하지만 실제로 은혜를 붙들지 못하고, 은혜를 가장 많이 말하지만 정작 은혜없는 말과 행동을 하기 때문입니다. 왜그렇습니까? 은혜는 본질적으로 하나님의 전적인 선물인데, 시간이 지날수록 하나님 선물인 은혜를‘이론’으로 알고, 머리로만 하는 지식으로 기억하게 됩니다. 그래서 다윗은 시34:8“맛보아 알지어다”라고 했습니다. 은혜는‘맛보는 경험’이지“머리 지식”이 아닙니다. 우리 육신 안에는“하나님 은혜”가 있습니다. 2010년 7월 축구하다 부상입고 염증치료를 받았는데 효과가 없어서 그것보다 훨씬 강력한“벌침치료”로 호전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후 벌침 부작용으로 온몸발진증상으로 응급실에서 항히스타민과 더강력한 항염 스테로이드 주사를 맞았는데, 설상가상 스테로이드 약물 부작용으로 위장 소장 대장이 망가지고 온몸이 시커멎게 변하여 일주일 정도 입원한 적 있습니다. 죽지 않고 살아 있기에 지금 이 자리에서 있습니다. 그 때 기억을 되살리며 여러 가지 원인을 찾았습니다만, 지금까지도 기억나지 않는 24시간이 남아 있습니다. 그때 24시간은 인간의 불가항력적인 시간이지만, 주님이 생명을 다시 살리신 주님의 시간이었습니다. 우리 몸안에는 주님의 흔적이 있습니다. 어느 누구도 간섭할 수 없는 주님의 십자가 흔적으로 오늘을 살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주님의 흔적을 품고 주님 은혜를 맛보아 알고 오늘을 살고 있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도 갈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갈6:17“이후로는 누구든지 나를 괴롭게 하지 말라 내가 내 몸에 예수의 흔적을 지니고 있노라.”주님 은혜는 겸허히 그 은혜를 알고 품고 전하는 것입니다. 주님 은혜 잊지 말고 감사함으로 은혜를 품고 은혜를 전합시다! 시34:18“여호와는 마음이 상한 자에게 가까이 하시고 충심으로 통회하는 자를 구원하시는도다! 했습니다. 파송 찬양“나는일어서리라”부르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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