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설교

  • 홈 >
  • 예배 >
  • 주일예배설교

 

주일예배설교
250907 “유혹과 미혹 벗어나는 유일한 길, 말씀 예수님” | 창3:1-7 롬5:17-21 마18:1-14 시37:1-9 이재경목사 2025-09-05
  • 추천 0
  • 댓글 0
  • 조회 65

http://chdeam.onmam.com/bbs/bbsView/10/6558333

유혹과 미혹 벗어나는 유일한 길, 말씀 예수님

3:1-7 5:17-21 18:1-14 37:1-9

  

9월 첫주 창조절 첫째주일, 오늘 말씀은 하나님 선하신 창조질서에 불순종하는 아담과 하와 그리고사단권세 뱀의 유혹 미혹에 관한 것입니다. 낚시 좋아하시나요? 낚시꾼은 물고기가 가장 좋아하는 미끼를 정확히 알고 있답니다. 향긋한떡밥 생생한지렁이 예쁜가짜물고기...그런데 물고기는 그것이 미끼인 줄 모르고 덥석 물어 바늘에 걸리고 한번 걸리면 거의 빠져 나갈 수 없습니다. 사단권세도 교묘하게이것만있으면행복이라는달콤한 거짓말 미끼를 인간에게 던집니다. 인간은 미끼인줄 모르고 덥석 뭅니다. 그리고 거기에서 벗어나질 못합니다. 오늘 창2:17에 하나님은 선악을 알게하는 열매는 먹지말라 하셨는데, 사단권세 뱀은 창3:1 정말 모든 실과를 먹지 말라 하셨느냐? 호기심 자극하며거짓말 유혹합니다. 또한 하나님은 창2:17 그것을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셨는데 뱀은 창3:4 결코 죽지 않는다 그것을 먹는날에는 눈이 밝아져 하나님처럼 될수있다달콤하게 미혹합니다.

 

성도 여러분! 인간은 사단의거짓말 유혹”“달콤한 미혹양면공격에 넘어질수밖에없는 연약한 존재입니다. 나는 안넘어진다고요? 어떻게넘어지냐고요? 2:17 하와는반드시죽으리라말씀을 들었지만 창3:4“죽을까하노라!”왜곡하다가 열매를 먹습니다. 아담은 하와보다도 훨씬먼저 하나님 말씀을 직접 들었지만 하와의 말에 미혹되어 결국 하나님 말씀에 불순종합니다. 아무리 믿음 좋은 사람도 하나님 말씀을 잃어 버리는 순간, 사망 권세가 들어오는 것입니다. 사도바울은 롬5:12 아담 한 사람이 말씀을 잃어 버리는 순간,“사망이 왕노릇하게 되었다 합니다.

 

최초 목회자 베드로는 벧전4:11 자기 힘과 능력 말고, 오직 하나님 주시는 말씀과 그 힘으로 무장하라! 합니다. 왜 예수님은 마18:1ff 누가 천국에서 큰자인가 제자들 질문에어린아이같이되라!”하셨습니까? 어린아이처럼 내것을 비워야 말씀이 들어 오기 때문입니다. 어른들은나는괜찮아하며 안일해 하다가 유혹 미혹에 넘어집니다만 연약한 어린아이는 전적으로 부모 의존하기에 유혹 미혹 이기는 것입니다. 주님 안에 거하는자 주님이 평안함 주십니다.

 

주님은 지금도 우리를 부르시고 기다리고 계십니다. 그리고 주님이 우리에게 오셨습니다.

사도바울은 롬5:19 그 예수님이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 했습니다.

우리는 홀로 싸우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사흘만에 부활하신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 싸우십니다. 인간은 넘어질 수 있습니다. 넘어지는것이 부끄러운것이 아니라, 포기하는것이 부끄러운 것입니다. 주님은 우리의 가장 약한 부분마저도 사랑하십니다. 주님! 나는 연약합니다! 도와주세요 살려주세요! 유혹 미혹 이길 수 있는 말씀주세요! 나는 실패했으나, 주님은 실패하지 않으십니다. 주님은 우리와 함께 하시길 원하십니다.

 

최근 김상수목사 [하마터면 직업목사로 살뻔했다]책 선물받았는데, 예전에 무라야마 하루끼 등등 같은 제목의 책이지만 자기반성하며 새롭게 읽었습니다. 핵심 내용은직업목사말고소명목사로 살라! 내용인데, 성과중심 지식중심 자기중심적인 것에서 말씀순종 영혼향한열정 십자가 지는 소명목사가 되라! 메시지였습니다. 이미 내려 놓았다 생각해도 또다시 한번더 내려 놓을 수 밖에 없다는 목회자의 신앙고백입니다. 오늘날 목회자를 비롯한 모든 크리스챤에게 주는 메시지입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 믿음 지킬수있는 유일한 길은하나님 말씀뿐입니다. 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오신 분이 주님이십니다. 주님이 곧 말씀이십니다. 말씀이 들리면 주님이 보이는 것이요 주님이 눈에 보이면영적전쟁하고 있는 것입니다. 유혹 미혹 다가올 때 내 십자자 지고 말씀 붙들고 주님께 기도합시다! 주님은 마11:30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내가 주는 멍에는 쉽고 가벼움이라! ....

내 멍에 십자가 무거워도, 주님이 함께 하시면 무겁지 않습니다. 쉽고 가볍습니다.

시편기자는 시37:5“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리라!

주님 말씀 붙잡는 것이 모든 것을 여호와께 맡기는 것입니다!.파송찬양주님다시오실때가지함께 부르시겠습니다.

 

 

    추천

댓글 0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추천 조회
이전글 250914 낙심치 않는 믿음, 성장하는 교회 | 창11:1-9 고후4:1-6 막13:14-27 시66:1-12 사진 운영자 2025.09.13 1 34
다음글 250831 “믿음은 마음으로부터 시작된다” 잠16:1-9 고전9:19-27 마5:27-37 시34:9-14 사진 운영자 2025.08.29 1 49